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중구는 명동주민센터와 대신증권이 함께 지난 28일 명동관광특구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실적으로 영업이익 12조1000억원을 기록하며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다. 키움증권은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미래에셋증권은 12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과 IBK투자증권, iM증권, 한화투자증권은 11만원을 목표가로 제시했지만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증권가가 주목하는 것은 2026년 실적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의 2026년 영업이익을 63조2000억원으로 상향했다.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파운드리 추가 고객 확보, HBM4의 엔비디아 점
인공지능 이미지 솔루션 기업 인지소프트가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4일 인지소프트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신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금액은 15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5월 4일까지다. 이를 통해 인지소프트는 7만5490주의 자사주를 주당 1만9870원에 취득할 방침이다.계약 전 인지소프트의 배당가능범위 내 자기주식 보유량은 보통주 62만666주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계약금액을 이사회 결의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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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펼쳐지는 남학호 예술세계, 돌·나비와 함께한 46년 여정 담다
46년 동안 붓을 놓지 않은 남학호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돌 나비’ 화가로 불리는 그는 반세기 가까이 돌을 주제로 작업하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구미예총 기획초대로 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남 작가는 1년 이상 제작한 5m 크기의 대작을 비롯해 2호 소품까지 총 150여 점을 선보인다. 대부분 신작이지만, 30년 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작가의 46년 창작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남학호 작가는 “오랜 화업의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돌이라는 변치 않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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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본부, ‘꿈이있는지역 아동센터’시설 개선 물품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지난달 31일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충청북도 영동군 ‘꿈이있는지역 아동센터’에 지원물품을 전달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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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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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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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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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권기윤·정복순 의원, ‘2025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안동시의회 권기윤·정복순 의원이 지난달 15일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5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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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매몰' 울산화력 붕괴 피해자, 또 하청 소속…"위험의 외주화 멈춰야"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가 붕괴해 철거 작업 중이던 하청 노동자 중 7명이 매몰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 위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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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새만금 RE100산단 기반 '재생에너지자립도시법' 대표 발의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7일,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전북 서남권의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활용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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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한미, 팩트시트 안보 분야 일부 조정 중"
대통령실 "한미, 팩트시트 안보 분야 일부 조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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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 농림어업총 조사 요원 67명 모집
경북 울진군은 오는 12월 실시되는‘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67명을 모집한다.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