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제주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내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두 체전의 준비 상황과 제주 관광지를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제주 홍보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홍보관에는 전시존과 참여존 2개 부스를 운영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관람과 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전시존에서는 △제주의 전국체전 개최 역사 △제주 스포츠 인프라 △에너지 대전환 등 도정 주
태안군이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군 방문을 통해 지역 발전전략과 도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군은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에 나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15일 태안군을 방문함에 따라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 공직자, 각계 인사 및 주민들과 김 지사 간 만남의 시간을 갖고 태안군과 충남도의 당면 현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김 지사의 이번 태안 방문은 군민들에 군과 관련된 각종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9월 30일 보령시에 이은 8번째 방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10월 14일, 경남도청 일원에서 열린 제42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도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도민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민과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경남」을 슬로건으로, 시·군 대표와 향우,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수상자 등 1,800여 명이 참석해 경남의 발전과 도정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최학범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경남은 도민 한 분 한 분의 땀과 노력으로 대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민생경제 회복과 가을철 지역 축제의 안전 및 내실 강화에 도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13일 충북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생경제가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일자리 창출과 내수진작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충북의 경제지표가 좋은 흐름을 보이지만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지역 실정에 맞는 대응과 연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이어 “가을 축제 시즌을 맞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축제의 질을 높이는 데 도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민생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장기과제는 속도를 조절하는 균형 있는 도정 운영을 주문했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혁신성장회의에서 “추석 연휴 기간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도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민생과 경제에 직결되는 정책은 더 과감하고 빠르게, 시급성이 덜한 장기과제는 속도를 조절해 달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속도를 내야 할 정책과 조절해야 할 정책을 진단한 후 도민에게 투명하게 설명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겠다”
수십 년간 일정 규모 이상의 공업용지를 조성할 수 없었던 이천 지역에 반도체 소부장 산업 시설용지를 공급하는 길이 열린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 산업시설 확충과 전문 인력양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번째 방문지로 이천시를 찾아 ㈜유진테크에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간담회를 진행했다.김동연 지사는 “저희가 국토부하고 여러 차례 노력을 해서 지침을 18년 만에
김영환 충북지사는 6일 “충북은 이미 성장을 넘어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남은 임기 도정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내실을 채우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주요 도정성과 및 선도과제'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어 “연일 쏟아지는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도약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지사는 “민선 8기 출발과 함께 충북의 새 이름을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라고 지었는데, 그간의 성과를 살펴보면 이제는 `대한민국 중심에 섰다'라고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민선8기 4년차 맞아 4일 금산군을 찾아 군 발전방향에 대한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금산다락원에서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언론인,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함께했다.민선8기 주요 도정 성과 및 지난 방문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공유했으며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정책현장 방문 등도 진행됐다.군민과의 대화에서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중부 동서 고속도로 건설, △금산 알이100 산업단지 유치 및 조성, △농림축산식품부 인삼 전담부서 신설 등 건의 사항이 제시됐다.이후
창원특례시는 2일 농촌체험 마을인 창원 빗돌베기마을에서 ‘창원 50인의 아빠단’ 농촌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느끼고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참여자들은 벼 베기, 탈곡, 도정 등 논농사 체험 및 단감따기를 통해 농산물의 소중함과 수확의 즐거움을 느끼고 교육장 내 말·토끼 등의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창원 5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가족 중심의 건강한 문화를
제주 첫 1차산업 조수입 5조원 시대를 연 일등공신인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화합의 축제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2일 오후 2시 30분 제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25년 제주도 농업인 한마음대회’을 개최했다.2024년 기준 1차산업 조수입 5조원 달성 등 농축산물 소득 증대에 힘쓴 농업인을 격려하고, 생산자 중심의 수급관리 등 도정 정책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 고우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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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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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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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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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선 청장, ‘공정하게 합리적으로, 일 잘하는 광주국세청 조성’
광주지방국세청은 11월 6일 정부광주합동청사 15층 회의실에서 지방청 국·과장 및 일선 세무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따른 지방청 중점 추진사항 및 체납정리·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면밀하게 집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김학선 청장은 먼저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최상의 납세서비스로 지역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을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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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5성 영웅 ‘사르미아’ 업데이트… 아군 무적+광역기 스킬로 전략성 강화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7일, 신규 5성 등급 자연 속성 사수 영웅 ‘사르미아’를 업데이트하고, 그녀의 서브 스토리 ‘남겨진 자의 계절’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사르미아는 ‘에픽세븐’ 세계관에서 마신 전쟁의 공로로 엘프 장로가 된 인물로, 고향인 ‘던 블라이아’를 부흥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전투 중 추가 턴을 획득하는 아군과 연계 시 행동 게이지 증가로 빠른 공격 기회 확보, 집중 게이지 극대화 시 상성 무시 광역기 ‘해방의 날개’ 발동, 아군 전체 무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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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개막 -‘글로벌 물협력도시 대구’에서 물의 미래를 열다!
대구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물 분야 해외도시 대표, 학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물도시 포럼’과 ‘대구물산업 포럼’을 중심으로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물산업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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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경주시에 친환경 세탁세제 1억 원 상당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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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훈 의원 "견적서·송장으로 경기비즈니스센터 수출 성과 부풀려져"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전석훈 의원은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과원이 전 세계 GBC 수출 성과를 법적 근거가 없는 ‘견적서’나 ‘상업 송장’ 등으로 평가하며 ‘실적 부풀리기’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전석훈 의원은 "GBC 기능이 중요하기에 제대로 분석하고 대안을 찾자는 것"이라며 경과원이 제출한 GBC 수출 성과 데이터를 조목조목 반박했다.전 의원에 따르면 경과원은 GBC 수출 성약 총합이 1억1100만 달러에 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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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의원 "전 대통령실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의혹" 집중 질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은 10일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전 대통령실 비서관 자녀의 학폭사안 무마 의혹’과 관련해 언급했다.전자영 의원은 당시 학폭사안 행정처리 과정에서 드러난 늑장 심사와 피해자 분리조치도 생략한 안일한 대응, 당시 담당공무원들의 무성의한 일처리에 대해 강력히 질타하고, 이 사건이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된 다음날 도교육청 감사관과 성남교육청 국장이 근무시간에 출장을 달고 청사 밖 커피숍에서 왜 만나야 했는지 따져 물었다.전 의원은 전 대통령실 비서관 자녀의 학폭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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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17곳 인정 공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의 날’을 맞아 2025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17개소를 인정 공표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