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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31일 오후 제야의 타종 행사장 및 동성로 클럽골목 현장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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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부친 고 이경희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유튜브에서 관련 내용을 언급한 혐의로 전직 언론인 A씨를 검찰에 송치됐다.경북 안동경찰서는 26일 전직 언론인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사자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같이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 '고인이 생전에 잎담배 매수 대금을 횡령해 야반도주했다'는 내용이 담긴 책을 발행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같은 해 10월 유튜브 한 시사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석해 "이재명의 부친이 엄청난 사고를 치고 야반도주했다"며 "1972∼19
배광식 북구청장이 29일 오전 9시 30분,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 오전 10시,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5년 구정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식’에 참석, 오후 2시 30분,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2025년 하반기 공무직 표창 수여식’에 참석, 오후 3시 20분, 태전로 144 일원에서 개최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논란을 빚은 쿠팡이 지난해 납품업체들로부터 2조3000억원이 넘는 판촉비와 장려금을 수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매입 거래 구조를 전면 도입한 이후에도 다양한 명목으로 부수입을 올려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유통업계 관행 전반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될 전망이다.공정거래위원회가 25일 발표한 ‘대형 유통업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해 납품업체들로부터 총 2조3424억원의 비용을 받은 것으로 추산됐다.이 가운데 1조4212억원은 광고·홍보비, 할인쿠폰 비용 등 판매촉진비 명목이었다. 쿠팡이 직매입 방식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성탄절인 25일 “다가오는 새해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성탄 메시지를 전하며 “매년 돌아오는 날이지만 오늘만큼은 조금 더 행복하시길, 사랑하는 이들과 눈을 마주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 태어나 고통받고 아픈 이들과 평생을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린다”며 “그분의 삶이야말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진정한 성탄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여야가 통일교 특검법 수사 대상과 특검 추천권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사 대상에 신천지를 포함하자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이를 ‘물타기’로 규정햇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전날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안과 관련 “자신들의 통일교 게이트를 덮기 위해 아무 관련도 없는 신천지 의혹을 포함시켰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 정작 통일교 측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로비 의혹 관련 진술을 듣고도 의도적으로 뭉갠 민중기 특검의 수사 은폐 의혹은 수사 대상에서
경기 안산시는 지난 29일 내년부터 새롭게 활동할 제6기 마을 세무사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마을 세무사 제도는 2016년 6월부터 경제적
오이솔루션의 박찬 부회장이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박 부회장은 오이솔루션의 비등기임원 및 부회장으로, 10% 이상 주주로 활동하고 있다.12월 31일 기준 박 부회장의 보유 주식 수는 199만6822주로, 지분율은 17.1%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11월 24일에 비해 6만4024주 감소한 수치다. 지분율도 0.96%포인트 하락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12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장내 매도를 통해 주식을 처
40분전
내년 1월 5일 개통하는 제3연륙교의 관광시설인 ‘상부 전망대’ 1일 이용료가 일반 1만5,000원, 인천시민 7,500원, 6세 이하 어린이 무료가 될 전망이다.‘엣지워크+상부 전망대’의 1회 이용료는 일반 6만원, 인천시민 3만원이고 ‘디지털 망원경’ 1회 이용료는 2,000원이다.인천시는 31일 ‘제3연륙교 관광시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제3연륙교 관광시설물 운영 시간 및 휴장, 이용료 및 사용료, 금지행위, 이용 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천안고용센터가 올해 청년구직자 3만7179명을 지원하며 지역기반 청년고용안전망 구축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4.7% 증가한 수치다. 청년친화훈련 취업률은 올해 10월 말 기준 60.8%로, 전국 평균보다 27.2%포인트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졸업 이후 사후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재
31일 오후 5시 창원시 의창구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 부근 서쪽으로 2025년 마지막 태양이 붉게 넘어가고 있다./김구연 기자
민주당 서울시당이 31일 오세훈 서울시장을'피고인'이라 부르며 "특검의 수사 대상이자 민심에서도 외면당한 자"라며 맹비난을 쏟아냈다.이인애 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세훈 피고인은 특검의 수사 대상이자 시민이 버린 후안무치 철면피"라며 비난했다.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오세훈 시장의 여론조사 대납 의혹을 두둔하며 김건희특검을 비난하며 오세훈 시장을 두둔하고 나선데 대해 "혹세무민이고 아첨 아부의 극치"라고 날을 세웠다.이 대변인은 이어 "오세훈 피고인은 모두가 포기하고 버린 철
배우 남지현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5 KBS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iMBC연예 고대현※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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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심야 시간, 경주시 안강읍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한 동이 모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7분께 경주시 안강읍 소재의 한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소방 대원들은 인명 검색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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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G-RISE 사업단과 지역기반 실전형 디지털 전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외대 G-RISE사업단은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교육·연구·산학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DX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측은 ▲교육과정 공동
