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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하면 북한, 압도적인 악의 축

2시간전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그룹 라자루스 그룹이 업비트를 해킹했을 가능성이 있는 집단으로 지목되면서 북한의 해킹 수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안랩의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 & 2026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북한 해킹 그룹의 APT 공격은 모두 86건으로 공개된 공격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APT 공격은 국가적 차원에서 정교하고 장기적으로 이뤄지는 지능형 지속 위협을 의미한다.

이처럼 북한은 고도화된 기법으로 전 세계의 금융, 통신, 정보통신 산업 등을 표적으로 삼으며 새로운 글로벌 위협...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전석훈 의원은 2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경기도 국제협력국 소관 2026년 예산안 및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비즈니스센터의 방만한 운영 실태와 의회를 기만하는 허위 실적 보고 문제를 강력히 질타하면서 전면적인 조직 혁신을 촉구했다.이날 전석훈 의원은 예산안 심사 현장에서 GBC의 운영 현황을 낱낱이 파헤치며, 도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해외 사무소들이 '관료주의'에 빠져 방치되고 있는 위기 상황을 적나라하게 지적했다.특히 전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신안군이 지난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규제혁신 선도 역할을 인정받았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접수된 106건의 사례 중 1·2차 심사를 통과한 10건이 본선에서 경쟁했다. 신안군은 11.4GW 해상풍력 단지 조성 과정에서 규제를 과감히 혁파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기존에는 습지보호지역 내 가공전선 설치가 금지돼 대규모 전력 송전을 위해 고비용·장기간이 걸리는 해저송전선로만이 대안이었다. 신안군은 중앙부처, 한국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은 2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6년 본예산안 심사에서 문화·체육·관광 예산의 대규모 감액과 이에 따른 정책적 공백을 강하게 지적했다.이학수 의원은 2026년도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이 전년 대비 12.94%인 853억8900만 원을 감액해 편성됐다는 점을 문제삼았다. 도 전체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증가했음에도 문체 분야 예산 비중은 1.61%에 그쳤고, 최근 5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정책 우선순위가 도민 삶의 질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의원
신한은행은 CJ올리브영과 특화 금융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양사는 ‘뷰티&헬스’ 소비자 기반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신한은행은 올리브영 회원을 대상으로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출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용 통장 또는 연계 체크카드 사용 시 결제 리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신상품은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협력도 확대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CJ올리브영 고객이 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24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 2026년도 경기도 보건건강국 본예산안 심사에서 장기기증 생명나눔 활성화 사업과 헌혈 장려 사업 예산이 모두 일몰된 점을 지적하고 재검토를 강력히 요구했다.최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에는 도 보건건강국이 담당해 온 ▲ 장기기증 생명나눔 활성화 지원 사업 ▲ 헌혈활동 장려 지원 사업이 모두 일몰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대해 도는 장기기증 생명나눔 사업을 내년부터 소통협치관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경기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지난 28일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토론회는 내달 8일까지 지역 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의 과제를 놓고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임 시장은 “미래교육은 행정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과제”라며 “아이
"사랑에 보답하는 아티스트 되겠다"ALLDAY PROJECT가 '2025 MAMA'에서 영예의 트로피를 안았다.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MAMA AWARDS'에서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애니·타잔·베일리·
NH농협은행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25 제13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후원했다.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한 '2025 제13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양준혁스포츠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대회 수익금은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농협은행은 농아인 야구단에 스포츠 용품을 전달했으며, 경기 중 기록된 안타 수만큼 쌀을 적립해 대학생 점심 지원 복지재단에 기부했다.또한 농협은행은 농업과 농산물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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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문화지구 안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가 1일부터 9일까지 신찬식의 신풍경화전 ‘도자기 그리고 풍경의 기억’을 연다.이번 전시는 자신의 성을 딴 풍경 전이다.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을 내보인다는 의미다.작가 신찬식은 도자기에서 조형적 매력을 찾고 그 배경으로 다른 소재나 풍경을 배치하여 조화로운 화면을 이루고 있다.신찬식은 “화려한 도자기는 화려한 데로 밋밋한 도자기는 수수한 데로 이유 없이 과거를 기억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시간은 흘러 조각난 기억과 그 속에 머문 풍경들은 흑백의 단편 영화처럼
12월을 하루 앞둔 30일 오후 대구 달성군 현풍읍 농촌 들녘에서 마늘밭에 피복재를 덮고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 분주하게 자색감자를 캐는 등 월동준비가 한창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에서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최고 세율을 30%로 적용하는 세제개편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기재위는 30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예산 부수 법안 11건을 의결했다.조세특례제한법 개편안은 배당소득 2천만원까지는 14%, 2천만원 초과∼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50억원 이하 구간에는 25%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고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최고 30% 세율을 부과하도록 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 기업은 배당 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
경남 '진주시 제1호 명장'에 공예분야 화훼장식 직종의 조미숙 대표가 선정됐다. 시는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2025년 '진주시 제1호 명장'으로 선정된...
