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아발론 에어쇼 2025’에서 C4I 솔루션 기술력을 선보인다.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호주 질롱에 위치한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아발론 에어쇼 2025’에 참가한다고25일 밝혔다.아발론 에어쇼는 격년마다 열리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 국제 에어쇼다.지난 2023년에는 37개국 794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5만 명의 전 세계 항공·우주 전문가와 주요 국방 인사들이
농심이 오는 4월 4일부터 3일간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대한민국라면박람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단법인 한국제분협회가 후원한다.농심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라면의 글로벌 스토리를 주제로 시식존과 신라면 멀티팩 형태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시식존에서는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각국 1위 유통업체에 입점한 ‘신라면 툼바’, 수출전용 제품 ‘신라면 치킨’을 맛볼 수 있다.팝업스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 운반선 4척을 4778억 원에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해당 선박들은 2028년 12월까지 선주사에 순차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22억 달러를 수주, 연간 수주 목표의 22.4%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척, 셔틀탱커 9척, 에탄 운반선 2척, 원유 운반선 4척 등 16척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원유 운반선은 노후선 비중이 높아 교체 수요가 꾸준히 발생할 것”이라면서 “고부가가치 제품 중
우리 기술로 만든 미래형 궤도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의 호주 수출에 성공했던 한화가 이번에는 첨단 군 위성통신 솔루션을 제시하며 다시 한 번 호주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호주 질롱에 위치한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아발론 에어쇼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아발론 에어쇼는 격년마다 열리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 국제 에어쇼로, 지난 2023년에는 37개국 794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5만명의 전세계 항공·우주 전문가와 주요 국방 인사들이 참여한 바 있다.
14세 이하 한국 테니스 여자 대표팀이 2025 국제테니스연맹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조별 예선 8강에서 카자흐스탄을 꺾고 5년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임규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조별 리그 8강전에서 카자흐스탄에 매치스코어 2-1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8월 체코에서 개최하는 ITF 월드주니어테니스 본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 2019년부터 5년 연속 본선 진출이다. 대표팀은 첫 번째 단식에서 이예린
한화가 호주 혁신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하며, 호주 시장 현지화에 박차를 가한다.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이 호주 국방부 방위군의 차세대 군 통신 개발 사업인 LAND 4140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호주 전자공학·통신 전문기업 GME와 손을 잡는다. LAND 4140은 호주 육군의 지상 지휘통제·통신 환경을 현대화해 차세대 C4 시스템을 합동 지상군에 제공하기 위한 다계층 네트워킹 및 통신 시스템이다.3사는 호주 질롱에서 열리고 있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 국제 에어쇼인 아발론 에어쇼(Avalon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에서 원유운반선 4척을 4778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12월까지 차례대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총 22억 달러를 수주해 연초 제시한 연간 수주 목표 98억 달러의 22%를 달성했다.선종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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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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