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30일 제주혼디누림터 중회의실에서 비대면 영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2025년 제주시민 사회보장 아카데미’ 2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복지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지난 8월 30일 열린 1차 강연에서는 송인주 전 서울시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 ‘고독사 예방,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2차 강연은 조기현 돌봄 커뮤니티 N인분 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공단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선 건강보험 재정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합리적 지출관리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선 재정 누수를 막아야 한다. 그런데 건강보험 재정누수의 거대한 요인이 있다. 바로 ‘사
부산 중구 대청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주민자치회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복병산행복마을 주민협의회와 함께 동삼3동 상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였다.상리마을 행복 PLUS라는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을 운영 중인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양봉, 도심형 스마트팜, 마을장인 사업단, 반려동물 문화정착사업, 부산의 청년 예술가가 참여하여 마을주민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 작품 감상 등 우수사례를 청취,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승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타 기관의 우수사례를 직접
무안군은 지난 14일, 무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6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제6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사업 운영 방안 협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제6기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박상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부위원장에는 박성남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선출되었으며, 사회보장 분야의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총 15명의 위원이 대표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됐다.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지역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민관의 공동 협력 추진을 통해 지역의 사회보장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자 지난 2006년 4월11일 설립된 법정 기구인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8개 분과 중 하나인 자원봉사분과는 40~60대 위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원봉사 분야의 지역사회 보장사업 개선을 건의하고, 지역사회 보장급여를 연계 및 협력하고 있다. 자원봉사 분야 지역사회 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도 모니터링한다.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분과는 고려아연과 경남은행의 지
인천광역시는 지역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있는 복지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종합계획으로, 주민 복지 증진과 사회보장 체계 구축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제1기를 시작으로 제5기까지 체계적인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왔으며, 사회환경 변화와 복지 수요를 현실적으로 반영한 연차별 시행계획을 통해 꾸준히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최근 저출산·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새로운 유형의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7일 영도실내체육관 야외 주차장에서 ‘제16회 영도구 복지누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돌봄이 이어지는 마을, 함께 사는 영도’를 주제로 열렸으며, 영도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20개소가 참여해 기관 소개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올해는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우수사례 부스를 운영하여 스마트팜, 도시양봉 등 특화사업을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행사장 내 홍보부스에서는 아동․청소년, 가족, 장애, 어르신, 지역복지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
중부뉴스통신 =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30일 제주혼디누림터 중회의실에서 비대면 영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2025년 제주시민 사회보장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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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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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캄보디아 여행객 위해 취소 수수료 면제 조치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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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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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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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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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조원 청산에도 비트코인 20만달러 전망…스탠다드차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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