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가 글로벌 최고경영자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는다.수소위원회는 장 대표를 새로운 공동의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장 대표는 올해 6월 임기가 끝나는 가네하나 요시노리 가와사키 중공업 회장 후임으로 기존 산지브 람바 린데 CEO와 함께 공동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장 대표는 2019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게 됐다.2017년 다보스포럼에서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수소 비전을 가진 기업들이 모여 청정에너지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건 담당 재판부가 결정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이날 이 대표의 특정경제...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홍보 서포터즈' 10명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대청호미술관의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에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남연우기자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글로벌 최고경영자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는다. 18일 수소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6월 임기가 만료되는 가네하나 요시노리 가와사키 중공업 회장 후임으로 장재훈 사장을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신임 도당 위원장을 21일 선출한다. 재선 서일준 의원이 새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 도당 위원장은 재선 국회의원이 맡는 게 관례다. 앞서 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 13명은 누리소통망을 활용한 비대면 회의를 열어 서 의원을 차기
NC 다이노스가 14~16일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을 특별한 손님과 함께한다.14일 경기에는 멀리 미국에서 온 손님을 맞이한다. 이날 미국 시카고에 거주 중인 에밀리 씨 가족이 시구를 맡는다. 에밀리 씨는 2020년 코로나19 당시 ESPN 방송 중계를 보며 NC 팬이 됐다. 이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글로벌 최고경영자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는다. 수소위원회는 올해 6월 임기가 만료되는 가네하나 요시노리 가와사키 중공업 회장 후임으로 장재훈 사장을 새로운 공동의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기존 산지브 람바 린데 CEO와 함께 새로운 공동의장직을 수행한다. 장재훈 사장은 지난 2019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에 오르게 됐다. 현대차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글로벌 최고경영자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는다.수소위원회는 올해 6월 임기가 만료되는 가네하나 요시노리 가와사키 중공업 회장 후임으로 장재훈 사장을 새로운 공동의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기존 산지브 람바 린데 CEO와 함께 새로운 공동의장직을 수행한다. 이로써 장재훈 사장은 지난 2019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직에 오르게 됐다.현대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으로 「국민이 수용할 수 있는 최저임금은?」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최저임금 수용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제 발표는 김강식 한국항공대 경영학부 교수가 맡는다. 토론에는 김기홍 한국인터넷PC카페협도조합 이사장, 박성복 파이터치연구원 연구실장, 송유경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이지만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가 참여하며 좌장은 김희성 강원대
배우 캐서린 리가이아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실사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고 12일 연애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이번 모아나 실사 영화 캐스팅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짜 모아나를 데려오면 어떡해', '어디서 모아나를 데려왔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호주 시드니 출신의 배우 캐서린 라가이아는 드웨인 존슨과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클랜드 출신의 존 투이, 사무아 출신의 프랭키 애덤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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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도 달린다한예존, 서귀포시 송산동 건강생활민간추진단장 작년 여름 일을 하다가 손가락이 찢어졌다. 완치되기 전까지는 금주령이 내려져 이를 계기로 체중도 줄이고 가을의 전설이라는 ‘춘천 마라톤’ 대회에 나가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나의 운동 일과는 이른 새벽에 시작하는데 서귀포중학교에서 출발해 새연교, 칠십리 시공원, 3호 광장, 태흥장 오거리를 돌아 다시 집이 있는 문부로 공원에 도착한다. 일요일에는 장거리 훈련으로 태흥3리까지 왕복 달리기도 했다. 운동으로 일과가 채워지니 체형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어갔고 어느덧 목표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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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정부 대북 강경 기조 비판 "김대중 정신 절실"
6.15 남북 공동선언 24주년인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대화와 평화를 우선하는 김대중 정신으로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24년 전 오늘, 처음으로 마주 앉은 남북의 지도자는 반세기를 이어지던 적대관계를 끝내고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서 한 대변인은 "하지만 보수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은 부정당했고 남북의 대화는 사라지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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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코리아 “고객·파트너와 지속가능 성장 박차”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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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전과 1대1 무승부 ... 홈경기 무패 행진 계속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가 15일 오후 6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그쳤다.포항은 홈경기 무패 행진를 이어갔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수비수 이동희가 수비 도중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경기 초반 불안하게 시작했다.전반 14분 대전 이동원이 포항 골문 앞으로 날린 크로스가 포항 이동희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면서 0대1로 끌려갔다.실점 후 곧바로 반격에 나선 포항은 주장 완델손의 뛰어난 측면 공략이 돋보였다.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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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지난 6월 15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5와 R6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평화통일 염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태극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전쟁음식 체험 등 다양한 부스행사와 함께 시작됐으며, 개막식과 문화공연 등 무대행사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됐다.이재용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평화통일 그림 공모전 시상과 한반도 대축제를 알리는 퍼포먼스가 마련됐다.이후 평양예술단과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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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 저출생 대응 효과적으로...경기도 조직개편안 수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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