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시에 소재한 엄지창의·옹달샘 어린이집이 14일 우리어린이공원에서 ‘환장 플리마켓’을 열었다. 환장 플리마켓은 ‘소소하지만 지구에게 착한 환경을 생각하는 장터’의 줄임말이다. 어린이집 원아 가족들이 집에서 쓰지 않지만 이웃들에게는 필요한 물건을 가져와서 열린 환경장터에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명한 원장은 “환장 플리마켓은 아나바다 운동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체험도 하며,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 곳"이라며 “즐거운 놀이와 체험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여 만든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130여 가구에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와 함께 여성권익 증진의 필요성과 스마트 청양의 실천 운동도 함께 전달하였다.손미옥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활동에 함께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머니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

봉화군 내성천 하천변 체육공원에 불법 파크골프장 군예산으로 지원 조성은 선심성 행정이라 보인다.‘군민이 주인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내성천 하천변에 불법으로 파크골프장을 군에서 직접 조성해 일반 군민들은 조깅‧산책을 못하는 것이 알려지며 군민들의 비난을 사고있다.하천부지 점용 허가는 모든 행정절차를 무시하는 등 전반적인 행정 시스템에 문제가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봉화군민 박 모 씨는 "파크골프 치는 사람들만 군민인가 산책로 자체를 막아버리고 집 밖으로 나오지 말고 운동도 하지 말라는 거냐 파크골프 회원들만

오스트리아 카를 란트슈타이너 대학교 연구팀 조사에 따르면, 일주일 중에 가장 많이 배꼽 웃음을 터뜨리는 시간은 금요일 오후 8시 무렵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사다난했던 한 주가 끝나가고 주말이 시작되는 이 시각에 한시름 놓고 가장 많이 웃는다는 것이다.저자 역시 목요일이면 마음이 느긋해지면서 금요일이 되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빨리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쉴 준비를 하는 것 같다. 그 자체가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 마음속으로 조깅할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웃음은 훌륭한 운동이다.운동도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에게 맞는 운동

걷기는 건강과 다이어트 관련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운동이다. 빠른 체중 감량을 위해 강도 높은 걷기를 선호하는 이들이 있지만, 과도한 걷기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각 개인의 신체 능력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정도의 거리를 어떻게 걷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선 걷는 사람의 나이나 체력 수준, 관절 등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밖에 당일 컨디션과 날씨, 보행 환경 역시 걷기 운동을 결정짓는 요인 중 하나다.걷기 운동

현대인들이 건강 관리법으로 가장 많이 듣는 조언 중 하나가 ‘운동하라’는 것이다. 운동은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며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운동을 할수록 피곤하다면? 아플수록 운동을 해서 이겨내야 하는 걸까? 건강에 좋은 운동도 무리하면 독이 된다. 신체활동 많은 근로자 운동도 부담 농사일로 하루종일 바쁜 정 씨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