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 오폭 사고’와 ‘연습탄 거짓 안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공포와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한목소리를 내기는커녕 말과 행동이 달라 지역 민심이 들끓고 있다.앞서 안애경 의원은 지난 25일 “미래를 준비해야 포천의 내일도, 시민의 내일도 있다”라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의회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과의 면담을 갖고,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한 공식 요구문을 전
중부뉴스통신 =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4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종합지원센터 소강당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김성
포천시의회가 인천일보 단독 보도)와 관련, 긴급 입장문을 냈다.의회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군의 사전 공지와 실제 훈련 내용이 달랐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며 철저한 조사와 함께 책임자를
포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제185회 임시회 대비 현안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 및 의정 운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기획예산과 등 9개 부서의 담당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총 22건의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논의된 주요 현안 사항으로는 ▲철도건설기금 조례 제정 ▲2025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 및 배송 상용화 사업 ▲포천시 언제나 어린이집 조성 확대 ▲포천산정호수 명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지난 22일 대진대학교에서 진행된 포천미래네트워크 주최․주관 시민 토론회에 참석했다.이날 토론회는 포천 시민들의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포천시 고속도로 통행료의 적절성을 주제로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이원웅 전 도의원, 김선희 서정대 교수, 김남영 포천미래네트워크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임종훈 의장은 포천시 관내 고속도로 통행료 현황 및 적정성에 대해 발표하면서“구리-포천 구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
포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제185회 임시회 대비 현안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 및 의정 운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기획예산과 등 9개 부서의 담당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총 22건의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논의된 주요 현안 사항으로는 ▲철도건설기금 조례 제정 ▲2025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 및 배송 상용화 사업 ▲포천시 언제나 어린이집 조성 확대 ▲포천산정호수 명성한 억새꽃
포천시는 공군 전투기 오폭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재산에 대한 지방세 부담을 덜고자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은 특별재난지역 내에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재산에 대해서는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지방세를 감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오는 3월 포천시의회 임시회에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제출해 지방세 감면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감면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에서 재난으로 피해를 받은 재산이며, 2025년도 재산세와 자동차세를 100% 감면한다. 감면
포천시의회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과의 면담을 갖고,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한 공식 요구문을 전달했다.이번 면담은 지난 6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이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요구사항을 직접 국방부에 전달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포천시의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시의원들은 요구문을 통해 ▲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현실적인 이주 대책 마련 및 생계 지원 대책 즉시 시행 ▲사격장 주변 주민 보호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훈련 과정의
포천시는 공군 전투기 오폭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재산에 대한 지방세 부담을 덜고자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은 특별재난지역 내에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재산에 대해서는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지방세를 감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오는 3월 포천시의회 임시회에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제출해 지방세 감면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감면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에서 재난으로 피해를 받은 재산이며, 2025년도 재산세와 자동차세를 100% 감면한다. 감면은 직권 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정기 주총서 연임 확정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카카오뱅크는 주주총회에서 윤호영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단계부터 1인 태스크포스로 참여해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그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성장 기반을 강화해왔던 것처럼, 이번 연임을 통해 향후 카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리베라관광개발, 산불진화대 희생자 지원금
창녕군은 31일 ㈜리베라관광개발에서 창녕군 산불진화대 희생자 지원을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태명 회장은 "희생자들과 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 하루빨리 일상의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일균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LH "산불 이재민 빠른 일상 회복 적극 돕겠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억 원과 응급구호키트 420세트 등을 기부했다. LH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 1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에 LH가 기탁한 성금은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주시설관리공단 "성희롱·성폭력 예방 앞장선다"…'무관용 원칙 선언'
전주시설공단이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실천 의지를 다지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나섰다. 공단은 31일 임원진과 각 부서장,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폭력 예방 실천 결의식’을 열고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예방 대책 이행과 실효성 강화를 다짐했다. 이번 결의식에서는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더욱 내실화하고 신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창원NC파크 인명 사고 원인 철저히 조사하라
지난 29일 창원NC파크에서 떨어지는 구조물에 부딪힌 시민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머리를 다친 20대는 수술을 했지만 31일 끝내 숨졌다. 이 사람의 동생은 쇄골이 부러졌다.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다. 또다른 한 명은 다행히 치료 후 귀가했다.사고는 야구장 벽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의 눈] 헌재 폭력 심판하는 날
내일은 4.2 재·보궐선거일이다. 경남 3곳을 포함해 전국 23곳에서 치러진다. 경남에는 거제시장과 경남도의원 창원12선거구 재선거,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 보궐선거가 있다. 모두 국민의힘 귀책사유다. 국민의힘은 양산을 뺀 2개 선거구에 후보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