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풍광 중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활짝 핀 연꽃이 앉아 있는 연못 모습일 것이다. 진흙 속에서 고결하게 피어나는 꽃뿐만 아니라 넉넉하게 퍼진 둥그런 이파리도 사람들의 시선을 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연꽃의 매력은 한여름 무더위에 시원한 물을 차지하고 있는 당당한 포스일 것이다. 당의 시인 왕창령은 연꽃을 따는 아가씨의 시점에서 연꽃을 그려 내고 있다.​연 따는 아가씨荷葉羅裙一色裁연잎과 비단 치마는 같은 색깔로 만들었고芙蓉向臉兩邊開연꽃은 얼굴을 향하는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충북 증평지구협의회는 지난 24일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삼계탕 무료 나눔 행사를 했다. 협의회는 이날 삼계탕을 후원하고 회원들이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연광영 증평지구협의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회원들이 직접 배식하며 전한 정성이 작은 힘이 됐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찬연 장애인복지관장은 “삼계탕 후원뿐만 아니라 직접 배식 봉사까지 함께해주신 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해 장애인들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는 7월 21일 성내3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성내3동 복달임 나눔 행사’에 참석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 나눔에 동참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성내3동 직능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취약계층 주민과 직능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직능단체협의회와 익명의 후원자가 마련한 추어탕과 경옥고는 지역 내 취약계층 총 50세대에 전달됐다. 각 세대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관악구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난 5월 출범한 새마을금고 대표 봉사단 ‘MG따숨봉사단’2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단은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정성을 담아 준비한 삼계탕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2시간전
충북 문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고령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여름 이불 보급 사업을 추진했다. 원범수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어려움까지 살피며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계절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2일전
더나은봉사단은 말복을 맞아 14일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250인분을 마련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도 식사가 전달됐다. 도시락과 밑반찬 지원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의 각 가정에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스크팩도 함께 준비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이날 현장에는 이훈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재현 시의원, 이상수·이영주·이햇님 구의원 등이 방문해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충북 음성군 음성읍 소재 신흥토건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식 에어컨 2대를 삼성면에 기탁했다. 기탁된 에어컨은 냉방기 고장과 수리 지연으로 무더위에 노출된 취약가구에 임시로 설치한 후 수리가 끝나면 회수해서 같은 상황에 놓인 다른 가구에 지원하는 비상 냉방기로 활용될 예정이다. 손근철 대표는 “에어컨 수리를 기다리는 동안이라도 이웃들이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이동식 에어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길동
세종시 청년자율방재단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폭염 취약지역에서 현장 예찰과 안전 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의 안전지대를 위해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청년자율방재단은 자율방재단의 고령화에 대응하고 방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창단됐다. 이들은 지역 봉사에 뜻을 함께한 청년 11명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임직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돼 올여름 집중호우 예방과 폭염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9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근 무더위에 따른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청년자율방재단이
부산 남구 감만2동 행정복지센터와 감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6일, 지역 아동 복지 시설 4곳을 방문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물품을 전달했다.주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추진하는 ‘오륙도 5,600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나눔 행사는 무더위에 취약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지원하고자 진행했다.이어 감만2동 행정복지센터와 아동 복지 시설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사단법인 한국방송음악인연합회는 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진주시 신안동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10대를 기탁했다.이번 후원은 여름철 냉방기기 마련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폭염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용희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시원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노정희 신안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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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민선 9기 인천시 첫 추경안, 1조원 규모 편성 전망
박찬대 인천시장이 이끄는 민선 9기 시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1조원 규모로 편성될 전망이다. 시 재정예산개혁 태스크포스는 12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향을 공개하며 “2차 추경 규모는 1조원가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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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23만호+α 공급…청년·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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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 EPL 명문 리버풀FC 지분 사들이나
