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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동참

2개월전
인천해양경찰서가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26일 인천해경 청사와 전용부두에서 실시된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의 이동형 헌혈버스를 협조 받아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혈액형과 혈압, 혈액비중, B·C형 간염, 간기능 수치, 총단백 등 다양한 검사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되도록 하겠다”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소양강댐 주변지역 피해지원 연구회는 5월 2일 오후4시경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남도의회「댐환경특별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박의원은 “전남도의회 댐환경특위의 제안으로 성사된 자리로서 댐 주변 피해지역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기간의 경과를 설명하면서 “댐주변 피해지역에 대한 문제는 우리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전남도, 충청북도 등 타시도와의 협력과 연대가 매우 중요하고 그런 측면에서 오늘 개최되는 간담회는 매우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구리시는 5월 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정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는 일반행정, 환경·녹지, 안전·도시, 교육·문화, 보건·복지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과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홍보’ 등을 안건으로 개최됐으며, 추진 상황 설명에 이어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
영주시는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진행된 선비세상 ‘어린이 선비축제’가 사흘간 1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선비세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이번 축제에는 ▲어린이 선비 과거시험 ‘세종임금, 인재를 뽑다’ ▲앨리스 in 선비세상 ▲열기구 체험 ▲호기심 마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울릉도 공항건설 현장 가두봉절취 작업을 하던 굴삭기 2대가 쌓여 있던 토사에 파묻혀 울릉119안전센터 현장공사 관계자 등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울릉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께 울릉공항 공사현장에서 굴삭기가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가 났다. 토사 속에 사람 있다는 신고를 받은 울릉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울릉119안전센터는 대원 9명과 울릉산악구조, 울릉구급, 북면구급, 울릉소방펌프카를 현장에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장에서 작업하던 굴삭기 6대도 구조작업에 동원됐다.
예산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경찰서, 34개 금융기관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매년 다양해지는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군민의 정신·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최재구 예산군수, 윤승구 경찰서장, 오일서 우체국장, 황기훈 농협은행 예산군지부장 등 36개 기관장 및 금융기관장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물 비치 및 홍보자료 게시 △피해사례 공유 및 피해 예방 교육 추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공로자에 대한
한화시스템은 국산 전투기용 AESA 레이다의 수출을 위해 유럽연합 방산기업 레오나르도와 협력을 본격화한다.한화시스템은 레오나르도와 ‘경공격기 AESA 레이다’ 안테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는 항공기뿐 아니라 레이다·항전 장비 등 다양한 항공 플랫폼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방산기업이다.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시스템은 레오나르도사에 AESA 레이다 핵심 장치
대통령실이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14일 "적절한 정보보안 강화 대책이 제출되는 경우 일본 정부가 자본구조와 관련해 네이버의 의사에 배치되는 불리한 조치를 취하는 일이 절대 있...
서귀포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은 구조됐지만,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1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카트에는 50대 남성 ㄱ씨와 50대 여성 ㄴ씨가 타고 있었는데, 이들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구조됐다.ㄴ씨는 헛구역질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ㄱ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이원택 위원장은 14일 성명을 내고 양곡관리법·농안법 개정안에 대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의 왜곡과 망언이 점입가경이라면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거짓 선동과 망언을 멈춰라"라고 주장했다.이 위원장은 성명에서 "오늘은 언론 기고를 통해 ‘양곡관리법과 농안법 개정안에는 농촌의 미래가 없다’며 ‘누구를 위한 법이냐’는 가짜뉴스를 넘어 망언까지 쏟아냈다. 첫째, 송미령 장관은 언론기고문에서 양곡법 개정안이 ‘남는 쌀 강제 매수법’이라 밝혔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핵심은 시장격리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해 135만 전 세계 제주인이 한데 뭉쳤다.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후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범도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결의대회는 이달 말 개최도시 선정위원회의 현지실사와 6월 초 예정인 유치계획서 발표심사에 앞서 국내외 제주인들의 지지 염원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추진됐다.APEC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제주인 염원 인터뷰, 결의문 낭독, 유치 지지 퍼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1시간전
한국과 베트남의 축산업 정책과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KOICA와 건국대가 진행 중인 국제협력사업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축산고등인력양성 사업’ 추진을 담당하고 있는 KOICA-건국대 베트남축산고등교육센터의 김수기 센터장이 지난해에 이어 지난 4월 30일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에서 베트남 주요 축산 관련
전 세계 인공지능 채택 열풍에 힘입어 고성능 메모리칩이 내년 생산 물량까지 거의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 세계 고대역폭메모리 1위 SK하이닉스와 '추격자' 삼성전자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13일 미국의 경제 매체 CNBC는 SK하이닉
삼성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7226억원, 3316억원으로 15.6%, 2.9% 감소했으며 세전이익은 3363억원으로 3.1% 줄었다. 삼성증권은 "국내외 시장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중심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WM부문은 선도사 지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1억원 이상 리테일 고객 수는 작년 4분기 24만8000명에서, 올해 1분기 26만명으로 증가했으며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핀트’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는 대주주인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포레스트파트너스 주도로 신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셈버앤컴퍼니는 지난해 포레스트파트너스가 디셈버의 대주주가 된 이후 누적 신규 170억원의 증자를 이끌어냈다. 포레스트파트너스는 2016년에 설립돼 벤처 단계 기업 대상 신규투자 및 성장한 기업 대상 후속투자를 아우르는 벤처 투 그로우스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디셈버앤컴퍼니는 이번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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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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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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