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와 ‘2025년 청주시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8개 기업은 23일 인증 협약을 맺었다. 인증 기업은 ㈜바이오톡스텍, 열린이비인후과, 삼미음향기술㈜, 둥지요양원, 즐거운요양원, 반려인, 농업회사법인 금성푸드㈜, 효담정원요양원이다. 여성친화기업은 전체 근로자가 300명 미만이면서 여성근로자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 중 여성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8년 7월까지 3년이다. 시는 선정기업에 인증기업 현판을 제공하고 기업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