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재경속초시민회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된 지난 20일, 회원 6명이 속초시에 각 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기부에는 이번 이취임식에서 회장으로 취임한 김남형 회장과 이임한 박윤종 전 회장을 비롯해 강광원 전 회장, 유종국 전 회장,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장, 김희경 강남베드로병원 이사장 등 6명의 회원이 참여했다.재경속초시민회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 2023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고향 사랑을 앞장서 실천해 왔다. 이에 지난해 7월, 속초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