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2025 펫비트 페스타’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장에는 수의사가 참여한 건강상담 부스, 구강 관리 체험 및 위생 관리,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굿즈 제작, 반려동물 등록제 홍보 및 행동교정 상담 등이 운영됐다.‘펫비트 콘서트’는 가을 정취 속에서 반려가족과 주민이 함께 음악을 즐기는 힐링 무대로 펼쳐졌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반려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