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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필수의료 보상 강화 ... 심뇌혈관 5조‧소아과 3조 투입

2개월전
정부가 필수의료 분야 입원 및 수술 등에 대한 보상을 늘리기 위해 수가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또한 필수의료 분야 강화를 위해 2028년까지 10조원 이상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8일 "필수의료 분야의 핀셋 보상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며 "구체적인 보상이 결정되는 대로 소상히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난도와 업무강도가 높아 의료공급이 부족한 화상·수지접합·소아외과·이식외과 등 외과계 기피 분야와 심뇌혈관 질환 등 내과계 중증 질환 등 분야에 총 5조원 이상을 집중...
경북 울진의 한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나 1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7분쯤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시간48분만에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3일 오후 2시 보건소 5층에서 열리는 어르신 건강관리클럽 개강식에 참석한다.
대구지역 교사 10명 중 7명은 이직을 고려한 적이 있는 다고 답했다. 또 10명 중 9명가량은 처우에 대해 불만족스러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구교사노동조합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2주간 지역 현직 교사 1309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10일 대구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대구지역 현직 교사 1309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직에서 다른 곳으로 이직을 고려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70%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직을 고려한 이유로
대구·경북 지역은 목요일인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6도 사이를 기록하며, 밤낮의 기온 차는 15도에서 20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아침 6시 기준 대구는 6.9도, 경산은 6.4도, 구미는 7.4도, 포항은 8.4도, 영천은 4.6도, 안동은 6.5도를 기록 중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하지만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에 위치한 강, 호수, 골짜기 근처 도로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어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오늘 낮
대구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기준, 대구 일대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1256ppm으로 집계됐다.공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을 초과하면 오존주의보가 발령된다.0.30ppm 이상에서는 오존경보, 0.50ppm 이상에서는 오존중대경보가 발령된다.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나 심장 질환을 가진 사람은 물론 노약자와 어린이의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며, 일반인도 과격한 운동이나 장시간의 야외활동을 최소화해야 한다.이러한 조치는 대기 중 오존 농도
윤석열 대통령이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10일 정진석 비서시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인선을 발표했다. 시민사회수석은 지난 3월 황상무 전 수석이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으로 사퇴하며 한때 폐지가 검토됐다. 하지만 시민사회와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존치하기로 결정됐으나 한동안 공석이었다. 전광삼 신임 수석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시민소통
제주시는 2024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이달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최근 4년간 10억 원 이상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중 제주특별자치도세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35개 법인이다.제주시는 조사 대상 법인에 대해 취득세·주민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과소신고 또는 신고누락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지방세 적정 납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기업친화적인 세무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직접 세무조사 대신 법인이 제출한 서류 위주로 서면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법인이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에 불응하거나 불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에게 억대 뇌물을 공여하고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돈을 보낸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수원지검은 14일 수원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김 전 회장의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은 징역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김 전 회장의 매제이자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 김성태는 특혜를 바라고 이화영에게
영미권 온라인 커뮤니티의 대표주자 레딧이 이틀간 폭발적인 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상장 후 사상 최고치에 마감했다.14일 경제매체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레딧 주가는 지난 이틀 연속 상승해 7% 이상 오른 62.34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3월 뉴욕증시 상장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종가다. 이번 상승세는 지난 월요일 밈 주식 투자자의 우상인 '포효하는 키티'(Roaring Kitty가 온라인에 다시 등장하면서 시작됐다.'포효하는 키티'는 온라인 투자 분석가 키스 길(Keit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동국제약 카무트효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5월 15일 오전 8시경 제시된 '동국제약 카무트효소'관련 문제는 "동국제약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효소는탄수화물을 사랑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하고정제효소를 섞지않은 정직한 ▢▢▢▢가 반영된발표효소입니다."다.정답은 '역가수치'다.시럽 타임어택 퀴즈는 2023년 초부터 시작된 퀴즈 이벤트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퀴즈가 출제되고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시럽 월렛은, 각종 멤버
하나금융그룹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수칙의 생활화로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확산
하나금융그룹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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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14일 근로자 21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총 3억1000만 원을 체불한 부산 사상지역 제조업체 대표 A씨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경영악화를 이유로 임금을 체불하다가 지난해 12월 가동중단으로 퇴직한 근로자의 퇴직금까지 체불하였으며, 이중 대지급금을 통해 3400만 원을 청산하였고 사업주가 직접 청산한 금품은 2600만 원에 불과했다.A씨는 주거래처로부터 지난해 10월 말 납품 대금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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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수출기업 탄소중립 상생협력 지원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탄소국경조정제도란 유럽연합에 수출하는 기업에 대해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만큼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일종의 관세 제도다.해당 제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시행됐고, 올해부터 유럽연합에 수출하는 기업은 분기마다 제품별 탄소 배출량을 보고해야 한다.적용 대상은 시멘트, 전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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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김희석 군위군 부군수가 14일 자로 취임했다. 신임 김 부군수는 대구 출신으로 영남고와 1993년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 1994년 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대구시의 주요 보직을 거쳐 행정전문가로 명성을 쌓으며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특히, 2020년 의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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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외제차를 몰다가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골목길로 도주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도로에서 술에 취해 BMW 승용차를 몰다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사고 후 차량을 도로에 세운 뒤 112에 전화했지만 사고 사실은 말하지 않고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며 횡설수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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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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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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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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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농업인 4만 2932명을 농민수당 1차 대상자로 확정하고. 1인당 40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만 1855명보다 1077명이 증가한 규모로, 총 지급액은 170억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 충전방식으로 지급했다. 농민수당을 지급받은 농업인은 신청한 탐나는전 카드를 통해 농민수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된다. 지난 3월 한달간 신청·접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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