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28일 영천시, 포항시,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포항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4 동남권 호국학술 심포지엄에서 대구 군부대 유치 최적지임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송호준 전 영주 부시장이 경주시 신임 부시장으로 1일 취임한다.경주시는 송호준 신임 부시장이 1일 주낙영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나선다고 밝혔다.경북 영천이 고향인 송 신임 부시장은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

6·25 전쟁 초기에 아군이 후방까지 밀려났다가 서울 탈환까지 일궈낸 총반격 기회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영천지구 전승비’가 7월 현충시설로 선정됐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7월 현충시설에 ‘영천지구 전승비’를 선정하고 그 정신을 기리기로 했다. 6·25 전쟁 당시 국군은 북한군의 공격으로 대구를 방어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지만, 적의 우세한 화력에 밀려 1950년 9월6일 영천이 점령됐다. 그로 인해 후방이 차단돼 일시적 위기에 처했으나, 육군 8사단 21연대가 필사적 공격을 가해 적을 퇴각시키고 아군의 총반격 기회를 조성하는데 크

영천시가 지난 2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직원정례회에서 최기문 시장과 직원 등 600여 명이 힘찬 시정 퍼포먼스 시연했다. 이를 통해 민선8기 3년 차 영천의 발전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데 의미를 두었다. 직원정례회에서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시정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것. 특히 퍼포먼스에서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영천이 새겨진 현수막과 민선8기 3년 차에 추진할 주요 사업명이 새겨진 피켓 10여 개를 들고 전 직원들이 함께 영천발전 의지를 다졌다. 최기문 시장은 “민선8기 3년에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