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는 지난 10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3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이번 입장권 구매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가 엑스포의 성공을 응원하고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동참으로 평가된다.김창규 시장은 “지역 예술인들이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제천의 한방·천연물 산업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제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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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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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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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미탁, 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보 등 지역별 오늘 및 내일날씨, 내일~모레 전국 비!
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9월 16일 오후 3시경 발생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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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자기주식 235만주 장외 처분 결정…180억원 규모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운영자금 및 시설 확장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총 235만7639주, 약 1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외에서 매각할 계획이다. 처분 예정일은 9월 19일이며, 거래는 장외 방식으로 진행된다.처분 대상은 보통주 152만8627주, 상환전환우선주 82만9012주로 구성돼 있다. 주당 처분가는 각각 6845원과 9091원으로 책정됐다. 거래 상대방과 위탁중개업자는 공개되지 않았다.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보유 자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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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승격 사활 걸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하반기에 7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를 가동, 핵심 사업인 교육진료동 신축에 나섰다. 교육진료동 신축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으로 144억원을 투입해 중앙수술실 개선과 다빈치로봇 수술장비 추가 등 의료핵심 시설·장비를 대폭 보강해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근 전공의들의 복귀가 상당수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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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혁신, 세계로 미래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제주서 열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롯데호텔 제주에서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400여 명이 참석하는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열고 있다. 2007년 시작된 리더스포럼은 경제민주화, 규제개혁 등 중소기업의 경영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시대적 화두를 이끌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포럼이다.올해로 18회를 맞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도전과 혁신, 세계로 미래로!’다. 중소기업의 도전과 혁신을 통해 한국경제의 구조적 위기인 인구감소와 잠재성장률 하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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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한승일 예결위 위원장 선출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2025년 9월 22일 제276회 본회의 종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한승일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위원회에는 ▲한승일 의원 ▲홍순서 의원 ▲유은희 의원 ▲이한종 의원 ▲백슬기 의원 ▲정태완 의원 ▲심우창 의원 등 총 7명의 위원이 참여하며, 투표를 통해 한승일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025년도 인천 서구 3차 추경 예산안을 면밀히 심사·검토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내년에는 서구와 검단구의 분구가 예정되어 있어 예산 심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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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
용인특례시는 22일 오후 수지구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시민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에 시민의 뜻을 담은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2025년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이상일 시장은 300여명의 시민과 함께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과감한 재정·사무이양 실질적 특례 권한 보장’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구호를 외쳤다.이 자리에서 용인특례시를 대표하는 시민 2인이 결의문을 낭독했고, 현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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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첫 추석 선물에 ‘통합·민생 메시지’ 담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추석을 맞아 국민 통합과 민생 회복을 기원하며 사회 각계각층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선물 대상에는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해 헌신한 주요 인사, 호국영웅, 재난·재해 피해 유족,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산업재해로 희생된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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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간 롯데카드, 보안 '약화'
롯데카드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정보보호 투자를 강화해왔다며 '책임론'을 반박했지만 최근 5년 새 관련 예산 비중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올해 정보보호 예산은 96억5600만원으로 정보기술 예산인 178억4400만원의 9.0%로 집계됐다.이는 2020년 IT 대비 정보보호 예산 비중인 14.2%에서 5.2%포인트 급감한 것이다.롯데카드는 정보보호 예산 비중의 하락 폭이 8개 전업 카드사에서 가장 컸다.같은 기간 국민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