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경주시 김석기 국회의원 당선자는“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열정으로 13일간의 치열한 여정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경주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중단없는 경주 발전을 위해 시민들께 드린 약속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경주시 후보들간에 진실공방이 불거지면서 이전투구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3일 국민의힘 경주시 김석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무소속 김일윤 후보가 최근 “한수원 도심 이전과 관련해 한수원측과 경주대학교 부지로 본사를 이전하는..
경주지역에는 한수원 도심이전이 지역 현안으로 부각되자 한수원과 신경주대 간 계약체결 진위여부를 두고 지난 3일 김석기 후보 선거대책위가 김일윤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함에 따라 6일 김일윤 후보 측은 확실한 증거로 ‘부동산매매 가계약서’를 언론에 공개하면서 김석기 후보를 선관위에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맞고발한데 이어 후보자 비방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는 등 과열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석기 후보 측은 김일윤 후보의 ‘한수원 도심이전 계약체결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라며 “한수원 도심이전이 당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저 김석기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수 많은 시민들을 만나 뵈었고, 경주발전을 향한 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우리 후손들이 편안하게 잘살 수 있는 행복한 경주를 만들어
22대 총선 결과 경북에서는 이변이 일어나지 않았다. ‘보수 텃밭’에서 국민의힘이 13개 전 선거구를 석권했다. 11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경북 당선인 13명 중 김정재·임이자·조지연 등 여성이 3명이다. 김석기·송언석·이만희·임이자 등 4명은 3선 고지에 올랐다. 또 김정재·김형동·구자근·박형수·정희용 등 5명은 재선에 성공했다. 초선은 이상희(포항시
원전 소재 경주·기장·울주·영광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보금자리인 연합기숙사가 서울에 조성된다.17일 한수원은 서울 용산구 신계동 일원에 대지면적 3698㎡, 연면적 1만2082㎡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 299실 규모에 총 595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연합기숙사 착공식이 개최됐다.착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한 정종복 기장군수, 이순걸 울주군수, 김석기 국회의원, 황주호 한수원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교육부가 국토교통부 소유의 국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산 기장군은 기장군을 비롯한 원전 소재 출신 대학생의 주거복지를 위한 ‘연합기숙사 건립사업’이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17일 밝혔다.착공식은 17일 기숙사 건립부지에서 진행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한 원전소재 지자체장, 정동만 국회의원 및 김석기 국회의원,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및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 서울지역 10개 대학 총장, 교육부 및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숙사 착공을 축하하면서 안전하고 원활한 건립을 기원했다.이번
4.10 총선 경주시 선거구의 김석기 국민의힘 후보는 “지금까지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고 한 번도 반대한 적은 없다”며 “다만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은 선거에 악용돼서는 안 되며 합리적이고 합법적이야 한다”고 밝혔다.김석기 후보는 5일 입장문을 통..
제22대 총선에서 3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김석기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 예상득표율이 65.1%를 기록하면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경주시 김석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한수원 도심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한 무소속 김일윤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행위로 선관위에 고발조치 했다고 4일 밝혔다.김석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무소속 김일윤 후보가 “한수원 도심 이전이 당장 가능할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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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4월 월례회]“트램 건설 본궤도…성공 안착 위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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