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하 으하하하 황금박~쥐/ 어디 어디 어디에서 오느냐 황금박~쥐!/ 빛나는 해골은 정의의 용사다…’ 한국 최초의 만화영화인 황금박쥐 주제가의 가사다. 이 만화영화는 1967년 4월부터 매주 1회씩 1년간 옛 TBC에서 방영됐다.황금박쥐는 당시 어린이들에게 엄청난 볼거리였다. 금발 소녀 메리가 “도와줘요 황금박쥐!”라며 기도하면, 어디선가 망토를 두른 황금박쥐가 등장해 악당들을 물리치고 메리를 구해줬다. 그럴 때마다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황금박쥐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소형 박쥐다. 학명은 붉은박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