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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복십자의원, 결핵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핵심 지표 100점

3시간전
대한결핵협회 대구복십자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24일 대구복십자의원에 따르면, 5개 평가 지표 중 결핵균 확인검사, 통상감수성검사, 신속감수성검사 등 3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100점 획득했다.

약체처방 일수율 역시 97.2점...
경북 의성군에서 지난 19, 20일 이틀 연속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주민 A씨를 CCTV 영상을 토대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화재 발생 지점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알려졌다.지난 20일 낮 12시 28분께 의성군 구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2심에서 모두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국민의힘강명구 국회의원에 대해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원심이 그대로 확정됐다. 이로써 강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대법원 3부는 20일 강 의원 상고심에서 “원심 판
비번근무자로 귀소하던 영양소방서 소속 소방관 4명이 귀갓길에서 발생한 3중 추돌사고를 목격하고 즉시 구조에 나섰다. 정식 근무시간이 아니었지만 ‘소방관의 본능’이 작동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영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 46분께, 경북소방본부 특수대응단 ‘유해화학물질 현지적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1월 21일 오늘의 운세36년 착실히 순서에 따라 추진하면 계획대로 성사.48년 일이 좌절될 수도 있으니 인내와 노력이 필요.60년 일이 엉뚱하게 흘러 노력한 공이 무너질 수니 조심해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의 다문화 배경 학생 수는 지난 10년 새 2.5배로 늘어나 올해는 20만2208명이라고 한다. 같은 교실에서 국적과 언어, 문화가 다른 학생을 만나는 일은 이제 낯설지 않지만 이를 지원할 교사와 제도는 여전히 부족하다. 다문화교육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
대구 북구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공무직 채용 비리 의혹 관련 질의가 이어졌다.다만, 행정지원과는 환경공무직 채용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며 선을 그었다.20일 오전 열린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제1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영준 구의원은 “환경공무직 채용 비리 의혹으로 압수수색·검찰 송치 대상에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어 상담센터에 우즈베크어·네팔어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신한은행 외국어 상담센터는 외국인 고객 전용 전화 상담 채널로 해외송금·계좌 개설·모바일뱅킹 이용 등 주요 금융업무 상담을 제공한다. 더불어 전국 영업점의 창구 직원과 외국인 고객 간 실시간 통역을 지원해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고객도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신한은행은 최근 우즈베키스탄·네팔 국적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유입 증가로 모국어 기반 금융
반도체 장비·부품 제조사 성우테크론이 11월 24일 공시를 통해 국내 자동검사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54억790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416억8706만4810원의 약 13.14%에 해당한다.계약기간은 2025년 11월 24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이며, 주요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 30%, 중도금 30%, 잔금 40%의 대금지급 조건이 포함됐다. 성우테크론은 자체 생산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성우테크론의 주가는 11월 24
부승찬 국회의원과 ‘국군 정통성 법제화 시민사회 추진위원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국군조직법 개정 2차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국군의 정통성을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독립군·광복군으로 명시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부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윤석열 정권 시기 독립군·광복군 역사 축소와 왜곡,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논란 등의 퇴행이 누적된 끝에 12·3 내란이 발생했다”며 “국군이 과오를 청산하고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기 위해 항일·독립전쟁사에 기반한 정체성이
최승혁 안성시의원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특보로 임명됐다. 최 의원은 안성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이기도 하다.최 특보는 24일 자신의 SNS에 “정청래 대표와 함께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성시민의 목소리와 지역의 요구가 중앙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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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24일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심리 안정 지원 및 생계 물품 전달 등 현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본사와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 및 보건관리자, 심리상담사, 위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의료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올해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아직까지 임시 주거용 조립 주택에 머물고 있는 의성군 이재민의 심리·경제적 손실 완화와 조기 일상 복귀를 촉진함과 동시에 재난 대응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박정연 전국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장이 지역신문노조협의회 의장에 선출됐다.언론노조 전국신문통신노조협의회는 20~21일 부산 센텀프리미어호텔 연회장에서 하반기 총회를 열고 새 의장단을 뽑았다. 고병준 전신노협 의장, 김광원 서울지역통신노조협의회(서신노협
국민의힘이 24일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제정을 당론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뒤 '7800억 원 환수 필요'로 여론전을 펼쳐온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은 2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보건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60억 원 규모 AI 유방암 무료검진 사업’이 성급하게 편성됐다"며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고준호 의원은 “국회에서도 AI 유방암 시범사업을 보건복지부에 권고하는 수준”이라며 “정책 철학도, 컨트롤타워도, 실증결과도 없는 ‘이벤트성 예산’”이라고 질타했다.특히 2026년 경기도 전체 예산이 전반적으로 삭감 기조인 가운데 유독 60억 원
삼성증권이 올해 진행한 실전투자대회 '레벨업 챌린지'가 이벤트 참가고객 4만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24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투자자들이 단계별 목표를 달성하며 투자 경험을 쌓는 방식이다. 각 단계에서 제시된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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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4년 신속집행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재정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전략을 운용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 대비 3,035억 원을 집행, 집행률 133%를 달성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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