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스웨덴 개발사 네온 자이언트의 신작 'NO LAW'를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NO LAW는 사이버 느와르 분위기의 항구 도시 '포트 디자이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1인칭 오픈월드 슈터 RPG로, PC·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회사측에 따르면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제작되는 NO LAW는 직관적이면서도 묵직한 1인칭 전투, 그리고 이용자에게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플레이 경험을 지향한다. 정밀 조준, 잠입,
오페라가 AI 기반 브라우저 '네온'을 정식 출시하고 월 19.90달러 유료 구독모델도 선보였다고 테크크런치가 11일 보도했다.네온은 페이지 분석, 미니 앱·영상 생성, 반복 작업 자동화 등 AI 기능을 제공한다. GPT-5.1, 제미나이3, 비오 3.1, 나노 바나나 프로 등 최신 AI 모델을 지원한다.오페라는 네온을 '최신 AI 기술을 가장 먼저 적용하는 실험적 프로젝트'로 정의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약속했다. 기존 오페라 브라우저(오페라 원, 오페
크래프톤이 자사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네온 자이언트의 신작 를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SF 오픈월드 FPS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크래프톤은 12월 12일, 스웨덴 개발사 네온 자이언트가 개발 중인 신작 의 트레일러를 TGA 2025 현장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는 규율보다 욕망이 우선하는 무질서한 항구 도시 '포트 디자이어'를 배경으로 전직 군인 ‘그레이 하커’의 복수 여정을 그리
크래프톤이 스웨덴 개발사 네온 자이언트의 신작 ‘NO LAW’를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이버 느
오페라가 구독 기반 AI 웹브라우저 오페라 네온을 정식 출시하며 대기자 제한을 완전히 해제했다. 1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오페라는 초기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해 왔으며, 이제 누구나 월 19.90달러를 지불하면 네온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고 전용 디스코드 커뮤니티 참여도 가능하다. 네온은 다양한 AI 기반 자동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문맥을 이해해 여러 소스를 동시에 분석·비교·실행하는 태스크(Tasks
오페라가 AI 기능을 강화하며, 네온 브라우저에 이어 GX와 원 브라우저에서도 제미나이 AI를 지원한다고 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브라우징 상황에 따라 요약, 탭 비교, 파일·이미지·동영상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제미나이 기반 AI 사이드 패널을 활용할 수 있다.이번 기능 확장은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한 결과로, 최신 제미나이 모델이 오페라 제품군 전반에 깊이 통합됐다. 오페라 측은 네온뿐만 아니라 원과 GX 브라우저 사용자들도 새
크래프톤이 스웨덴 개발 스튜디오 네온 자이언트의 신작 ‘NO LAW’를 공개했다.크래프톤은 네온 자이언트가 개발 중인 1인칭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 ‘NO LAW’를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 현장에서 처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NO LAW’는 사이버펑크 SF 세계관의 항구도시 ‘포트 디자이어’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깊이 있는 서사와 몰입감 있는 전투가 특징이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개발 중이며, 직관적인 조작과 묵직한 전투, 이용자 선택에 따른 높은 자유도를 제
제35회 스페인 판씨네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보이'가 강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네온-느와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보이'는 근 미래 디스토피아, 단 한번의 사랑이 모든 것을 뒤흔드는 네온-느와르 장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조병규, 유인수, 지니, 서인국의 매력적인 모습과 함께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아트워크가 '새로운 네온-느와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먼저 광활한 들판을 달리고 있는 조병규의 모습이 담긴 '로한' 캐릭터 포스터는 “어디든 여기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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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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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으로 일군 나눔”… 현대동부유치원, 텃밭 수익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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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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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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