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취나물과 톳을 활용한 즉석밥 2종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기술지원을 통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식품진흥원은 만제영어조합법인이 개발한 취나물밥과 톳잡곡밥 1만6000개가 미국 LA 한인 축제 판매를 위해 지난 10일 첫 선적됐다고 밝혔다. 수출 규모는 약 3000만원이다.이번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식품진흥원이 수행하는 ‘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해외 판로 확보 과정에서 걸림돌이 됐던 미국 검역 기준과 즉석밥 공정 개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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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보험’ 필요는 한데…주저하는 양돈농가
올 여름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양돈 현장의 피해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축재해보험의 ‘폭염특약’에 대한 양돈현장의 관심도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가축재해보험을 취급하는 일선 농축협 역시 기후변화 속에 갈수록 뜨거워지는 국내 여름 날씨 등을 감안, 가입을 적극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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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살처분농장 재입식 준비 ‘한창’
올해 ASF 발생으로 살처분 조치가 이뤄진 양돈농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재입식을 마쳤거나,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 행정’ 이 당초 우려 보다는 수월하게 재입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올해 ASF가 발생한 27개소의 양돈장 가운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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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되지 않은 항만공사 통합은 국가성장 후퇴”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 통합이 현실화하면서 반대 목소리도 격화하고 있다.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8일 세종 재정경제부 앞에서 정부의 4개 PA 통합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항만 운영체계를 바꾸는 중대한 정책이라면 왜 통합해야 하는지, 통합하면 무엇이 얼마나 좋아지는지부터 입증해야 한다”며 “PA 통합은 개혁이 아니라 정부 정책 실패”라고 추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는 이미 2011년 같은 문제를 검토했다”며 “당시 통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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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BC, 축구장보다 큰 숲 품는다…삼성동 랜드마크 심의 통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 단지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조성 사업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축구장보다 큰 도심 숲과 옥상정원, 공연장과 전시장까지 포함되면서 삼성동 일대가 국제업무와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으로 바뀔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8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역삼동 702-24번지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현대차 GBC는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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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방향으로 흔들리지 않는 축제돼야”
민선 9기 김상욱 울산시장이 울산공업축제를 올해까지만 진행한 뒤 폐지하고 내년부터 처용문화제를 울산 대표축제로 복원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울산 대표축제가 공존과 화합의 시민 참여형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8일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 대표축제 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처용문화제 복원 공약이 잘 이뤄지길 바라는 자발적 문화예술계 시민모임으로, 울산예총, 울산민예총, 울산문화원, 문화유산보존회, 교수, 연구자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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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전북 남원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대형마트와 온라인 구매 등 소비자의 구매 형태 다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시민들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서 진행된다.장보기 행사는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남원시 공무원 1,0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남원사랑상품권이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식료품 등을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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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관광도로 3개 노선, 국토부 현장평가 대상 선정
강원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 대한민국 관광도로’ 신규 지정을 위한 현장평가에 대응하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15~16일 도내 후보 노선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도는 해당 시군과 함께 설명자료를 마련하고 브리핑 장소를 선정하는 등 평가 준비에 나섰다.올해 관광도로 지정 공모에는 강원도 내 5개 시군이 5개 노선을 신청했다. 도는 지난 6월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신청 내용을 보완했으며, 국토교통부 전문가 7인의 서면평가 결과 전국 22개 신청 노선 가운데 11개가 현장평가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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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막판이 품질 가른다…출수 후 30~35일 완전 물떼기
강원지역 벼 후기 관리에서는 적절한 물떼기와 품종별 적기 수확, 수확 후 건조·저장 관리가 쌀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제시됐다.‘2026년 강원 주간농사정보 제37호’에 따르면 출수가 완료된 벼는 등숙기 동안 뿌리 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물을 얕게 대거나 물 걸러대기를 해야 한다. 중만생종은 잎에서 생성된 전분이 이삭으로 이동·축적되는 시기여서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다. 완전 물떼기는 출수 후 30~35일경이 적당하다.물을 너무 일찍 떼면 벼알이 충분히 여물지 못해 청미와 미숙립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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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李지지율 하락 속 제2 쟁점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해산 심판 청구 요건을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혀 정치권 공방이 커지고 있다.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 이후에도 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발언이 이어지면서 2기 개각에 따른 인사 부담이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김 후보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면으로 국민의힘 정당해산 청구 계획을 묻자 “취임하게 되면 헌법재판소 결정의 취지와 관련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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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제43회 수원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 공모
수원특례시가 제43회 수원시 문화상 후보자를 10월 15일까지 공모한다.수원시 문화상은 문화예술 진흥,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이 큰 시민에게 수여한다.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언론 등 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추천권자는 ▲부문별 관련 단체·기관의 장 ▲전문대학 이상의 총·학장 ▲경기도 교육감, 수원교육장 ▲구청장 ▲수원시민 50인 이상이다.수상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수원시에 거주하며 시상 부문에 공적이 뛰어나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