제주SK FC가 2026시즌 세르지우 코스타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칭, 기술 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수석코치는 정조국 전 전북현대 코치가 맡는다. 정조국 수석코치는 제주SK와 인연이 깊은 인물이다. 그는 2020년 제주SK에 입단해 K리그2 우승과 함께 K리그1 승격을 이끈 주역이다. 2021년 현역 은퇴 후에도 제주SK 공격코치로 지도자 생활의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2023시즌에는 수석코치로 승격했다. 2023년 9월 남기일 감독이 자진 사퇴하자 감독대행을 맡아 위기에 빠졌던 팀을 K리그1에 잔류시키기도 했다. 정 수석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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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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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2곳 통합 국립창원대, 전국 첫 ‘다층학사제’ 도입
내년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도립남해대학을 통합하는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도입한다.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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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운 교회에서 예배하고 싶어” - 작은교회 찾아 성탄예배 드린 대통령
6일전
메리 크리스마스!예수님께서 오신 날, 찬송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가 울려 퍼지며 교회 안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 새벽부터 교회에 분주한 발걸음들이 오가더니,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님과 김혜경 여사님이 해인교회를 방문하여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리셨습니다. IMF 시절부터 노숙인 쉼터와 쪽방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품어온 해인교회에서, 대통령 내외분은 특별한 인사말 없이 교인들과 똑같이 성찬과 세례식에 참여하며 예배의 본질을 존중해 주셨습니다.예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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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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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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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공사 계약 체결
토목 건설 기업 DL이앤씨가 12월 31일 공시를 통해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조달청과 체결된 공사수주 계약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59, 60 일원에서 진행된다.계약금액은 2241억7765만6175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8조3184억4243만5057원의 2.6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3월 3일부터 2028년 9월 11일까지다. 주요 계약 조건으로는 계약금 및 선급금이 없으며,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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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렌텍, 현동욱 대표이사 선임…경영 효율성 강화
인공관절 전문 기업 코렌텍이 12월 31일 공시를 통해 현동욱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으로, 같은 날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사외이사는 2명이 참석하고 1명이 불참했다.변경 후 대표이사로 선임된 현동욱은 1964년 11월 1일생으로, TELEFLEX MEDICAL에서 매니징 디렉터로 근무했으며, BAXTER INTERNATIONAL에서는 제너럴 매니저 및 부사장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코렌텍의 주가는 12월 30일 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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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강민성 센터장,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강민성 센터장이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31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정부지정 석면환경보건센터의 모범적인 운영을 통해 석면 피해자를 적극 발굴하고, 피해인정자에게 체계적인 의료·환경보건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강 센터장은 석면피해구제법 시행 초기부터 석면피해 우려지역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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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주주 지앤비조합, CSA 코스믹 지분 13.16%로 증가
CSA 코스믹의 주요주주 지앤비조합이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보통주 952만381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분율은 13.16%로 증가했다.12월 24일 제3자배정유상증자로 인해 주식 수가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분율도 13.16%로 확대됐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2월 30일 장마감 기준 CSA 코스믹의 주가는 전일 대비 4.55% 하락한 482원에 거래됐다.최근 실적을 보면, CSA 코스믹의 자산총계는 332억원, 부채총계는 174억원, 자본총계는 15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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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황성엽 대표이사 사임·금정호 단독 대표 체제 전환
신영증권이 12월 31일 공시를 통해 황성엽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장에 취임함에 따라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정호가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2월 30일 장마감 기준 신영증권의 주가는 전일 대비 8900원 하락한 13만4100원을 기록했다.최근실적을 살펴보면, 신영증권은 최근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 10조6099억원, 부채총계 8조9215억원, 자본총계 1조688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조7643억원, 영업이익은 1704억원, 당기순이익은 149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