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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부장, 제12회 글로벌비젼네트워크 환경 대상 수상

재단법인 글로벌비젼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 ‘제12회 재단법인 글로벌비젼네트워크 환경대상’에 이상원 축산환경관리원 자원혁신부장이 수상했다.

GVN은 농촌과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사업 지원, 농촌과 도시 청소년 리더십 교육과 인성교육 및 지원, 농촌 청소년 장학사업, 글로벌 농촌 청소년 교육 네트워킹 사업 지원 등 비영리 사업...
환경부 현장 불편 해소...방류수 측정 3개월 마다 과수목 등 작물이 식재돼 있거나 시설이 고정돼 있는 농경지에 대해서는 액비 살포시 경운작업이 면제된다. 또한 퇴․액비 관리대장 기록 의무도 기재 사항이 발생할 때만 실시하면 된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 지난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환경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혁신적 모델을 제시하고 정책과 산업 전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일 LW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축산 생산성 혁신사례’ 발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어업위 내 축산TF의 운영을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송미령 장관, 경기지역 피해·복구 현황 점검 피해축사, 시설 개축 위한 인허가 절차 간소화 복구비 10% 신규 지원…중장비·사료 지원도 정부가 대설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재개에 힘을 쓰고 있다. 지난 8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축산농가를 찾아 지난 11월 대설로 발생한 피해를 살피고, 해당 농가의 복구상황을 확인했다. 지난
안정적 원료 확보·품질 유지 시스템 구축에 ‘올인’ 최경식 대표, 원료 선정 중시… 품질 타협점 없어 단기적 이익 보다 장기적 신뢰 역점…성장 원동력 최경식 대표는 사료 원료의 선정부터 최종 제품의 품질 관리까지 모든 단계에 직접 관여하며, 20여 가지 원료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확인한다. 일시적인 가격 혜택보다 안정적인 원료의 확보와 품질 유지에 중점을 두
전북 순정축협 남상국 조합장 취임식이 지난 4일 순정축협 본점 상생관 에서 최영일 순창군수와 관내 외 유관 기관장, 전북축협 조합장과 인근 농협 조합장 그리고 조합원과 임직원 1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1월 27일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남상국 조합장은 당선 직후부터 조합장의 직을 수행하는
대우건설이 총 820가구 규모의 서울 영등포구 1-11 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 공사비는 5102억원 규모다.1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등포동 5가 일대 1만1961㎡ 부지 내 지하 9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로 짓는다.대우건설은 최고급
청송군은 자동차 6,292대 소유에 대한 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 994백만 원을 부과했다.지난 12월 1일까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 이번 자동차세의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자동차세를 이미 연납한 차량 및 상반기에 부과된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하거나 중고차를 등록한 경우엔 취득일부터 12월 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된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납부 기간은 16일부터
제주시가 재산세 고지서를 ‘선택등기’로 변경하면서 혈세를 절감하고 있다.16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9월부터 세액 45만 원 이상인 정기분 재산세 고지서 송달 방식을 기존 ‘일반등기’에서 ‘선택등기’로 변경, 납세자의 편의를 크게 높이고, 발송 비용도 절감했다.‘선택등기’는 기본적으로 일반등기와 유사하지만, 우체국 집배원이 2회까지 대면 배달을 시도 후 수취인이 부재한 경우 반송되지 않고, 우편 수취함에 고지서를 투함하는 방식이다.이는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등기우편 수령이 어려워 작년 9월 정기분 재산세 고지서
청도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초등학교 3∼6학년 담임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이해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올해 초등 1~2학년에 적용된 것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3~4학년, 2026학년도에는 5~6학년까지 단계적 적용됨에 따라, 관내 교사들의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별 이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본 연수에서는 교과별 교육과정의 목표, 개정 방향과 주요 변화, 성취기준, 교수학습 방법 및 평가 등에 대한 교과별 이해 연수와
스마일게이트는 15일 폐막한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CFS 2024' 그랜드 파이널 결승에서 중국의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항저우에서 열린 이날 결승에서 EP는 브라질의 바스코 이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3대2의 혈전 끝에 제압하고 왕좌를 차지했다.특히 4000여명의 중국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으며 패배 직전에 기사회생, 대역전극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EP의 우승으로 중국은 대회 5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최강국의 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변화와 미래를 역설하며 7·23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지 146일 만이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고위원들의 사퇴로 최고위원회가 붕괴돼 더이상 당대표로서의 정상적인 임무 수행이 불가능해졌다"며 "국민의힘 당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한 대표는 대통령 탄핵으로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죄송하다며 두 번이나 고개를 숙이며 사죄했다.다음은 한동훈 대표 사퇴 기자회견문이다.국민의힘 당대표직을 내려놓습니다. 최고위원들 사퇴로 최고위가 붕괴되어 더
부안군은 지난 12일 ‘2024년 하반기 규제개혁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규제개혁위원회심사를 통해 우수과제 4건 조업 가능하도록 개선과제를 건의한
