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프리시니어 고객을 초청해 ‘신한 프리미어 정동길 낭만’ 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4050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문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정동길 첫사랑’ 행사에 이어 마련됐다.행사는 정동길 산책, 금융 콘서트, 낭만 음악회 등으로 구성됐다. 정동길 산책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출발해 덕수궁 돌담길, 중명전, 옛 러시아공사관을 거쳐 아트센터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단풍이 물든 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