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는 2023회계연도 진주시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3주간의 결산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진주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박미경 의원이 선임됐다. 박 의원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진주시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는 등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심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박 의원과 함께 신서경 의원, 이인기 전 시의원, 허종현 전 진주시 문화관광국장, 정상훈 전 시의회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