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서해안고속도로 고창IC 진입도로에 지역 정체성을 담은 상징 경관조형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창 진입관문 상징조형물 설치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7월까지 총사업비 9억 45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됐다.조형물은 고창을 대표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인돌과 갯벌, 해양생물 등을 형상화해 지역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이제 고창에 들어섰으니 지금까지 와는 다른 최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또한, 야간에도 조형물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함께 설
안동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1,500억 원 증액한 1조 9,5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8월 14일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임시주택 침수 등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부와 경상북도의 추가경정예산에 따라 확보한 국·도비를 반영하는 등 제1회 추경 이후 발생한 재정 수요도 담았다.일반회계는 기정예산보다 1,570억 원 증가한 1조 7,700억 원이며, 상·하수도 공기업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농인 시청자 방송 접근권을 높이기 위한 '한국수어통역방송 실무지침'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지침은 방송제작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수어통역방송 3개 기본원칙 ▲수어통역사·방송사 맞춤형 가이드 ▲방송 장르별 통역 실무 ▲당사자 참여형 환류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을 담았다.부록에는 '방송 직전 1분' 최종 점검표와 돌발상황 대응 점검표, 통역오류 방지 가이드 등이 수록됐다.서론과 각 장 주요 내용, 우수 사례는 QR코드를 통한 수어 동영상으로도 제
여수시는 지난 11일 주한영국대사관, 국가유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을 비롯해 허민 국가유산청장,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길용 문화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여수 거문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한·영 간 역사문화 협력과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협약에 따라 여수
엠게임은 자체 개발한 무협 방치형 RPG '귀혼키우기'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귀혼키우기'는 PC 온라인 게임 '귀혼'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신작이다. 원작의 직업, 무공, 지역, 몬스터 등 핵심 요소를 계승하고 스테이지 기반의 방치형 구조로 재설계했다. 메인 스토리는 기억과 무공을 잃은 무인 '태화노군'이 잃어버린 힘을 되찾고 음모를 밝히는 과정을 담았다.직업은 원작 체계를 이어받아 총 6종으로 구성됐다. '검무사', '도무사', '조자객', '암기자객', '장도사', '선도사'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계란 거래가격 조사와 기준가격 고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이른바 ‘공정계란가격법’을 대표 발의했다.10일 송 의원에 따르면 이번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계란의 실제 거래가격을 조사해 기준가격을 정기적으로 고시하고, 가격조사 전문기관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농식품부는 가격 조사를 위해 계란 생산자와 유통인, 집하장, 선별포장시설, 판매점 등 유통 관계자와 관련 기관·단체·업체 등에 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고시된 기준가격
중랑구는 중랑양원미디어센터 ‘2025 어린이 영화교실’에서 제작한 단편영화 〈지아〉가 제14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국제어린이감독경쟁 부문 본선 상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아〉는 중랑양원미디어센터 ‘2025 어린이 영화교실’을 통해 제작된 4분 37초 분량의 극영화다. 가족여행 중 단짝 친구 윤아가 전학생 지아와 가까워지며 겪는 갈등과 화해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담았다.‘2025 어린이 영화교실’에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25명이 참여해 〈지아〉를 포함한 총 4편의 단편영화를 완성했다. 어린이들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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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만촌청년회가 지난 7일 수성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만촌청년회는 경로잔치와 나눔행사 등 주민을 위한 활동을 이어 온 청년 봉사단체다. 지난해에는 만촌2동·만촌3동 공설경로당 어르신에게 떡도시락과 선물세트 230개를 전달했고, 올해 6월에는 라면 180상자를 후원했다.수성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관내 소외계층 복지사업에 쓸 계획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회원 한 사람 한 사
극동대학교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음성군 감곡캠퍼스에서 ‘2026 감곡 K-컬처 페스티벌-갓 구운 복숭아’를 개최한다. 개교 28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는 2028년 개교 30주년까지 이어지는 3개년 계획의 첫 축제다. 행사 명칭에는 감곡 햇사레복숭아와 자린고비 설화를 재해석한 캐릭터 ‘갓군’, 복숭아 캐릭터 ‘피치양’의 의미를 담았다. 축제에서는 총상금 1600만원 규모의 전국 K팝 태권도 경연대회와 총장배 K팝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열린다. 황치열과 이채연, 장한별, KCM, 더원,
한국세무사회는 '2026 양도소득세 실무'와 '2026 상속세·증여세 실무'를 발간해 전회원에게 배포했다. 올해로 3년 연속 이어지는 재산제세 전문서 발간이다.이번 실무서는 단순히 2026년 개정세법을 반영한데다 예규·판례·불복사례, 실제 세액계산과 신고·납부 절차, 복잡한 재산평가와 가업승계 등 현장에서 판단이 필요한 쟁점을 한데 담았다. 특히 재산제세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무사의 리스크관리와 컨설팅 역량을 높이는 ‘심층 실무서’를 지향했다는 점에서 기존 세법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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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양돈장 질식·추락사고 예방 협력 강화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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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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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섬, 池島... 백패킹 팽나무 언덕, 곳곳의 낚시터
