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의 지리산 천연물 자원과 연구·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현장에 중국 기업이 찾아 생산품을 촬영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남원시에는 지난 14일, 중국 인플루언서 원정롱팀 관계자들이 남원첨단산업비즈센터를 찾아 입주기업인 ㈜제이크리컴퍼니의 제품 생산현장을 촬영하고, 남원의 화장품·바이오산업 인프라를 소개했다.이번 촬영에서는 ㈜제이크리컴퍼니의 ‘골드마스크’ 충진 공정 등 실제 제품 생산과정을 소개하고, 한국 남원에서 제품이 생산·관리되는 현장을 중국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폐자원 순환경제 분야 ‘기획형 규제특례’ 과제 3건을 추진한다.16일 기후부에 따르면 3건의 과제는 ▲반도체 공정 발생 부산물의 순환자원 관리기준 마련 ▲폐배터리, 태양광폐패널 내 핵심광물 회수 ▲지속가능항공유 원료 공급원 다각화 등이다.‘순환경제 규제특례’는 한정된 기간, 장소, 규모에서 기업의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그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면 관련 규제를 개선하거나 보완하는 제도로 2024년 1월에 도입됐다. 현재 태양광폐패널 현
제주 취나물과 톳을 활용한 즉석밥 2종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기술지원을 통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식품진흥원은 만제영어조합법인이 개발한 취나물밥과 톳잡곡밥 1만6000개가 미국 LA 한인 축제 판매를 위해 지난 10일 첫 선적됐다고 밝혔다. 수출 규모는 약 3000만원이다.이번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식품진흥원이 수행하는 ‘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해외 판로 확보 과정에서 걸림돌이 됐던 미국 검역 기준과 즉석밥 공정 개발 문제
삼성SDS가 제조 분야에서 축적해온 전문성과 제조실행시스템 역량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삼성SDS는 8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엔터프라이즈 AX 컨퍼런스 '리얼 서밋 2026'을 열고 제조 RX에 초점울 맞춘 피지컬 AI 전략을 공개했다.삼성SDS는 제조 RX를 통해 대규모 제조 공정 디지털 혁신을 넘어 실제 물리 현장 자동화·지능화를 주도한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6월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내 'RX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타임스와 오픈AI의 저작권 소송에 개입해 오픈AI 측의 주장을 지지했다.2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이번 사건에 이해관계 의견서를 제출하고, 저작권이 있는 텍스트를 인공지능 모델 학습에 사용하는 행위가 공정 이용에 해당할 수 있다는 오픈AI 측 주장을 뒷받침했다.뉴욕타임스는 2023년 12월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기사를 허가 없이 AI 시스템 학습에 활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타임스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충북 음성군이 3일 음성명작관에서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공정·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2026 음성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등 고위공직자와 올해 승진자·신규 공직자, 계약·인허가 업무 담당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장태준씨가 초빙됐다. 강의는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인과 이해충돌 상황을 예방하고 공직자가 지켜야 할 행동 기준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장
글로벌 EPC 전문기업 SGC E&C가 설계부터 구매·시공·시운전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로 통합 관리하는 차세대 공사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공정 간 연계를 강화해 시공 효율과 프로젝트 관리 수준을 높이고 국내외 플랜트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SGC E&C는 차세대 공사관리 시스템 ‘AWP’를 도입해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고도화한다고 2일 밝혔다.AWP는 설계 단계에서 생성되는
한전KPS가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참가팀 모두 대통령상을 받으며 30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발전설비 정비 현장에서 추진한 공정 개선과 안전관리 성과가 수상으로 연결됐다.한전KPS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5개 팀이 참가해 금상 2개, 은상 2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한전KPS는 현장개선과 안전품질, 사무간접 등 3개 부문에 출전했으며 5개 팀 모두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로써 30년 연속
봉화군은 8월 26일 봉화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에서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6종의 개발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마린바이오리소스가 수행했으며, △딸기잼 △토마토잼 △통밀 오곡 누룽지 △메리골드 꽃차 △고추부각 △표고버섯 맛간장 등 총 6종의 가공제품을 개발했다.이날 발표를 맡은 국립경국대학교 김태완 교수는 제품별 특징과 제조공정을 설명하고, 공정 설계 및 제품 표준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실제 농가에서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제조
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2차 공모에서 충북지역 3개 과제가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재세능원, ㈜유유제약, ㈜탑씰 등 3개사로, 인력 의존도가 높고 작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제조공정에 로봇을 도입해 공정 자동화 실증을 추진한다.과제는 충북도와 해당 시군의 재정 지원을 통해 추진된다. ㈜재세능원은 충주시, ㈜유유제약은 제천시, ㈜탑씰은 음성군과 각각 연계해 사업을 수행한다. 최근 협약을 완료함에 따라 기업별 로봇 시스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 도입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청년센터 조성 및 청년정책위원회 출범통해 청년정책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청년센터 조성과 청년정책위원회 출범을 통해 지역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은 기존 송이연어푸드디자인센터(양양읍 남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교육청, 온라인 구매 포인트 누락 막는다…디지털 감사 확대
경북교육청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 감사체계를 강화하면서 학교 현장의 회계 관리뿐 아니라 민간 전자상거래 시스템 개선까지 이끌어내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지난해 도입한 디지털 감사를 올해 민관 협업과 데이터 기반 회계 분석으로 확대해 감사 사각지대를 줄이고 회계 부정과 업무 오류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척시청 여자핸드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빛 질주 이끌어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주역으로 활약하며 삼척시청 여자핸드볼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27일 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양 일월초에 태양광 주차장…50㎾ 발전설비 12월 완공 목표
영양의 작은 학교 주차장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공간으로 바뀐다.영양교육지원청은 일월면 도계리 일월초등학교가 정부의 ‘햇빛이음학교 사업’ 시범학교로 선정돼 28일 체육관 앞 부지에서 태양광 주차장 조성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햇빛이음학교는 학교 내 전력 사용 증가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 괴밑지구,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신규 선정
봉화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괴밑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재해위험요인을 정비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