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2일 제360회 임시회 제3차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기술연
중부뉴스통신 = 동물학대사건에 대한 도민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7월부터 동물학대 의심 사건에 대한 과학적 진단과 대응을 위한 ‘수의
경기도 파주에서 53번째 양돈장 ASF가 발생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파주시 소재 2천500두 사육규모 양돈장에서 ASF가 확진됐다. 해당농장은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관들이 임상 예찰 과정에서 구토, 식욕부진 등의 의심축을 발견,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판
충북도◇승진△일자리정책과 김영삼 △미래인재육성과 김성동 △농업기술원 김효경 △회계과 오태권 △기후대기과 김수정 △축수산과 박성용 △동물위생시험소 변철섭 △감염병관리과 지동식 △회계과 최익근 △농업기술원 김선국·김은정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 이미경 △국민권익위원회 조형숙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박희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신응섭 △산업통상자원부 곽정헌 △금강유역환경청 김현철 △국토교통부 김상우◇전보△감사관실 곽원섭 △외국인정책추진단 류화엽 △예산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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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한국인정기구에서 주관하는 국제기준 시험기관 적합성 재심사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사·평가에서 동물위생시험소는 국제기준에서 규정하고 있는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국인정기구는 지난 10일 인정서를 발급했으며, 시험소는 ‘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위를 2029년까지 인정받게 됐다. 유럽연합은 우리나라에 ISO/IEC 17025 인정을 받은 동물위생시험소 관할 도축장에서 생산된 닭고기만을
21시간전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2일 제360회 임시회 제3차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기술연구소 소관 2025회계연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연희 위원장은 가축위생지소 건축과 관련하여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지역을 직접 다녀보니 지대가 낮은 곳일수록 피해가 크다”며 “앞으로 태안지소를 건축해야 하는데 단순 행정편의가 아니라 지형·기후 등 피해 위험도를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은 “매년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2일 제360회 임시회 제3차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기술연구소 소관 2025회계연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이연희 위원장은 가축위생지소 건축과 관련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지역을 직접 다녀보니 지대가 낮은 곳일수록 피해가 크다”며 “앞으로 태안지소를 건축해야 하는데 단순 행정편의가 아니라 지형·기후 등 피해 위험도를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인데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축산물 부패 및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하절기 위생 점검 결과,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 대부분이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도는 6월 9일부터 27일까지 18개 시군과 동물위생시험소,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식육 가공‧포장처리‧판매업소 등 17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173개소가「축산물 위생관리법」및「식품표시광고법」기준을 준수하고 있었으며, 위반 사항이 확인된 2개소는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동물학대사건에 대한 도민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7월부터 동물학대 의심 사건에 대한 과학적 진단과 대응을 위한 ‘수의법의검사’를 한다.수의법의검사는 동물의 사망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으로 경찰 등 수사기관의 의뢰가 있을 경우 진행할 예정이다.경기도는 부검, 조직병리, 중독물질 분석, 감염병 진단 등 다양한 수의학적 기법을 활용해 사망 원인과 학대 여부를 객관적으로 밝혀낼 수 있는 검사체계를 갖췄다.특히 도는 영상진단을 위한 방사선 촬영시스템을 자체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축산물 부패 및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하절기 위생 점검 결과,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 대부분이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6월 9일부터 27일까지 18개 시군과 동물위생시험소,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식육 가공·포장처리·판매업소 등 17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173개소가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식품표시광고법' 기준을 준수하고 있었으며, 위반 사항이 확인된 2개소는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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