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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의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월천~석창간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가 붙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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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포장공사위원회는 오늘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2025 도로 포장공사업 미래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서울특별시 외 다수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정부·지자체·학계·정책연구기관 및 업계 회원사 임·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장공사의 미래 정책 방향과 기술 혁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배 포장공사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와 윤학수 중앙회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점식·정준호 의원 및 서울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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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식품브랜드’ 선언 도드람, 돼지 주사바늘 부터 챙긴 이유?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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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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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통화감독청, 은행에 블록체인 '가스비'용 디지털 자산 보유 허용
미국 통화감독청이 은행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가스비’ 처리를 위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 보도했다.은행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가스비를 관리하는 방식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다.코인데스크는 OCC의 해석서 1186호를 인용해, 은행이 운영에 필요한 디지털 자산을 자산으로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전했다.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거래 수수료로 자체 토큰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려는 은행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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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앞바다서 어선 침수...승선원 3명 무사히 구조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어선 A호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신속 대응으로 승선원 3명 무사히 모두 구조됐다.2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가파도 가파포구 동쪽 1.1㎞ 해상에서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A호는 우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졌고 기관실은 이미 물이 가득 찬 상태였다.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인근 어선에 협조를 요청하며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후 3시29분께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심이 얕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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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x, 3700만달러 투자 유치...RWA 기반 스테이블코인 육성
실물연계자산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개발을 지원하는 신생 크립토 인큐베이터 업체인 오벡스가 37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프레임워크 벤처스, 레이어제로, 스카이 생태계가 참여했다. Obex는 고품질 담보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들을 육성할 계획이다.스테이블코인은 전통적으로 법정화폐나 국채로 뒷받침되지만, Obex는 GPU 인프라, 에너지 자산, 핀테크 대출 등 실물 자산을 담보로 활용하는 방식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안정성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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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도이치 '주포' 이모씨 대화 "난 돈 대고, 넌 기술 대"…"나도 위험한 것 아냐?"
김건희 특검이 최근 구속된 도이치모터스 '주포' 이모 씨와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메시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진법사 법당에서 확보된 김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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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76년 만에 ‘복종 의무’ 없앤다… 위법 명령 거부권 생긴다
정부가 공무원의 ‘복종 의무’ 조항을 폐지하고, 상관의 위법한 명령에 불복할 수 있는 권한을 법으로 명확히 한다. 지난 1949년 국가공무원법 제정 이후 76년간 유지돼 온 이 조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공무원이 상관의 지휘·감독에 대해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하고, 그 지시가 위법하다고 판단되면 따르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를 이유로 인사상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내용도 함께 담겼다.현행 국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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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전국 향우회 임원진과 함께 인구 감소 극복에 나섰다
경북 영양군이 지역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인구감소 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영양군향우회 임원진을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24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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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관광두레, 2025 관광두레 전국대회서 문체부장관상
영암관광두레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 관광두레 전국대회 이음두레'에서 주민주도 지역관광의 대표 성공 사례로 주목받았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시작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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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보 개방 본격화… 농식품부, 양수장 개선 일정 2년 앞당겨 ‘2028년 전면 완료’ 추진
농림축산식품부가 4대강 양수장 시설 개선 완료 시점을 당초 2030년에서 2028년으로 2년 앞당기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허성무 의원의 지적 이후 이루어진 것으로, 보 개방과 4대강 재자연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25일 허성무 의원실에 따르면, 허 의원은 이달 11일 예결위 경제부처 질의에서 환경부와 농식품부 간 취·양수장 개선 일정이 불일치함을 지적했다. 환경부는 개선 완료 시점을 2028년으로 설정한 반면, 농식품부는 2030년을 제시하며 상이한 일정을 제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