세계적인 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리버풀의 새 주주로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아마존 창업자인 베이조스를 비롯한 거물 투자자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리버풀 지분 약 30%를 사들이는 대형 거래가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영국 스카이뉴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아밋 바티아가 이끄는 투자자 컨소시엄은 리버풀을 소유한 펜웨이스포츠그룹과 소수지분 인수를 놓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컨소시엄에는 베이조스와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에드와도 새버린이 참여한다.인수 대상은 리버풀 지분의 약 30%로, 거래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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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교육청 과학영재학교 설립 논의 환영”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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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해군 함정에 최첨단 EO·IR 공급 ··· ‘현존 전력 성능 극대화’ 가속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품질원과 ‘군수지원함 및 구조함 전자광학관측장비 탑재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과 구조함에 최신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해 안전 항해 및 작전 임무 수행 능력 극대화가 목표다.한화시스템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 1척, 수상함구조함 2척, 잠수함구조함 1척 등 총 4척의 함정에 항해 시 육안 물표 확인 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항해 보조용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하게 된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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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시의원, 장현고가차도 교통체계 개편 논의
10년간 방치된 장현고가차도의 교통 위험과 주변 환경 저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가차도 철거와 단기 회전교차로 운영, 장기 교통체계 개편 등 종합 대책이 추진된다. 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원은 지난 14일 울산 중구 장현고가차도 일원에서 중구의회 이재철 의원, 지역 주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열고 고가차도 현황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17일 밝혔다. 장현고가차도는 2007년 우정혁신도시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9억원을 들여 2016년 준공했다. 그러나 고가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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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하모니 “우쿨렐레 선율로 지역 곳곳에 희망·즐거움 전해”
우쿨렐레 선율이 울려 퍼질 때마다 아이들은 손뼉을 치고, 병원의 노인들은 익숙한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른다. 음악을 매개로 세대와 공간을 잇는 울산 울주군 선배시민사업단 ‘발리하모니’는 연주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발리하모니는 2024년 ‘우쿨렐레악단’으로 출발했다. 새로운 악기를 배우며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해 사회참여지원사업을 거쳐 올해부터는 선배시민사업단으로 전환됐다. 현재 13명의 단원 가운데 건강 문제로 활동을 쉬고 있는 1명을 제외한 12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60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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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보수 야권 골프 회동서 불붙은 ‘개헌론’
정치권에서 수면 아래 잠복해 있던 개헌론이 이재명 대통령과 보수 야권 중진 골프 회동에서 ‘뜬금없이’ 흘러나와 후폭풍이 거세다. 17일 여권 핵심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국민의힘 중진 의원 간 ‘골프 회동’에서 개헌이 화두로 올랐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수당 내부에서 연일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면서 논란이 고조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초 국민의힘 경남 4선 김태호 의원을 비롯해 여야 의원들과 그 전 6월엔 국민의힘 주호영·박덕흠·윤재옥·송언석 의원 등과 각각 골프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신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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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 ‘집적·집중’ 원칙, 울산 에너지 클러스터 유치 기대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서울 잔류 제로’와 ‘집적·집중’ 원칙을 적용하기로 하면서 에너지 관련 기관과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를 추진하는 울산시의 전략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방침에 맞춰 기존 에너지 공공기관과 지역 산업 기반을 연계한 ‘완성형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핵심 유치 논리로 내세울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고는 서울에 있는 행정·공공기관은 지역 혁신도시로 가야 한다”며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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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20일 본회의 개최 가닥...패트법·부동산법 처리 속도
8월 국회가 보름여 동안 파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최근 가까스로 의사일정에 합의함에 따라 오는 20일 첫 본회의를 열고 법안 처리에 들어갈 전망이다. 17일 국회와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일단 20일 본회의 개최 자체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민주당이 지난 10일 국민의힘에 ‘13일 본회의 개최’를 압박하고, 국민의힘이 ‘20일 개최’를 역제안하면서 사실상 20일로 의견이 모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표결만 남긴 패스트트랙 단축 법안을 처리한 뒤 부동산 관련 법안 등의 처리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