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이 중앙아시아에 K-방산 수출을 위한 실크로드 개척에 나섰다.KAI는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SE CHARZ사와 항공정비 역량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기간 중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 현장에서 진행됐다. KAI는 이번 순방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동행했다.SE CHARZ는 우즈베키스탄 방위산업청 산하 국영업체로 Mi-8, Mi-17, Mi-24 헬리콥터와 Su-25, Yak-

KAI는 1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티 콩그레스홀에서 SE CHARZ社와 항공정비 역량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기간 중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 현장에서 진행됐다. KAI는 이번 순방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동행했다.SE CHARZ는 우즈베키스탄 방위산업청 산하 국영업체로 Mi-8, Mi-17, Mi-24 헬리콥터와 Su-25, Yak-52, An-2 항공기 등 다양한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영진전문대학교가 운영 중인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지난 28일 부사관학군단 9기 32명과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 학군단장, 국방군사계열 교수 등이 함께 한 가운데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을 찾아 항공 정비 격납고 등 현장 견학을 통해 계통별 창정비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경남 사천 소재 KAI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티 콩그레스홀에서 SE CHARZ社와 항공정비 역...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우즈베키스탄 방위산업청 산하 국영기업과 손을 맞잡았다.18일 KAI에 따르면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티 콩그레스홀에서 개최된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SE CHARZ 사와 항공정비 역량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영업체인 SE CHARZ 사는 헬리콥터, 항공기 등 다양한 기종을 다루는 항공정비 전문기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우즈베키스탄 내 항공정비

영진전문대는 전국 전문대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 공군 부사관학군단이 공군 군수지원의 핵심인 공군군수사령부를 견학했다. 공군 군수사령관 초청으로 지난 28일 항공정비 현장 견학에는 공군 부사관학군단 9기 32명과 최재영 총장, 학군단장, 국방군사계열 교수가 참여했다. 방문단은 항공정비 격납고를 방문, F-15K 시뮬레이션과 11전투비행단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후보생들은 항공정비창에서 계통별 창정비 실무 이해와 학습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후보생들은 내년 임관을 앞두고 예비 공군 정비 부사관으로서 항공기 정비

영진전문대학교는 전국 전문대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 공군 부사관학군단이 공군 군수지원의 핵심인 공군군수사령부 견학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과 정비 전문가로 거듭 성장할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29일 이 대학교에 따르면 공군 군수사령관 초청으로 지난 28일 오후 진행된 항공정비 현장 견학에는 공군 부사관학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