초등학교 2학년 박군이 친구와 다투고는 씩씩거리며 도서관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박군은 발을 동동 구르며 “아! 짜증나! 쌤! 진짜 짜증나요!”라는 말을 열 번쯤 반복했지만, 하고 싶은 말이 다 나오지 않아 갑갑한 눈치였다. 녀석은 분노, 억울함, 서러움, 비참함 등 섬세하게 구분해야
제2회 충북 대학스포츠동아리 대회가 지난달 29일 청주 용정축구공원과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2027 충청권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축구·농구 종목 21개팀 2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종목별 입상팀은 △축구 우승 서원대학교, 준우승 한국교통대학교, 공동3위 공군사관학교·한국교원대학교, MVP 김현준 △농구 우승 서원대학교, 준우승 대원대학교, 공동3위 공군사관학교·극동대학교, MVP 김기현이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대학생들이 서로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뒤 첫 골을 신고한 제주SK의 김승섭이 30일 '쉿' 세레머니에 대해 "'제가 이제 보여줬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김승섭은 이날 울산HD와의 원정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김승섭은 경기소감으로 "일단은 중요한 경기였는데, 저희가 마지막까지 끝까지 정신줄 잘 잡고, 선수들이 냉정하게 해서 잘 마무리해서 승강PO 확정을 지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같은 시각 경기를 치른 대구FC가 이른 시간 두 골을 실점하며, 제주 원정석이 들썩이기도 했다. 그는 "저는 벤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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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중국현대문학을 만나다
서귀포시청 본관 3층 셋마당에서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중국 현대문학을 주제로 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서귀포 중국문화알기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중국 사회와 문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문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행사의 핵심은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세 작가, 위화, 모옌, 옌롄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탐구다. 이들은 중국 사회의 격동과 변화를 문학적으로 담아내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인물들이다.특히 모옌은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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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농자재법 본회의 통과… 농업생산비 국가책임의 첫 단추”
농업생산비 급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이른바 ‘필수농자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지난달 27일 “농업 생산비 부담을 국가와 지방정부가 공동 책임지는 구조를 처음으로 마련했다”며 “농정 패러다임 전환의 분기점”이라고 평가했다.비료·유류·사료 가격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 기후위기 심화, 공급망 교란 등 외부 요인에 따라 급격한 변동을 반복해왔다. 농업 경영체는 생산비 부담을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적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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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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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당부
충남 천안시는 민생회복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이 이달 30일로 종료된다며, 시민들에게 기한 내 잔액 사용을 당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30일 이후 자동 소멸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천안사랑카드 뿐만 아니라 신용·체크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급된 모든 쿠폰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사용처는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과 천안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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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기후위기 대응, 지방정부 재정·권한·인력 지원 강화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후위기를 인권적 문제로 접근하며 지방분권형 기후정책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박 시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국가와 지방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 기후위기 대응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정부 기후분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기후위기는 환경 문제를 넘어 생명·건강·주거·안전 등 기후 취약계층의 기본권을 위협하는 인권 문제”라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은 국민 개개인에게 더 밀접히 맞닿아 있는 지방정부가 직접 설계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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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ICA 아태지역 이사로 선임…4년 임기 활동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4년이다.농협중앙회는 강 회장이 지난 27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ICA 아태지역 총회에서 신규 이사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선임으로 농협은 국제 협동조합 네트워크에서의 역할과 영향력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ICA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약 300여 개 협동조합 및 연합회가 가입한 국제 비정부기구로, 협동조합 운동의 확산과 정책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 조직이다.농협중앙회는 세계 10대 협동조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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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의 시선, 그리고] 나비에게 축복을
나비가 사라졌다. 나비는 동네에서 어슬렁거리던 길고양이 이름이다. 지난해 가을 무렵 편의점에 나타난 나비는 동네 사람들의 사랑과 편의점 주인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지내왔다.그러던 나비가 언젠가부터 눈에 띄지 않았다. 덜컥 걱정스러운 마음에 편의점 주인에게 나비의 행방을 물었다. 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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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전 고객 규모 개인정보 노출…내부 직원 고소로 수사 착수
쿠팡에서 사실상 전 고객 규모에 가까운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쿠팡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에 연루된 혐의로 내부 직원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고소했다고 29일 밝혔다.쿠팡이 파악한 노출 계정 수는 약 3370만 개에 달한다. 올해 3분기 기준 쿠팡에서 제품을 한 번이라도 구매한 활성 고객은 약 2470만 명으로, 업계에서는 대부분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쿠팡은 지난 18일 4500개 계정의 정보 노출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경찰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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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남, 사천서 출판기념회·북콘서트 '성황'
유해남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의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가 지난 29일 사천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장 내부는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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