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동대문구 대표단, 중국 베이징시 옌칭구 공식 방문

6시간전
서울 동대문구 대표단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베이징시 옌칭구를 공식 방문해 양 구간 실질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97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두 도시는 지속적인 우호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방문은 2019년 마지막 만남 이후 6년 만에 성사된 대면 교류다.

대표단은 팔당령 야간장성, 석협촌,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장, 옌칭 올림픽공원 등을 시찰하며 양 도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제는 단순한 우호 방문을 넘어 실질적 성과...
안산시는 지난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실·국장, 용역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급변하는 대내외적 여건 변화와 중앙정부의 국정 방향을 반영해 시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이번 용역에서 부서별 인터뷰와 회의 등을 거쳐 향후 추진할 정책 과제를 발굴했다. 실무추진단의 자문으로 전락 과제의 완성도와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지난 7월에는 4차례 ‘미래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은 10일 송파구 안전과 발전을 위해 ‘성내천 고지배수로 보수보강 사업’, ‘탄천유수지 빗물펌프장 제진기 교체’, ‘성내천 & 장지천 출입통제 사업’으로 서울시 예산 44억 2600만 원이 확정돼 곧 교부된다고 밝혔다.세부적으로 ▲‘성내천 고지배수로 보수보강 사업’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5억원이 지원되며 40년 된 성내천 밑 대형 고지배수로를 보수보강하는 사업이다. 고지배수로는 남한산성 청량산 빗물을 한강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발생 14일째 복구율은 30.2%다. 중단 709개 가운데 전파연구원 홈페이지 등 17개가 추가로 재가동됐고, 보건복지부의 연명의료·전자 의무기록 인증관리 등 5개 시스템도 복귀했다. 응급의료 통합망은 연휴 동안 정상 운영됐지만, 무인민원발급, 세금 납부·고지, 자격 확인 등 생활형 서비스는 지역과 시간대에 따라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비피해 구간부터 네트워크·보안 장비 안정화를 확인해 전원을 올리고, 직접 피해 계통은 장비 교체·데이터 동기화·애플리케이션 재배포를 병행하는 단
용인특례시는 ‘백암농요’를 용인시 향토무형유산 제5호로 지정·고시했다고 12일 밝혔다.‘백암농요’는 처인구 백암면 일원에서 전승되어 온 전통 농사 소리로 현재 ‘백암농요보존회’가 중심이 돼 전승과 보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예로부터 곡창지대이자 교통의 요지로 알려진 백암 지역의 지리적 특성 속에서 발달한 농사문화의 일면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향토예술로 평가된다.특히 백암면 가창리 일대에서 오랫동안 구전된 농요를 계승하기 위해 2002년 백암농요보존회가 결성되면서 본격적인 재현 활동이 시작됐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이 절차를 무시하고 간부를 업무에서 배제했다는 의혹으로 구설에 올랐다.A 간부는 2일 “있지도 않은 직장 내 괴롭힘을 이유로 조사조차 없이 업무에서 배제됐다”고 하소연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달 24일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접수했다며 이틀 뒤 A를 직무에서 배제했다. 그런데 인천관광공사 사규는 형사 기소나 문책 요구가 있을 때 임원의 직무를 중단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직장 내 괴롭힘이란 굴레를 쓴 A는 “나야말로 공사 수뇌부에게서 직장 내 괴롭힘을 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백현
인천시가 2년 연속 경제성장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합계출산율 또한 2년 연속 반등에 성공하면서 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의 정책 성과가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저출생·경기침체라는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국적으로 합계출산율이 0.7명 수준까지 떨어진 가운데, 인천은 최근 2년간 출생률이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이례적인 성과다.인천시는 ▲신혼·청년 주거 안정 지원 확대 ▲출산·양육비 지원금 상향 ▲국공립 어린이집·공공 산후조
배우 채수하가 ‘스피릿 핑거스’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다.티빙 ‘스피릿 핑거스’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 권소현, 김슬기, 이진혁, 임철수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채수하가 합류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채수하는 극 중 주인공 송우연의 절친 ‘조미래’ 역을 맡는다. 미래는 소심한 우연의 가장 가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역방송이 소멸임계점에 와있다며 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치하는 것이냐며 날을 세워 강하게 지적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형두 의원은 14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OTT 확산과 다채널 경쟁 등 급격한 방송환경 변화로 지역·중소방송의 존립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고 규탄했다.최 의원은 "특히 결합판매 제도가 헌법소원 심리에 오른 상황에서 방통위는 지역중소방송의 소멸을 막을 새로운 재정지원 방안을 즉시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와 같은 주장이 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14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한시적 시행에 따른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주도에 한해 허용되던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지난달 29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제주가 누려온 독점적 혜택이 약화된 상황에 대응하고, 3개 관광도시가 상호보완적 협력으로 관광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협약에 따라 서울은 한류문화와 쇼핑, 부산은 해양관광과 축제, 제주는 자연체험.휴양 중심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간 강점을 융합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월동채소 주산지인 애월읍, 한림읍 지역에서 브로콜리 검은무늬병과 검은썩음병 확산이 우려된다며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14일 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9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3.4℃ 높았고, 강수일수는 20일로 평년의 2배에 달했다. 지난 11일 기준 평균기온도 평년 대비 5.5℃, 전년 대비 3.9℃ 높으며, 강수량 역시 전년보다 16.1㎜ 많아 따뜻하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기상 여건 속에서 일찍 정식한 조생종 브로콜리는 꽃봉오리에서 검은무늬병, 잎에서는 검은썩음병 피해
양평문화원 용문분원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용문산 관광지 내 영목제단에서 ‘제31회 용문산 은행나무 영목제’를 개최했다.영목제는 천연기념물 용문산 은행나무의 만년장생을 기원하고, 양평군민의 안녕과 풍요, 화합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최영식 양평문화원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영목제는 199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1회를 맞이했으며,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2020
