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는 9월 30일 강남구 도곡시장, 10월 1일에는 영동전통시장에서 한가위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만나 세금상담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마을세무사 제도 9주년을 맞아 평소 세금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주민을 마을세무사가 직접 찾아가 무료로 세금상담을 실시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세전문가인 세무사가 동참하기 위해 실시됐다.서울지방세무사회에서 가장 많은 회원이 소속된 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