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일 양산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청취한 뒤 사송 공공주택지구 복합커뮤니티 시설 건립 현장을 둘러보고 현황을 점검했다.지방하천인 회야강의 하천재해예방사업은 2021년부터 국·도비 1123억원을 들여 양산시 평산동~용당동 일원 회야강 8.4km를 대상으로 축제 및 보축, 교량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도는 실시설계용역이 끝난 양산시 평산동, 덕계동 일원은 올 상반기에, 주진동, 삼호동 일원은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경남도 회야강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