4일전
섬 주변 어족 풍부 낚시객 방문 이어져섬 오른쪽 팽나무 언덕 백패킹 적지 인천서 남서쪽으로 90㎞ 가량 떨어져 있는 작은 섬, 지도!인천 연안부두서 쾌속선이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하는데, 주변 섬을 경유해 3시간 정도 걸린다.인천에 197개 섬이 있고 이 가운데 유인도가 40개 있으며, 지도는 이들 유인도 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알려져 있다.지도는 이처럼 멀리 있고 작디작은 아담한 섬이지만, 낚시 명소로 알려져 뭍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도는 마을 한 가운데 연못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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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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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문화 지형] (9월 3일) 60억 ‘한 방’보다 두꺼워진 시장의 허리…문화의 힘은 ‘연결이 오래가는 구조’에서 나온다
9월 3일 문화 지형은 미술시장의 침체 우려 속에서도 ‘키아프리즈’ 현장에서 중간 가격대 작품과 새로운 컬렉터층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 이창동 감독이 미국 밀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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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각 진도군수 선거법 논란 ‘무혐의’…민선 9기 군정 행보 탄력
6·3 지방선거를 전후해 제기됐던 이재각 진도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이 수사기관의 ‘혐의없음’ 처분으로 마무리되면서 민선 9기 진도군정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이 군수는 지방선거 과정에서 후보자 간 방송토론회 발언을 둘러싼 허위사실 공표 의혹과 선거 전날 진도읍에서 진행된 거리행진과 관련해 고발된 바 있다.특히 당시 거리행진에는 약 1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거법 위반 여부를 둘러싸고 지역사회의 관심이 이어졌다.그러나 수사기관은 고발된 사안들을 조사한 결과 혐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충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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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마약 운수종사자 자격취소 통보 900건…152건 ‘미처리’
성폭력·마약·강력범죄로 실형을 받은 운수종사자에 대한 자격취소 통보가 최근 6년 7개월간 900건에 달했지만, 이 가운데 152건은 실제 취소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지방자치단체에 자격취소 대상으로 통보한 건수는 2020년 136건, 2021년 118건, 2022년 158건, 2023년 153건, 2024년 106건, 2025년 165건이었다. 올해는 7월까지 64건이 통보됐다.유형별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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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아트로인천’ 갤러리 오픈 개최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지하 1층 이동통로 양측에 각 16m 규모의 갤러리 월 2개소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공사는 이를 기념해 인천문화재단과 협업한 을 열어 수장고 속 명작 20점을 선보인다.이번 사업은 작년 시민 5,600여 명의 참여로 이름 붙여진 복합문화공간 ‘아트로 인천’의 2단계 프로젝트다. 공사는 이동 통로 벽면을 갤러리로 변모시켜 통로 미술 작품과 중앙 홀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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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용혜인 논란, 김현지로 확산…野 “인사개입 밝혀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인사 관여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두 후보자의 검증 과정에 김 실장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밝혀야 한다며 국정감사 증인 채택까지 예고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구체적인 근거가 없는 정치공세라며 차단에 나섰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야당의 공세는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이 지난 4일 JTBC 유튜브 방송에서 한 발언을 계기로 다시 거세졌다.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낸 서 소장은 방송 시작 전 마이크가 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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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면 30분 안에 도착…중국 ‘즉시소매’ 1조 위안 시대
중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주문하면 30분 안에 집으로 배달되는 ‘즉시소매’ 시장이 1조 위안 규모의 거대 유통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즉시소매는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 약국, 전용 물류창고에서 상품을 꺼내 통상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배달하는 방식이다. 대형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발송해 하루 이상 걸리는 기존 전자상거래와 달리 소비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상점과 물류망을 활용한다.초기에는 음식과 채소·과일, 음료 등 신선식품이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의약품과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