동서식품의 커피 브랜드 ‘카누’가 제품 디자인과 품질을 개선하고 이를 알리는 ‘카누 이노베이션’을 진행한다.동서식품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거 “국민의힘 당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찬성한 것에 대해 “여전히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라다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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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바이오산업, 세계시장 진출 위한 날개 달았다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ʹ글로벌 혁신특구ʹ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글로벌 혁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재 시행 중인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것으로, 규제ㆍ실증ㆍ인증ㆍ보험 등에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제도 적용으로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은 이번 중기부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약 5개월 동안 지역의 관련 기업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바이오제조’글로벌 혁신특구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0월 신청서를 제출했다.공모에는 총 7개 지자체에서 9개 과제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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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4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평가 보고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은 마을 단위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 여가, 복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종합 복지서비스다. 특히, 획일적인 여가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이용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로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올해 ▲국군장병 사랑의 손편지 전달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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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하루가 경남의 희망입니다”
경남도는 10일 도청 대강당에서 ‘2024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경남을 빛낸 자원봉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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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입주기업 현장 목소리 들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부산 명지지구 국회부산도서관에서‘2024 BJFEZ 입주기업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입주기업 지원사업의 성과공유 및 기업 애로·건의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했으며, 김기영 청장을 비롯한 BJFEZ 입주기업협의회원 및 외투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올해 경자청에서 추진한 ‘ESG컨설팅 지원사업’과 ‘중대재해처벌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참여기업의 후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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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 영화 ‘폭락’... 2025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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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 교육활동 유공 인사 표창 수여식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영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의 현장 안착 및 따뜻함을 더하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한해 동안 노력한 교육활동 유공인사 11명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2024학년도 표창대상은 유·중등교원 32명, 직원 23명, 유공인사 17명인데 수여식은 유공인사 1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현장교육활동지원, 봉사활동, 재능기부 부분의 공적으로 영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 등을 발굴하여 표창했다.김희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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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연말 임직원 단체헌혈 진행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 버스전용 주차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군포문화재단은 독감과 호흡기 감염 질환의 확산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에 지역의 혈액 수급 위기상황을 예방하고자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헌혈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현장 문진 후 부적격요인이 확인된 임직원의 경우에도 헌혈차 인근에서 헌혈 홍보활동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보탤 수 있도록 했다.군포문화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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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재산세 고지서 ‘선택등기’ 로 변경...혈세절감
제주시가 재산세 고지서를 ‘선택등기’로 변경하면서 혈세를 절감하고 있다.16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9월부터 세액 45만 원 이상인 정기분 재산세 고지서 송달 방식을 기존 ‘일반등기’에서 ‘선택등기’로 변경, 납세자의 편의를 크게 높이고, 발송 비용도 절감했다.‘선택등기’는 기본적으로 일반등기와 유사하지만, 우체국 집배원이 2회까지 대면 배달을 시도 후 수취인이 부재한 경우 반송되지 않고, 우편 수취함에 고지서를 투함하는 방식이다.이는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등기우편 수령이 어려워 작년 9월 정기분 재산세 고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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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교육,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통합교육 연수
예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6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 17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통합교육 적용 방안과 사례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통합교육의 실제 적용 사례와 방법을 공유하여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연수 강사로는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 김정희 교육연구사가 초청되어, 통합교육의 이론적 배경과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참석한 특수교사들은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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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품은 조원태 "한국 항공 위상 전 세계 뿌리내릴 것" 첫 담화…남은 숙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완료 후 첫 담화문을 내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제 한진그룹이라는 지붕 아래 진정한 한 가족이 됐다"고 천명했다.조 회장은 16일 오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과 양사 자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배포한 담화문을 통해 "4년이라는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