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지역 내 단체들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경상북도 안동시를 돕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14일 김성덕 용인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경태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장, 노승식 용인예총회장은 안동시청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만나 위로의 뜻을 건네면서 협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성금 1813만원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의 복구를 돕기 위해 단체 소속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성금을 전달한 3개 단체는 용인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안동시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문화와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민연금공단과 국민연금나눔재단은 최근 산불 피해 관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남지역의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
의령군이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하동군에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한 구호물품은 양말, 수건, 마스크 등 1000만 원 상당이다. 최진회 부군수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은상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는 18일 울주군 상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기금은 울주군 상북면 신기마을 지하수 정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식품제조업체 ㈜GFS가 11일 거창군 가조면에서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나눔'을 펼쳤다. 160인 분 도시락을 전달한 GFS는 매달 100인분 식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문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최근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연대의 손길을 건넸다. 익산시는 산불 피해로 터전을 잃고 대피...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국민화합인천한마음봉사단의 지원으로 '정겨운 수랏간' 생신잔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봉사단은 복지관에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한 후, 무료 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 잔치를 열었다.배선익 단
경남농협, BNK경남은행, 범한그룹 등 9개 기관·기업이 산청·하동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1억 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전달한 기관·기업은 경남농협, BNK경남은행, 경남에너지㈜·㈜경동도시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와 금복주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한 협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참소주 총 21만 병에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부착해 일터의 안전이 결국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중요한 가치를 소비자들에 전달한 것이다.이번 협..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는 2일 울산 중구청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 2월26일에도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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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시조 수로왕 추모… 김해 숭선·숭안전 춘향대제 엄숙히 봉행
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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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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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뮤지컬과 더 가까워 지는 시간,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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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지구 살리기는 거대담론이 아니다..‘2025 지구환경축제'대성료'
기후변화로 인해 영화 같은 일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 혼자라는 안일한 생각이 기후변화라는 큰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구호만 요란하고 행동하지 않는 환경운동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조그만 아껴 쓰고, 전등 하나라도 끄는 것이 환경운동이다.“사람이 아프면 병원,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그러나 인간을 없앤 후 지구만 있으면 또 뭐하나..그만큼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함께 채우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열린 ‘2025 지구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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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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