삼성전자가 향후 3년간 주가 상승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성과연동 주식보상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임직원 성과보상을 주가와 연동해 임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회사의 미래 중장기 성
민홍철 의원 “선제 점검 및 예방 정비·교체주기 표준화로 체감 품질 높여야” 최근 5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임대주택의 하자건수는 연평균 16만여 건, 하자보수비용은 7,450억원으로 예방 강화 및 책임있는 하자보수는 물론 품질제고를 위한 노력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민홍철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LH가 관리하는 매입임대주택 하자·유지보수 건수는 총 81만 3,073건으로, 연평균 16만여 건 수준으로 조사됐다.유형별로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25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다함께 문화의 차이를 넘어 화합하는 부평구”」가 10월 13일 ‘부평구 다문화 특성화 사업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2025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다문화”의 허정미 대표의원과 박영훈ㆍ손대중 의원을 비롯한 부평구 여성가족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수행기관의 연구결과를 청취했다.연구용역 수행기관은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 부평구 다문화 가구의 국적별, 거주지별 특성 및
반갑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상주·문경 국회의원 임이자입니다.조세전문신문 국세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국세신문은 조세행정의 발전과 납세자 권익 보호를 한결같이 지켜온 신뢰의 언론으로서, 공정하고 사실에 기반한 보도로 세정 현장과 국민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왔습니다. 이한구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지금 우리 조세정책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와 재정적자 확대 속에서 서민과 중소기업의 세부담 완화, 그리고 조세
전북의 농촌 지역이 ‘기본소득 실험’에 나선다.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도내 인구감소지역 7개 군이 모두 신청을 완료했다고 1...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 제주도민 민심은 "어려운 민생경제부터 살려야"
추석 밥상 민심을 놓고 제주지역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내년 6·3지방선거 등이 화두가 됐다.아울러 도민 피로도가 누적된 제주 제2공항 건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9일 “동문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은 오는데 물건은 많이 사지 않아서 불경기를 호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지갑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경기가 나아지지지 않았다”며 “많은 도민들이 민생을 좀 더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정쟁에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태희 교육감 “윤동주 시인의 작품은 인간의 존엄과 양심, 정의를 담은 문화유산”
11일,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 참석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1일 일본 ...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서울.부산 관광協 "中단체 무비자 전국 시행 대응 협력"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14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한시적 시행에 따른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주도에 한해 허용되던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지난달 29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제주가 누려온 독점적 혜택이 약화된 상황에 대응하고, 3개 관광도시가 상호보완적 협력으로 관광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협약에 따라 서울은 한류문화와 쇼핑, 부산은 해양관광과 축제, 제주는 자연체험.휴양 중심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간 강점을 융합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시,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하남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접종은 해마다 변이를 일으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 ‘LP.8.1 백신’을 활용해 진행되며, 고위험군 시민의 면역 형성을 돕고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요양시설·장애인생활시설 등 감염취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피릿 핑거스', 박지후 절친 '조미래' 역 신인 배우 채수하 합류...'팩트 폭격기' 변신 예고
배우 채수하가 ‘스피릿 핑거스’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다.티빙 ‘스피릿 핑거스’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 권소현, 김슬기, 이진혁, 임철수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채수하가 합류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채수하는 극 중 주인공 송우연의 절친 ‘조미래’ 역을 맡는다. 미래는 소심한 우연의 가장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곡군, 대경선 활성화사업 로그온길 ‘팝업스토어’ 오픈
칠곡군은 지난 11일 왜관역 인근 빈점포를 리모델링한 ‘럭키칠곡마켓’과 ‘럭키칠곡시네마’에서 대경선 활성화 로그온길 팝업스토어 오픈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칠곡군수, 군의원, 로컬브랜드 대표, 수니와 칠공주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현장 라운딩 등을 진행하며 팝업스토어의 출발을 축하했다.이번 칠곡군 팝업스토어는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운영되며, 칠곡 로컬브랜드와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대경선을 타고 방문객들의 유입을 유도하며, 맛·멋·체험을 아우르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럭키칠곡마켓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심 전체가 무대 된 ‘제52회 신라문화제’, 성황리 폐막
경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봉황대와 월정교, 쪽샘지구 일원에서 열린 ‘제52회 신라문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특히 올해 축제는 ‘시민이 만드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 전반에 참여한 명실상부한 시민주도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또한 행사 공간을 기존 봉황대 일원에서 월정교, 쪽샘지구까지 확장해 역사·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입체적 축제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시민서포터즈 234명, 시민프로듀서 8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