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1일부터 처인구 김량장동 경안천과 금학천 합류부 일원에 면적 455㎡ 공간에 ‘김량장 수변광장 조성공사’를 시작했다.이 사업은 국토부
중부뉴스통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 모형 기술을 기반으로 토카막 핵융합 장치를 가상 공간에 구현하는 ‘가상 토카막 이음터’소프트웨어를
예천군이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온라인 전시회를 마련했다.1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시간 속에 피어난 기억의 꽃’을 주제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을 온라인 공간에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단순한 그림·작품 나눔을
국내 주거문화 혁신을 이끌어온 삼성물산이 미래 주택 현실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지구에 차세대 주거 기술 '넥스트 홈'을 실제 주거 공간에 완벽하게 구현한 '테스트 베드'를 완성했다고 29일 밝혔다.'넥스트 홈'은 기존
프리미엄 글로벌 키친 앤 바스 브랜드 '콜러'는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국내 최초로 브랜드 체험 공간 '스튜디오 콜러'를 오픈했다. 콜러코리아는 오는 12일까지 VIP를 대상으로 오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에 오픈한 '스튜디오 콜러'는 슈트디오 콜러는 연면적 378㎡의 공간에 총 5층으로 구성됐다. 5개 층 공간
“커피를 기다리며, 잠시 마음도 들여다봅니다.” 전북 완주군이 군민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군은 최근 카페·식당 등 생활밀착형 공간에 ‘마음검진 배너’를 설치해 QR코드로 간편하게 심리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진하는 생
추석연휴가 시작된 첫날인 4일 오전, 경북 영주시 가흥동 상가 밀집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시민과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가흥동 한 상가와 모텔이 인접한 통로 지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 불은 건물 사이 좁은 공간에 쌓여 있던 쓰레기봉투와 각종 잡동사니를
국내 주거문화 혁신을 이끌어온 삼성물산이 미래 주택 현실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아파트 평면을 무지주 대공간으로 설계한데 이어 내부 구조도 내 마음대로 연출할 수 있는 혁신을 선보였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지구에 차세대 주거기술 ‘넥스트 홈’을 실제 주거 공간에 완벽하게 구현한 ‘테스트 베드’를 완성했다고 29일 밝혔다.‘넥스트 홈’은 기존 획일적인 세대 내부구조를 탈피하고,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고객 맞춤형 공간 변화
충북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8일 애플새마을금고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충주 미래여성학교’를 개최했다.이번 충주미래여성학교는 참여자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자기 주도적이고 효율적인 삶을 사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정리수납 교육’의 시간으로 마련됐다.행사는 7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정리생활협회 김연심 강사의 △침구와 옷장 정리 등 수납 전문가에게 배우기 △옷걸이‧옷장 수납 정리함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충주미래여성학교는 교양교육을 통해 여성의 사회성 개발과
데브시스터즈는 29일 오프라인 팝업 행사 ‘쿠키캠프’를 개장했다.이번 행사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두 개점에서 각각 나뉘어 이뤄진다.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는 의왕점에서, 내달 17일부터 26일까지는 파주점에서 열리게 된다.해당 기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실내 및 실외 공간에 가을 캠핑에 나선 작품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실내에 마련된 스토어에서는 맨투맨 티셔츠, 후드 티셔츠 등 한정판 컬래버 의류 상품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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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 추석 맞아 도심 대청결…“깨끗한 고향 만들기”
추석을 맞아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도심 곳곳을 청소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3일 오전 구성공원 일대에서는 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이 열렸다.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귀성객들이 찾는 도시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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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호선 황금라인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에 기대감 쏠려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상승장을 주도했던 '2호선 황금라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부산의 주택 시장이 호황기를 이어가고 가격이 본격적으로 오를 때마다 가장 먼저 반응하고, 가장 크게 오른 곳이 바로 2호선 역세권이었기 때문이다.실제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부산의 평균 매매가격은 52.7%상승했는데, 이 시기 2호선 라인 주요 단지들은 평균 이상의 상승률로 시장을 이끌었다.대표적인 예가 남구 대연역 역세권 아파트인 '대연 SK뷰'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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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골 풀문 문화센터 컬러CPA 자격증반 65명 수료
충북 청주시 수암골 풀문 문화센터는 지난 1일 컬러CPA 자격증반 65명이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수료식에는 지난 8월부터 컬러CPA 자격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65명이 ’컬러CPA 2급‘ 자격증 전달식과 수료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컬러CPA 자격과정을 강의한 김태연 강사는 “컬러 성격 분석 상담사가 많이 배출되어 감사하고 사회 곳곳에서 색채심리상담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수료한 박서연씨는 “색채심리상담사로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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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사회복지시설에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
북부지방산림청은 10월2일 추석을 앞두고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갈거리사랑촌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활동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벼룩시장 수익금과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갈거리사랑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김명수 주무관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북부지방산림청은 매년 설과 추석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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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문제 해결 위해 머리 맞댄 한·일 대학생… 한림대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 성료
한·일 대학생들이 청년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지난 9월 12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한림대학교, Station C,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와 함께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0일간 대구-의성-춘천을 거치며 지역 문제를 현장에서 탐구한 후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춘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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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못 물든 댑싸리와 팜파스그라스…울산 슬도 초화단지서 가을 정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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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울산시 동구 슬도 초화단지를 찾은 시민들이 거울못에 물든 댑싸리와 팜파스그라스 사이를 거닐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김동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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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 손괴 및 종업원 폭행한 30대 중고차딜러 실형
1시간전
유흥주점에서 유리잔 등 재물을 손괴하고 종업원을 폭행한 30대 중고차딜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방법원은 공갈미수, 재물손괴등재범, 폭행재범,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4년 11월 남구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탁자 위에 놓여있던 시가 불상의 유리잔을 바닥에 집어던져 깨뜨리고 종업원을 폭행하는 등 주점 운영 업무를 방해했다.올해 3월에는 금품을 요구하고 여종업원을 폭행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A씨는 이미 폭렴 범죄로 2회 이상 징역형을 선고받은 상태였다.재판부는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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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 내려
1시간전
8일 울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린다.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으며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다.해상은 오는 10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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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당뇨 환자' 급증…"무전유당, 건강 불평등 심화하나?"
저소득층의 당뇨 환자가 고소득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부의 정도에 따라 '건강 불평등' 심화 우려를 낳고 있다. 경제적 여유가 없는 저소득층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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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올림픽 유치 나섰지만…전북 '기초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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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하계올림픽 유치에 적극 나선 가운데 쓰레기 투기와 음주소란, 노상방뇨 등 경범죄 적발은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등 기초질서가 무너지고 있어 성숙한 도민의식의 재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