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건설기계가 합병 이후 첫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임과 자사주 소각 등을 의결하며 새 경영 체제를 출범시켰다.HD건설기계는 경기 판교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자기주식 소각,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합병 이후 처음 열린 주주총회로, 통합 법인의 운영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HD건설기계는 문재영 사장을 사내이사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25일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나타나는 무차별적 교섭 요구로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일자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법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를 주장했다.이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일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이후 13일 만에 소속 조합원 수 12만8379명에 달하는 753개 하청노조가 313개 원청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실제 협상에 착수한 사업장은 23곳에 불과하다. 나머지 290곳은 대부
군위군은 최근 로컬푸드의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모니터단을 초청해 소비자 모니터단 팸투어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 견학은 △소비자모니터단 활동내역 및 지역먹거리 활성화 강의 △생산농가 방문체험 △로컬푸드 직매장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군위군 로컬푸드 매장에 대해 소비자 모니터단들의 9개소에 대한 2월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이후 군위군 먹거리사업단 정천섭 단장의 강의를 통해 먹거리 현황과 군위군 로컬푸드의 필요성 및 농업인의 현재 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로컬푸드 생산자 농가를 방문해 미니오이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시대, 반려동물과의 이별 이후 겪는 심리적 충격, 이른바 '펫로스'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는 반려동물 상실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들을 위한 전화 상담을 오는 5월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재단 상담센터는 상담 개설에 앞서 전화상담원을 대상으로 펫로스 상담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인식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반려동물과의 이별 이후 겪는 슬픔과 상실감, 죄책감, 우울감 등 복합적인 정서 문
신월성1호기가 약 73일간 연료교체와 법정검사, 설비개선 작업을 진행하는 계획예방정비를 마무리하고 발전을 재개했으며 현재 전출력에 도달해 정상운전에 들어갔다.22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제9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1호기가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신월성1호기는 지난 1월5일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 이후 약 73일간 정비를 수행했으며, 3월18일 오후 11시55분 발전을 재개했다. 이후 출력 상승 시험과 설비 점검을 거쳐 3월21일 오후 9시 전출력에 도달하며 정상운전에 복귀했
한국 관세청과 중국 해관총서는 현지 시각 3월 1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소재 중국해관 박물관에서 '제20차 한-중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2016년 4월 개최된 제19차 한-중 관세청장 회의 이후 10년 만에 열린 최고위급 양자회의다. 특히, 2025년 11월과 2026년 1월 한중 정상회의 이후 양국 관계가 급속히 회복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제1교역국인 중국의 무역과 국경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중국 해관총서와 교류를 재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먼저, 이명구 청
글로벌 도시 간 관광 협력과 산업 연계를 논의하는 TPO 집행위원회가 경주에서 열리며 포스트 APEC 이후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광 협력 확대와 함께 데이터·AI 기반 관광 정책, 도시 간 비즈니스 연계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세계 주요 도시가 참여하는 국제 관광협력기구 TPO의 핵심 의사결정 회의인 제46차 집행위원회가 지난 1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 경주의 국제행사 운영 역량을 점검하고, 글
분양 시장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낮은 청약 성적에도 불구하고 선착순 분양에서 100% 계약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청약 이후 시차를 두고 계약이 이어지는 ‘시간차 회복’ 양상이 나타나면서, 초기 청약 성적만으로 분양 성패를 단정하기 어려운 시장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용인 처인구에서 지난해 4월 분양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 ∙ 3단지’ 는 2순위까지 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각각 0.38 대 1, 1.25 대 1을 기록했지만, 이후 계약이 꾸준히 이뤄지며 약 7개월 만에 계약을
해방 이후 제주에서 발생한 각종 간첩조작사건의 피해실태에 대한 첫 조사가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는 사단법인 제주대안연구공동체가 주관해 진행한 간첩조작사건 피해실태 조사를 마치고 종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제주도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등의 인권증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진행된 이번 조사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진행됐다.이번 조사는 제주4·3 이후 재일동포와의 교류가 간첩조작 사례로 이어진 지역 특수성을 반영해, 피해자 인권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이번 조사에서는 총 38건·90명의 피해자가 공식 확인됐으
