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중국 간첩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유튜버가 1심에서 7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9일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권민정 판사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기소된 50대 박 모 씨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권 판사는 "공소사실이 유죄로 판단되고 매체 특성상 전파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말했다.이어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동종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박 씨는 이날 재판에
자산운용사들이 중국 반도체·휴머노이드 로봇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에 주목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중국 정부의 테크 산업 육성 의지가 확인되는 시점과 맞물리고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9일 웹세미나를 열고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 ETF'를 소개했다. 이 ETF의 7월 6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은 98.9%로 국내 중국 주식형 ETF 중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3주 수익률은 100.8%에 달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중국 반도체가 그동안
KB금융그룹이 오는 11일 '인구의 날'을 앞두고 지역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소셜디자이너를 발굴한다. 시민 검증과 후속 협력 연결도 추진한다. KB금융은 희망제작소와 함께 '2026 소셜디자이너'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지역소멸 대응'과 '청년'을 조명하며, KB금융이 총 2억 원 규모로 재원을 지원한다. 또 사례 발굴, 시민 검증, 콘텐츠 제작, 성과 확산 등 사업 전 과정에서 협력할 예정이다.모집은 9월 30일까지
신한금융그룹이 장애청년들의 성장 지원을 위해 일본·미국·영국·독일·호주 등에서 글로벌 사회 이슈를 탐구할 수 있도록 해외연수를 후원한다.신한금융은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장애청년드림팀'의 2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 최보윤·이소희·강경숙 국회의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이번 21기 프로그램에는 51명이 신규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의 수
KB증권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ESG 특강을 열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조직 문화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KB증권은 지난 8일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기후 위기, 인류는 극복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ESG 특강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기후변화의 원인과 과학적 원리, 지구 평균기온 상승에 따른 영향, 기후위기 대응 방안 등의 사례로 구성됐다. 앞서 KB증권은 작년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가족 60여 명이 참여한
지난 10년간 FDA가 승인한 바이오시밀러 87개 중 한국의 승인 건수는 19건으로 미국에 이어 승인 건수 2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바이오협회는 9일 이슈브리핑을 통해 현지시각으로 지난 1일 발표한 FDA의 2026년 상반기 기준 바이오시밀러 허가 현황을 공개했다.FDA에 따르면 2015년 제도 도입 후 누적 승인은 87개였다. 누적 허가 기업의 국적별로는 미국이 31개로 가장 많았고 한국이 19개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인도 12개, 독일 8개, 스위스 7개, 중국 4개
경기 양평축협 정규성 조합장이 지난 9일 농협 경기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언론홍보 선도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언론홍보 선도조합장상은 농협의 주요 사업과 축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및 농·축협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정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 강촌마을 1·2단지와 백마마을 1·2단지로 구성된 ‘일산 다이아몬드 블록’ 통합재건축 사업이 주민제안 방식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일산 노후계획도시 16구역인 강촌마을 1·2단지와 백마마을 1·2단지는 지난달 29일 고양시에 특별정비구역 지정 및 특별정비계획 입안 제안을 접수했으며, 접수 약 2주 만인 지난 13일 제안 수용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고양시가 통보한 특별정비구역 지정 예정 시기는 2027년 1월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선도지구가 아닌 주민들
제주특별자치도가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도내 올해 누적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자랑했지만, 지역경제 효과는 미미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동훈 의원은 15일 진행된 제452회 임시회 제주도 경제활력국 등의 업무보고에서 "도정이 제시하는 목표 수치는 대외적으로 보기 좋은 수치가 아니라, 제주도가 정책적 노력을 통해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결과에 책임질 수 있는 수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한 의원은 "현재 제주도의 2030년 수출 성과 목표는 9억
IPARK현대산업개발이 초복을 맞이해 경기도 광명시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15일 광명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하안노인종합복지관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정은 광명하안노인종합복지관장, 이세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본부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을 비롯해 IPARK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또 IPARK현대산
서울 강서구는 임산부와 태아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집 앞까지 배송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곧 태어날 아이와 산모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도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올해 서울시 전체 배정량의 6.7%에 달하는 사업 인원 1876명을 확보했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주소를 둔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단, 영
BNK금융그룹이 하반기 조직개편을 했다. 부울경 특화 전략 실행과 AX 조직 신설을 골자로 했다. BNK금융이 지역경제 대응 강화, ESG 전략의 지역화, 미래금융 대응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지주와 자회사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지주는 BNK경영연구원 산하 '부울경 경제연구팀'을 신설하고, 별도 '부울경ESG전략팀'도 만들었다. 부울경 산업·경제 동향 분석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과 연계한 ESG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미래금융 대응
