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은 한국의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중국 노동절, 일본 골든위크 등 '5월 황금연휴'를 맞아 5월15일까지 봄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 봄 시즌 인천공항 면세점 프로모션은 ▲여객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쇼핑 지원금 지원 ▲100달러 이상 구매객 2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증정 등으로 운영된다.우선 1만원 쇼핑 지원금은 인천공항 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을 인증해야 한다. 신라면세점을 비롯한 신세계, 현대, 경복궁, 시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최근 4일간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장에서 연 JDC 최초 수도권 팝업스토어 ‘JDC 벚꽃 면세점, Blossom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이 행사는 주말인 지난달 30~31일과 이달 6~7일 열렸다. ‘JDC 벚꽃 면세점, Blossom Day’는 벚꽃축제를 찾은 고객에게 제주를 테마로 한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JDC 면세점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제주도 모양 유채꽃 포토존으로 시선을 끌면서 추억을 남기는 사진 자판기, 한 달 후 제주에서 보내는 느린 엽서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장은 9일 충남 천안 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14명과 ‘제3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특허심사위원회에서는 김해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 신규 사업자 선정을 의결했다.관세청은 '관세법 시행령' 제192조의5 제6항에 따라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명단과 김해국제공항 입국장면세점 신규 특허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서귀포시 강정항 인근에 외국인 전용 면세점 개장과 크루즈 관광객과의 연계 계획을 발표했다. 고 후보는 1일 정책 자료를 내고 "강정항 인근에 면세점을 개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중문지역에서 운영되던 외국인 면세점이 제주시로 이전하면서, 강정항을 통해 입항하는 크루즈

제주 벤처기업의 화장품 브랜드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했다. 제주지역 벤처기업 ㈜다름인터내셔널은 자사 화장품 브랜드 에포나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위치한 K-Beauty 면세점의 운영사인 올그레이스와 계약하고 지난달 정식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에포나는 청정 제주를 바탕으로 한 기초화장 브랜드로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해 피부 친화력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강인희 대표는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더 많은 국내외 고객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대표 브랜드인 ‘빼빼로’와 ‘제로’를 태국 킹파워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제과업체가 태국 면세점에 입점하는 것은 롯데웰푸드가 최초다.태국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친절한 국민성 그리고 정부의 꾸준한 관광산업 육성정책 등의 영향으로 연간 4천만명 이상의 해외관광객이 방문하는 국가다. 이번 킹파워 면세점 입점으로 롯데웰푸드는 ‘빼빼로’와 ‘제로’를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태국 쏭끄란 축제에 맞춰 ‘빼빼로’세트 2종과 ‘제로’

인천공항 제3국제업무단지에 복합리조트를 개장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25일 현대백화점면세점과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카지노 VIP 리테일 및 컨시어지 서비스 구축 ▲카지노와 면세점 포인트 연동 ‘모멘텀 리워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내·외국인 공동 제휴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우선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인스파이어 카지노 고객을 대상으로 면세점 럭셔리 브랜드 상품 실시간 확인, 방문고객 맞춤

관세청과 한국면세점협회는 오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43일간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여행 성수기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과 내·외국인 여행객의 국내 소비를 촉진하고 면세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골든위크는 4월 27일 ~ 5월 6일이고, 중국 노동절 연휴는 5월 1일 ~ 5월 5일이다.이번 행사는 인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4개 면세점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온·오프라인 최대 30% 가격할인, 경품 등 공동 행사, ▲업

일본 면세점 전문 기업인 ㈜JTC는 지난 26일 영진전문대학교를 찾아 호텔항공관광과 측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JTC 측의 장학금 전달은 영진전문대의 일본 기업 우수 인재 양성에 힘써 온 것에 대한 화답 차원에서 이뤄졌다. 또 이날 기탁식에선 일본 현지 기업에 맞춘 주문식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한·일 산학 교류 증진 방안 모색 협의도 가졌다. 한편 JTC는 구철모 대표가 설립한 일본 내 면세점 전문기업으로 현재 도쿄를 포함해 일본 전국에 19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국내 코스닥에도 상장한 중견기업이다. 사진=영진전문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3일 인천공항 출국장 내 중소·중견 면세점인 경복궁 면세점과 판판 면세점을 방문해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중견 면세점 발전을 위한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판판 면세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 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점이다.이 차장은 “관세청은 그동안 국내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여권 신원인증, 출·입국장 면세점의 온라인 판매허용 등 각종 규제혁신을 통해 국내 면세산업을 적극 지원해 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중소·중견 면세점이 대기업 면세점과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