고령자는 여든다섯을 넘기면서부터 눈에 띄게 기력이 쇠한다. 우리 어머님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 무렵 급히 걸어가던 중 척추골절을 겪었고, 전신마취와 진통제 투여 이후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았으나 다행히 회복되는 듯 보였다. 이후 우울장애와 망막변성이 겹쳤다. 가족에게 가장 먼저 와닿은 변화는 기억 상실이 아니라 ‘반복’이었다. 같은 질문을 몇 번이고 되풀이하셨고, 이미 여러 차례 들은 옛날이야기를 매번 처음 꺼내듯 하셨다. 가족들은 나이가 나이인 만큼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으로 여겼다. 치매 가능성을 먼저 꺼낸 것은 해외에 거주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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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월성 원전 2·3·4호기의 계속 운전을 위한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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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함더함’ 운영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함더함’을 12월까지 운영한다.다함더함은 학생들이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게 ‘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란 의미를 담았다.학교별 신청을 받아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과 연계해 센터를 방문하는 유형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유형으로 나눠 매주 3일 운영한다.센터 방문형은 사이버 다문화체험관 활용교육, 전시체험관 견학, 세계 문화 체험 활동 등 체험 중심 교육을 1일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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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어르신이 안전한 전주 만든다"...35개 동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도를 오갈 수 있도록, 전주시 35개 동 전체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범기 예비후보는 4일 "어르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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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5년간 안동·영주역서 239만 명 이용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4일 5년간 관내 KTX-이음 누적 이용객이 239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앙선 KTX-이음은 2021년 1월 5일 첫 운행을 시작해 경북본부 관내 4개 역에 정차하며, 2025년 말 부전행 열차 운행 횟수가 확대돼 주중 18회, 주말 20회 운행하고 있다. 운행 첫해는 하루 평균 858명이, 2022년에는 1159명이, 2023년에는 1337명이, 2024년에는 1468명이, 2025년 1731명이 이용했으며, 2026년 1974명이 이용하고 있다. 개통시와 비교하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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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안호영 의원이 '공약 대방출 2탄'으로 두 번째 비전 '전북 30분 통합생활권 교통망' 구축을 발표하고 이를 실현할 3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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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투자유치 84조 돌파…민선 8기 공약 140% 초과 신기록
충북도는 민선 8기 출범 3년 9개월 만인 이달 기준 총 84조1568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투자유치 공약목표인 60조원의 140.2%에 달하는 수치다. 도는 지난해 6월 이미 60조원 공약을 조기 달성한 이후 투자유치국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인 투자유치로 성과를 만들어 냈다.이번 성과는 SK, LG 등 주요 앵커기업과 첨단 우수기업을 정밀 타깃으로 삼은 ‘선택과 집중형’ 투자유치 전략이 주요했다.도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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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이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지붕 차열페인트 시공을 지원하는 '쿨루프 사업'을 추진한다.기장군은 9일 에너지 사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해 '2026 시원한 우리집 지붕 만들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쿨루프 사업은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열 반사 기능이 있는 차열페인트를 시공해 표면 온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실내 온도를 낮추고 냉방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다.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기후위기 취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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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풍경따라, 미추홀 시간과 공간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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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은 지역의 역사와 공간 변화를 ‘사진’을 통해 탐구하는 시민 인문강좌 ‘2026 미추홀 시민로드 – 사진으로 읽는 미추홀 이야기 2’를 오는 2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 축적된 사진 및 시각 기록자료를 기반으로, 미추홀의 시간과 공간을 인문학적으로 읽어내는 강좌다. ‘사진’을 단순한 기록이 아닌 도시의 흐름과 삶을 담은 매개로 삼아, 시민이 스스로 지역을 해석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숨겨진 이야기 → 이어진 것 → 사라질 것 → 남아있는 것 → 축적된 것’이라는 흐름으로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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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 기장군에 한우불고기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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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가 기장군 취약계층을 위해 한우불고기를 기탁했다.기장군은 지난 7일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우불고기 142kg, 5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한우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한기웅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우협회가 기부문화 확산과 이웃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