인천시 영종구는 지난 13일 ‘영종오션파크모아엘가그랑데’ 아파트를 방문해 입주 예정자들이 제기한 주요 민원 사항과 시설물 하자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신규 아파트 입주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시행사와 입주 예정자 간 소통을 통해 신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부평구는 오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한국의 곤충들 특별전’을 개최한다.‘도심을 벗어나 자연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친구들’을 주제로 우리나라 자연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살아있는 곤충과 곤충 입체 모형 작품을 선보인다.전시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스틸시리즈가 게이밍 마우스패드 QcK 시리즈의 여름 시즌 디자인 '네온 선셋' 및 '토포그래픽'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QcK 시리즈는 전세계 e스포츠 업계에서 15년 넘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게이밍 마우스패드로, 게임 플레이부터 일상에서까지 활용이 가능하다.스틸시리즈의 QcK 마우스패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경량 설계로 휴대하기 쉬우며,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대회나 이벤트, 원정지 등에서도 평소와 같은 조작감으로 쾌적하게 플레이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0일 SK하이닉스가 주력 사업인 반도체 생산과는 별개로 인공지능 분야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해 'AI 서비스 제공 업체'로 지향한다고 10일 밝혔다.최 회장은 또 AI 산업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를 비롯한 메모리 칩은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부족 상황이 당분간 이어지는 만큼, 고점 논란이나 경쟁 업체의 등장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최 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이날
제주 해상에서 서핑을 하다 파도에 밀려 표류하던 40대 관광객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9분쯤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서핑을 하던 ㄱ씨가 조류에 밀려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은 신고 위치를 바탕으로 정밀 수색을 진행한 끝에 표류하고 있는 ㄱ씨를 발견했다. 이후 오후 3시 26분쯤 ㄱ씨를 무사히 구조했다.ㄱ씨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해양레저 활동 시 수시로
충북 청주시는 오는 8월까지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의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한다.야간 주행 시 사고를 예방하고자 모든 대여용 자전거에 전조등과 후미등을 부착했다. 또 현장에서 안전모 착용을 의무적으로 안내하고 이용객들에게 야간 주행 안전 수칙을 교육할 방침이다.현재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가 운영되는 곳은 모충동 청남교 하부와 사직동 무심천체육공원 등 총 2곳이다. 신분증을 지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과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
대구의료원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의료원 본관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내원객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대구의료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혈액 수급의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아동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저출산 영향으로 아동 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맞벌이 가구 비율과 육아휴직 활용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초등학생 사교육비는 호남·제주권에서 가장 많았다.호남지방데이터청이 9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 기준 제주 아동인구는 10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5%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2020년 11만6000명에서 4년 동안
금융감독원은 주권상장법인 감사인 품질관리실장 등을 대상으로 '2026년도 주권상장법인 감사인 설명회'를 15일 개최했다.주권상장법인 감사인에 대한 품질관리수준 평가 및 품질관리 감리 결과 미흡사항, 개선권고 사항을 공유하고 상장사 감사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K-IFRS 제1118호 주요 내용, 회계부정 제재 강화 방안 및 2026년도 재무제표 중점심사 회계이슈 등 감사품질관리 업무와 밀접한 내용을 안내해 품질관리 담당자의 역량을 제고했다.주요 설명내용을 보면 첫째, 품질관리수준 평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일 구제역 SAT1형의 국내 유입에 대비해 접경지역 반추류 17만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총 1천만두분의 SAT1형 백신을 확보·비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AT1형 구제역은 지난 3월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데 이어 5월 몽골에서도 확인되는 등 주변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제주특별자치도가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도내 올해 누적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자랑했지만, 지역경제 효과는 미미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동훈 의원은 15일 진행된 제452회 임시회 제주도 경제활력국 등의 업무보고에서 "도정이 제시하는 목표 수치는 대외적으로 보기 좋은 수치가 아니라, 제주도가 정책적 노력을 통해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결과에 책임질 수 있는 수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한 의원은 "현재 제주도의 2030년 수출 성과 목표는 9억
대구축산농협은 지난 3일 농협 축산경제가 주관한 ‘2025 농협 우량암소 육성대상’에서 초우량암소 최다 보유 부문 전국 2위에 선정됐다. ‘농협 우량암소 육성대상'은 지난해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 유전능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우 개량 성과가 우수한 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초우량암소 최다 보유 부문은 유전능력평
대구축산농협은 지난 8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상임이사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투표 결과 김환진 경제상임이사와 박재열 신용상임이사가 연임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도 경영실태평가와 종합경영평가 결과, 운영평가자문회의 결과도 함께 보고됐다. 대구축산농협은 경영실태평가와 종합경영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