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가 이달 15일 RPG '붕괴: 스타레일'에 3.0버전 '재창기의 개선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새 세계 '앰포리어스'에서의 스토리를 비롯해 플레이어블 캐릭터 '더 헤르타'와 '아글라이아'를 공개한다. 앰포리어스는 혼돈의 소용돌이처럼 보이는 미지의 세계로, 주민들은 전설 속 12명의 ‘티탄’을 신으로 신봉한다. 해당 지역에 도착한 개척자는 '기억' 운명의 길에 오르고, 과거로부터 힘을 흡수하는 능력을 얻는 등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와 맞물려 여정의 근거지가 될 '거룩한 도시' 오크마를 비롯해 크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