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경찰서 여성청소년팀이 올해 추진한 가정폭력 등 주요 범죄예방과 피해자 보호 강화 등을 연계해 새해에 추진하는 치안활동을 다양하게 분석했다. 괴산서 치안협의회는 12일 칠성면 자연드림파크에서 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현안 정책을 세밀하게 분석, 평가한 뒤 군민과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생활치안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어 새해에 추진할 정책을 다양하게 설정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강화해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협의회는 이와 연계해 이주 여성 쉼터 조성, 안전한 환경을 강화하고, 장애인과 노인 확대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