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여름 휴가철에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상 재난 상황에 대비해 긴급 복구 체계를 가동했다. KT는 7월 하순부터 8월 말까지 전국 주요 해수욕장, 캠핑장, 리조트 등 인파 밀집 지역을 비롯해 공항, 터미널, KTX 역사 등 교통 거점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품질을 모니터링하고, 예기치 못한 기상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현장복구반’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서비스를 정상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KT는 지난 15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청년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KT의 청년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와이로운가게'와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의 청년 외식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 '프렙 아카데미'를 연계해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청년 창업 매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딩과 마케팅, 콘텐츠 제작,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서울신용보증재단은 프렙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 청년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전화를 건 상대방에게 이용자가 설정한 영상을 보여주는 ‘V프로필’ 서비스를 공동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V프로필은 통화 연결 과정에서 전화를 받는 상대방의 휴대전화 화면에 발신자가 설정한 영상을 표시하는 서비스다. 전화를 건 사람에게 수신자가 설정한 영상을 보여주는 기존 ‘V컬러링’과 반대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여행과 반려동물, 스포츠, 음악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설정할 수 있다. 계절이나 기념일, 행사에 맞춰 콘텐츠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 V
국내 최대 규모 양자과학기술 행사인 ‘퀀텀코리아 2026’이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막했다.올해 행사는 ‘양자가 현실이 되다, 혁신을 위한 담대한 도전’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국내외 양자과학기술 연구자와 기업, 정부 대표단이 참여해 양자컴퓨팅·양자통신·양자센서 등 핵심 기술 동향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공유한다.올해 행사에는 12개국 56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IBM, 아이온큐, 콴델라, 파스칼 등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업을 비롯해 SK텔레콤, KT, LG CNS 등
KT가 지난해 대규모 해킹 사태를 겪었지만, 사고 이후에도 정보보안 투자는 이전 수준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KT는 6월 30일 ESG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정보보안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지만,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액과 전담 인력 등 일부 지표는 예년 수준이거나 오히려 후퇴했다.1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공시 종합포털에 따르면 KT의 전체 정보기술투자 대비 보안 투자액 비율은 2023년 6.4%에서 재작년과 지난해 6.3%로 하락했다. 사내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2023년
통신업계가 AI 인프라 확장과 디지털 고객 접점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 전문 법인을 세우며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나섰고 LG유플러스와 KT는 각각 SNS 콘텐츠 경쟁력과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앞세워 가입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전날 이사회에서 AI 데이터센터 사업개발 전문 법인 ‘SK하이퍼’를 새로 만들고 2030년까지 75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SK하이퍼를 100% 자회사로 두고 출자 한도 안에서 필요한 시점마다
텔레콤이 5G 속도 과장광고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에 불복해 낸 행정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앞서 내려진 168억원 상당의 과징금 처분이 취소됐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고등법원 행정3부는 23일 SKT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공정위는 지난 2023년 5월 5G 서비스 속도 관련 부당광고를 이유로 SKT,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각각 과징금을 부과했다. SKT는 168억3000만원의 과징금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동통신 3사에 차세대 네트워크와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주문했다. 통신사들을 AI 기업으로 규정하며 단순한 연결 서비스 사업자가 아닌 AI 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정부도 규제 개선과 정책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며, 8월 투자와 관련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투자와 통신규제 개선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배 부총리는 23일 SK텔레콤 사옥에서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박윤영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정부와 협력해 AI 시대에 대응한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를 확대한다.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네트워크 투자와 통신규제 개선을 논의한다.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제휴 혜택을 늘려 민생 안정에도 기여한다.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3일 서울 SKT 사옥에서 통신 3사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갖고 AI 기반 네트워크 고도화와 민생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배경훈 부총리 "통신사, 'AI 기업'으로 변화해야"배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통신사가 기존 통신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정부와 협력해 AI 시대에 대응한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를 확대한다.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제휴 혜택을 늘려 민생 안정에도 기여한다.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3일 서울 SKT 사옥에서 통신3사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AI 기반 네트워크 고도화와 민생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배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통신사가 기존 통신망 기업을 넘어 'AI 인프라·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가 끊임없이 작동하도록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을 촘촘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20·30대 이탈이 변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이래 최소 격차까지 좁혀지며 부정평가와 사실상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에너지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산보다 일자리"… 철원군, 전국 첫 '일자리 예산' 제도화 속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人터뷰] 남기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 “바다 없는 충북에 해양을”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부보건소, 치매 친화 체험공간 ‘기억편의점’ 개소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치매 친화 체험공간 ‘화·목한 기억편의점’을 조성하고, 오는 22일 안덕보건지소 치매안심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AI 스타트업 20곳 키운다… 대기업 실증 문턱 넘는 곳은 5곳
경기도가 도내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을 연결하는 개방형 혁신 사업에 나선다. 단순 교육이나 컨설팅을 넘어 실제 기업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투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방문 격려
청도군은 7월 23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를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농촌 현장에서 힘을 보태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청도경찰서와 청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의 위문물품 기탁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와 청도농협도 뜻을 함께하여 외국인 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제 호랑의 날 기념 행사 개최
1시간전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7월 25일 ‘국제 호랑이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인 백두산호랑이의 보전 가치를 알리고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한 특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인 호랑이의 보전 가치와 생태학적 중요성을 알리고, 백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학생 멘토링부터 촘촘한 복지까지… 태백시, 미래 인재와 사회안전망 동시 강화
태백시가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교육과 복지를 아우르는 촘촘한 행정에 나서고 있다. 대학생 멘토링 교육캠프를 통해 지역 인재의 꿈을 키우는 한편, 장애인 고용환경을 점검하고 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사람 중심의 시정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먼저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 대학생과 함께하는 교육캠프'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황지고등학교와 장성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과 연세대학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 5곳 폭염중대경보··· 체감온도 38도 '살인더위' 비상
중복인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도 폭염중대경보가 잇따라 발령되는 등 오전부터 체감온도가 30도를 훌쩍 넘는 살인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 달성 남부, 경북 고령, 포항, 경주 중북부, 남부 등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는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때 내려진다.대구와 고령에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경주 2개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폭염 속 가장 먼저 찾은 이웃…삼척소방서,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척소방서가 주거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안전 지원에 나섰다. 냉방시설이 부족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임시 컨테이너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폭염과 화재 위험을 동시에 줄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삼척소방서는 최근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물품 지원과 생활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온열질환 예방은 물론 여름철 전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까지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