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시민들의 여름철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주시 세무서 사거리에 스마트그늘막 2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무더위에 노출되기 쉬운 교차로 보행자 대기 공간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스마트그늘막은 온도, 일사량 등을 감지해 자동 개폐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보다 효
충북 진천군에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진천군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는 24일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사랑의 한 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꾸러미는 육개장, 햇반, 김치 등으로 꾸려졌으며 한 끼 식사 총 200인분이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의 농아인협회·시각장애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진천군 문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20가구에 여름용 이불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4월 문백면
쿠팡이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물놀이 용품 2500여 개를 특가에 선보인다. 이른 무더위에 따라 전국 물놀이장, 해수욕장이 예년보다 빠르게 개장함에 따라 물놀이 준비 고객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쿠팡은 물놀이 용품∙패션∙액세서리∙잡화 등을 최대 65%까지 할인하는 '핫한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는 지난 23일,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서 25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냉방용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선풍기 35대와 여름 돗자리 33개로 구성됐으며,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제주시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광희 지사장은 “이번 냉방용품 지원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시원함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Sh수협은행은 지역사회 밀착경영 및 사회가치 제고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석달간 전국 영업점 내에 ‘폭염사고 예방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영업점 인근 주민을 비롯해 무더위에 지친 국민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오전 9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충주 버팀목봉사단 회원 10여명은 지역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은 신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해 선풍기 10대를 기탁했다.봉방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 해충 방역 소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새충주새마을금고와 봉방동새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동부봉사관과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사랑나눔터, 오천무료급식소, 사랑나눔의집, 청림행복나눔의집 등 5개 무료급식소에서 ‘건강한 한끼!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이앤씨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을 위해 원기회복을 위해 삼계탕 건강식 1000인분을 준비해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끼를 대접했다. 이날 5개 무료급식소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다. 또 이웃들이 행사에 참여해 감사한 마음을 나눴다. 김기원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올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4명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2025년 제5차 초복맞이 무료특식 중식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취약한 장애인들이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단체 중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주 메뉴로는 장각삼계탕, 잡채, 수박 등을 포함한 보양식 세트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인 이용인은 “혼자서는 삼계탕 같은 보
서울 동대문구는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청량리동 생활체육회와 도진환 전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장으로부터 시원한 수박 후원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수박 나눔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청량리동 생활체육회는 갑구 지역 경로당에 수박 168통을 전달하고, 도진환 전 회장은 을구 지역 경로당에 수박 164통을 나누게 됐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도 15일과 1
NH농협은행은은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공간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되며,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농협은행은 지난 5월부터 전국 영업점이 ‘무더위 쉼터’ 운영에 참여해, 은행권 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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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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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팔소매 걷어붙인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21일 부대 내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여름철 혈액 부족 상황을 고려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병과 군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부대는 헌혈버스 2대를 분산 배치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양태식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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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협-법무법인 대륜 여성권익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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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호 태풍 위파 정보 등 오늘의 날씨 및 주간날씨,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 내륙 소나기!
7월 18일 오전 3시경 필리핀 먼 해상에서 발생한 2025년 제6호 태풍 위파가 중국 잔장 육상에 상륙해 서진 하고 있다.6호 태풍 위파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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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을 반대한 것으로 전해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이임식에서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하게 됐다면서, 절대 고독의 의미를 절감해야 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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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0시 10분쯤 수원시 권선구에 소재한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면적 5059㎡, 3층 규모 건물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0시1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