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지난 30일, 관내 건강취약계층 10가구을 대상으로 ‘튼튼 영양 채우기’방문 건강상담 및 영양 균형식 전달 프
외도동은 사례관리 대상자 및 건강관리 취약대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돌봄 매니저를 운영한다.이 사업은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주 2회 이상 가정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 확인 및 정보제공 등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다.외도동은 기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건강 ·돌봄 기능을 강화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지난 2023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이 지역 내 출산가정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개발 및 운영하는 국가 공모형 프로그램이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신생아 발달 평가 ▲양육 교육 ▲수유 지도 ▲산모 건강상담 ▲산후 우울감 평가 등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군은 사
신한은행은 지난 6일 GC케어와 서울 여의도 소재 GC케어 본사에서 시니어 고객을 위한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높아진 건강관리 수요에 발맞춰 금융서비스와 헬스케어를 결합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GC케어는 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전문의료진의 건강상담, 대형병원 진료예약, 간병인 지원서비스 등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중증질환 환자를 위한 간호사
양평군은 지난 2023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이 지역 내 출산가정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개발 및 운영하는 국가 공모형 프로그램이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신생아 발달 평가 ▲양육 교육 ▲수유 지도 ▲산모 건강상담 ▲산후 우울감 평가 등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군은 사업 시행 1년
계룡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근골격계 질환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의사와 함께하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서비스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한의사와 전문 관리사가 2인 1팀으로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주요 서비스는 침 시술, 혈압·혈당 측정, 한의학적 처방, 건강상담 등으로 구성된다.이 사업은 총 4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1인당 4개월간 격주로 총 8회 방문해 연인원 32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대상은
진도군이 건강한 출산과 안정적인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이 사업은 진도군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생후 24개월 이하의 영유아 가정에 진도군보건소의 전문간호사 2명이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보건소는 신청자에 대해 임부 등록을 하고 대상자에 대한 건강평가 후 서비스를 진행하며, 기본 방문과 지속 방문으로 구분해 관리한다.주요 서비스에는 ▲산전, 산후 건강상담 ▲영유아 발달 단계별 건강검진 및 발달지
울산 울주군이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틀간 두서면에 소재한 두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농업인 등 농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울주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비 3천600만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의 70세 이상 주민,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치과 검진, 물리치료, 검안·돋보기 제공,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사업 대상은 두북농협 권역의 두동·두서 지역주민 400여명이다.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소속 의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 속 건강‧안전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선정된 3개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 직원 6명이 참여해 기초 건강검진, 1:1 건강상담, 고혈압 예방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가정 내 전기·가스 점검, 방충망 보수, 센서등 조정, 간단한 전기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도 병행했으며, 일부 가구에는 말벗 활동 등 정서적 돌봄도 함께 제공했
이천시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온마음 한방돌봄사업」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김경희 이천시장이 진료 현장을 직접 찾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을 응원했다.「찾아가는 온마음 한방돌봄사업」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 지역의 경로당을 한의과 공중보건의사와 보건진료소장이 직접 방문하여 한방진료, 건강상담, 기초 건강측정, 치매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두드림 건강 ON버스」의 미방문 지역을 대상으로 보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공공보건의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큰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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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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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펼쳐진 한·일 스포츠교류 '뜨거운 안녕'
문음미 기자 = 익산에서 열린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 행사가 6일간의 열띤 우정의 시간을 끝으로 뜨거운 안녕을 전했다. 익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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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최고 연 8.15% 특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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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정청래의 독단·독주·독선·독재 정치 파국으로
기업잡아 산재 막겠다는 이재명 이재명은 국무회의에서 산재 사망에 대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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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조선 레버리지 ETF 순자산 1500억 원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7월 15일 상장한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 ETF’가 이달 7일까지 상장 3주 만에 약 5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수익률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순자산은 1500억 원을 넘어섰으며,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470억 원에 달하는 등 단기간 내 폭발적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레버리지 ETF임에도 상장 초기부터 개인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는 점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동일 지수를 1배로 추종하는 ‘SOL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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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춘앵전’ 지역 최초 향토무형유산 지정
종로구가 이달 1일 자로 ‘춘앵전’을 지역 최초의 향토무형유산으로 공식 지정하고, 박은영 교수를 그 보유자로 인정해 고시했다.향토유산 지정은 국가나 시·도 지정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유산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다.구는 2024년 10월 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향토유산 지정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공개모집부터 현장 방문, 자료 조사, 위원회 심의에 이르는 엄정한 절차를 거쳐 이번에 첫 향토무형유산으로 춘앵전을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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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빌라 옆 싱크홀·파주 도로 침수…새벽 긴급 출동
14일 새벽 경기북부 곳곳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가 잇따랐다.이날 오전 0시56분쯤 고양시 덕양구 보광로의 한 빌라 옆 공터에서 가로 1.5m, 세로 3m, 깊이 2~3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경찰과 함께 통제에 나섰다.오전 3시5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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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타한 폭우로 3명 사망…수도권과 서해 5도에 50∼150㎜, 최대 180㎜ 예보
수도권을 강타한 폭우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도로 200여곳이 침수됐고, 733명이 대피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폭우로 경기 김포에서 1명이 사망했다. 중대본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전날 오전 6시57분께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서 7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하천에 빠져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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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국장급 전보 ▲산재예방감독정책관 손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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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교육환경연구회, 2025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교육환경연구회는 지난 8월 12일 건강도시 강동구를 위한 자연환경 정책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교육환경연구회는 강동구의 교육 및 환경 정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 모임으로, 남효선 회장을 비롯해 이희동 간사, 심우열 도시건설위원장, 문현섭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시민건강과 자연환경의 상호작용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강동구 도시공원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