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가 한의약 임산부 건강교실 ‘마미든든 아이튼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에게 한의학적 산전·산후 지식을 제공해 건강한 출산을 돕고 산후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주군 내 임산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프로그램은 다음달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범서보건지소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임산부에게 필요한 한의학적 건강지식 제공 △산후풍 및 우울증 예방 △임산부 기공체조 △태교 바느질 체험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3월부터 7월까지 건강생활실천 교육 프로그램 ‘이 튼튼, 몸 튼튼 새싹들의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유아 맞춤형 칫솔질 방법 및 불소도포 실시 △어린이 식생활 지침 등을 활용한 영양·비만 예방 교육 △올바른 손 씻기·기침 예절 교육을 통한 감염병 예방 행동 실천 유도 △담배와 술의 위험성 바로 알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또한 7월에는 어린이집·유치원 원아들이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비만 조끼 착
에스포항병원 소화기내과 김동욱 진료과장이 지난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당뇨병 건강 교실에서 지역의 당뇨병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 ‘자신만만 건강스쿨 당뇨병 건강교실’은 지역의 당뇨병들의 건강개선 및 합병증 예방을 도모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4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건강 강좌다. 첫 회차 건강강좌에서는 에스포항병원 소화기내과 김동욱 진료과장을 초빙해 ‘당뇨병을 알고 나를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1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체조로 건강을 증진하고 웃음으로 울적함을 날려 보내기 위한 건강+복지프로그램‘즐겁DAY 웃는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학장종합사회복지관, 사상구보건소,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민·관기관이 함께 올해 12월까지 매주 1회 엄궁동 내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건강 측정, 사회복지정보 제공, 근력 강화 체조, 미술작품 활동 등 다양한 건강+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여러 기관에서 함께 경로당을 방문
창원특례시 진해보건소는 건강한 출산 문화 및 올바른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2024년 임산부 건강교실 1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1기 임산부 건강교실은 임신으로 큰 변화를 겪는 임산부들의 심적 안정과 임신 전‧후 건강관리를 통해 분만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행복한 임신 과정과 힐링 태교에 도움이 되는 만들기 위주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3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신생아 돌봄교실 △임산부·영유아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실버대학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파워시니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파워시니어 건강교실’은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와 연계·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이 생활 속 운동습관 형성과 우울증 예방, 노년의 근력관리, 식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한 밥상, 만성질환 예방 등을 내용으로 4월 매주 월요일에 실시한다.경남지역은 노인 인구가 20.7%로 전국 평균 18.9%보다 높고,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9일부터, 당뇨질환 관리를 위해 당뇨약을 복용하는 복지관 이용자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지사와 연계한 ‘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이번 당뇨병 건강교실은 4회기 과정으로 당뇨질환 관리를 위한 질환, 영양, 운동, 합병증 관리 교육을 통해 자가 관리 방법을 돕는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부터는 당뇨병 건강교실 수료자 대상으로 4회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당뇨병 자조모임도 운영할 예정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지사 이미자 과장은 “당뇨병 유질환자들에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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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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