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8일 의성과 포항, 경주를 잇달아 찾아 주민 밀착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의성종합운동장과 사곡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의성마늘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그는 "마라톤이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참가자들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건강과 희망은 물론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의성 마늘처럼 강인한 힘으로 모두가 완주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김 예비후보
경북 영덕군이 '지역 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신규 원전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7일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과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 14명이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찾아 신규 원전 자율유치 신청서를 제출하며 유치전의 승기를 잡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과거 탈원전 정책으로 천지 원전 건설이 백지화되는 아픔을 겪었던 영덕군은 현재 어느 때보다 유치 열기가 뜨겁다. 인구 급감으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원전 건설을 통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
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경주지역 전세버스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계기관 합동 점검과 현장 계도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운행 질서 확립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26일 경주 대릉원 일대에서 국토교통부, 지자체, 한국교통안전공단, 전세버스연합회 등과 함께 전세버스 대상 합동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봄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 이동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를 고려해 대형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현장에서는 전세버스의 핵심 안전장치 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속도제한장
경주경찰서가 CCTV 통합관제 시스템을 활용한 선제 대응으로 절도 피해를 예방한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스마트 치안 협력체계의 실질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절도 범행을 사전에 인지하고 경찰의 신속 대응을 지원한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지난 20일 감사장을 수여했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34분쯤 관제 모니터링 중 오토바이 절도 의심 상황을 발견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으며, 피의자 인상착의와 이동 경로 등 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경찰은 해당 정보를 토대로 신속히 출동
경주시는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모국 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환송식을 열었다. 대상 가족에게는 체류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지원과 함께 경주 홍보 역할도 맡겨 지역 이미지 제고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1일 평생학습가족관에서 올해 결혼이민여성 친정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14세대 가족을 초청해 환송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 양육과 생계 부담 등으로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여성들을 격려하고, 가족 간 유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의 역량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열고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나섰다. 특히 자원봉사 누적 시간을 시각화한 ‘행복온도계’를 공개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상징적 지표를 제시했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경주 더케이호텔 거문고C홀에서 지역 115개 자원봉사단체 리더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친절한경자씨 단체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중점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단체 리더들의 조직
경주시가 이동권 보장과 교육·문화 접근성 개선과 학부모 부담 완화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요금을 전면 지원하는 교통복지 정책을 시행한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주시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조례 통과에 따라 경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만 6세 이상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전액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별도의 전용 카드 발급없이 기존 어린이·청소년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
19일 새벽 경북 경주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5분쯤 경주시 강동면 한 아파트 5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작은 방에서 시작된 불길이 복도 창 밖으로 번지고 있다고 알렸다.소방당국은 인력 26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오전 4시 5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출동대는 내부 인명 검색을 병행했으며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 불로 5층 발화 세대 39㎡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84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
경주시장 예비후보 이창화가 침체된 황오동 일대를 단순 시설 개선을 넘어 콘텐츠 기반 상권을 조성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의 베이커리 중심 상권으로 재편하는 도시재생 구상을 내놓았다. 이창화 후보는 최근 황오동 일대 빈집 및 공실 상가 밀집 지역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인접한 황리단길과 대비되는 상권 격차를 핵심 문제로 지목했다.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관광 동선이 바로 옆 지역으로 확장되지 못하고 단절된 점을 지적하며, 기존 도시재생 방식의 한계를 짚었다. 물리적 환경 정비 중심 정
지난 4일 오전 경주시 양남면 신서리 수렴천에서 하천을 건너던 차량이 갑작스러운 수위 상승으로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마을 주민의 발 빠른 대응으로 인명 피해 없이 종료됐다.신고 접수부터 구조 완료까지 약 16분이 소요됐으며, 탑승자인 70대 여성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돼 귀가 조치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분쯤 “하천을 지나던 차량이 불어난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차량은 수렴천을 통과하던 중 갑작스러운 유량 증가로 이동이 어려워지며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다.현장 인근에 있던 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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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상대 성범죄 일삼은 40대,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노인을 성폭행해 복역하고 출소 3개월 만에 또다시 같은 범행을 일삼은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상 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2일 밝혔다.또 10년간 아동ㆍ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6월 충북 괴산에서 길을 걷다가 마주치거나 농사일을 하던 80대 여성 3명의 신체를 강제로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A씨는 2022년 2월 일면식 없는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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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오영훈 "연대설"...문대림 "공직자 중립 위반"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오는 18일 결정된다.13일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위성곤, 문대림 도지사 경선 후보의 결선 투표가 16~18일 실시되며, 투표 결과는 18일 오후 6시쯤 발표한다.본선 주자를 가리는 결선을 앞두고 양측은 막판 혈투가 펼쳐지고 있다.위 후보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지난 12일 만남을 갖고 “30년 세월을 제주라는 이름 하나로 묶어온 동지, 오영훈 후보와 저는 오늘 두 개의 길을 하나의 물줄기로 합치기로 했다”며 연대를 표방했다.오 지사는 “위 의원은 단 한 번도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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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 일상 속 휴식·여가 인프라 구축720억 투입
충북 청주시는 720억 원을 들여 시민의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청주시는 도심 속 꽃정원을 조성한다.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흥덕대교, 방서교 아래 꽃정원에 포토존과 다양한 테마 조형물을 설치하고 화초류를 심어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공원·녹지 환경 개선도 추진한다.솔밭근린공원은 오는 8월까지 유아숲체험원 노후 놀이시설과 연못 등을 정비한다. 대농근린공원은 오는 7월까지 쿨링미스트, 음수대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장구봉근린공원은 8월까지 노후 산책로와 공원시설물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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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은 10일 오후 4시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국가우주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를 열고 위원회 부위원장 및 민간위원들과 국가 우주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국가우주위원회는 우리나라 우주정책을 총괄하는 최상위 심의·의결 기구다. 지난해 5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위원장이 대통령으로 격상됐으며, 기존 정부 부처가 맡던 부위원장직도 민간위원 호선 방식으로 전환돼 민간 전문가의 위원회 참여 폭이 넓어졌다. 우주항공청장은 간사위원으로서 참여 부처와 민간위원의 의견을 조율하고 위원회 운영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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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정현철 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 세 확산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하면서 성황을 이뤘는데,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김한규 위원장은 “정현철 후보의 내실있는 고민을 지켜봐왔고, 국회와의 소통을 강점으로 아라동 을의 확실한 일꾼”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모경종 위원장은 “누구보다 한 발 더 뛰는 후보로서 지역의 과제들을 해결할 일꾼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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