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지회가 제43회 스승의날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을 17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1부 보육교직원 역량강화교육에서는 ‘부모님 마음을 사로잡는 명품 스피치 특강’이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오도훈 MBN 아나운서는 강연에서 “취학 전 영유아의 올바른 스피치 훈련이 자존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기관에 대해 나만의 키워드를 찾아 인상깊은 정보를 전달해줄 수 있다”면서 “경쟁력있는 어린이집 운

여주시가 오는 17 ~ 18일 2일간 여성회관 일대에서 ‘2024 여주시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내가 하고 싶은, 나에게 맞는, 나만의 직업찾기’를 슬로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2024 진로박람회’는 여주시의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과 관심 있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 신직업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의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드론, 로봇,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체험과 학생들이 특히 관심 있어 하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도산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5~19일까지 닷새 동안 ‘예끼마을 꽃잔치, 예끼마을 예뻐져 봄’을 개최한다. 예끼마을과 선성현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메리골드, 백일홍, 유채꽃 등 약 3만 주를 식재해 산성공원에 꽃동산을 조성하고, 나만의 봄꽃 화분 만들기, 캐리커처 체험과 마술·버블쇼, 인형극 공연, 예술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예끼마을은 ‘예술의 끼가 흐르는 마을’로 작가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근민당 갤러리, 다양한 테마

후지필름 코리아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의 멘토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사진 클래스를 오픈한다.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매그넘 포토스의 포토그래퍼 ‘모이제스 사만’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세계적 수준의 멘토와 함께하는 이번 워크샵은 9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청담동의 후지필름 파티클에서 열린다. 5일간 매일 진행되는 집중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작업에 대한 그룹 토론부터 촬영, 리뷰를 통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에

인천 부평구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인 인천탁주는 지난 3일 '찾아가는 양조장'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구의회 의장과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업 경과보고 후 참석자들은 양조장 시설을 둘러봤다.인천탁주는 이달 시범 운영을 거쳐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민 대상 '찾아가는 양조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술 빚기 체험 △나만의 증류주 만들기 △술지게미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체험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탁주(070-5221-

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막걸리 제조업체인 인천탁주가 찾아가는 양조장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개관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인천탁주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체험장과 인천탁주 역사관, 쉼터 등을 조성했다.체험장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술 빚기 체험과 나만의 증류주 만들기, 술지게미 비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천탁주 관계자는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방문객들이

인천의 보물같은 박물관들이 힘을 합해 유익한 체험을 제공하는 '인천시 박물관 미술관 대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박물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5회 대축제가 5월11일 국제성서박물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 인천 12개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하며 각자의 특성을 드러낼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한지 거울 만들기와 3D펜으로 나만의 그립톡 만들기, 히비스커스 꽃차만들기, 원목딱따구리 꾸미기, 청룡과 함께하는 테라리움, 알록달록 타일컵받침 만들기, 약초와 들꽃으로 그려낸

함안군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도내 각지 신청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말이산고분군 달빛마중’ 행사에 호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고분군 문화재 등만들기 체험 후, 문화관광해설사의 말이산고분군 해설을 듣고 미리 준비된 활동지를 완성하는 게임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특히, 이번 달빛마중 행사는 가족단위 체험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군에 따르면 고분군 문화재 등만들기 프로그램은 기성 등만들기 키트가 아닌 함안군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나만의 등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게임피아은 피치킨게임즈에서 개발한 시뮬레이션 게임 '칼리코'의 패키지 제품을 한국에 정식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작품은 마을의 고양이 카페를 다시 부활시켜, 귀엽고 안아주고 싶은 동물들로 붐비게 만드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들은 마법 소녀들과 신비한 친구들로 가득한 작은 마을로 여행을 오게 되며, 마을에 있는 고양이 카페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카페의 운영을 맡게 된다.또한 캐릭터 크리에이터를 통해 나만의 캐릭터에게 의상을 입힐 수 있으며, 만나게 되는 많은 동물들을 친구로 삼고, 가구와 장난감을 배치

그릭 요거트,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요거트 베이스의 식품 소비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특히 요거트나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각자의 개성, 입맛에 따라 나만의 레시피로 요리를 즐길 수 있고 비주얼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제품이다.이러한 가운데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순수요거생딸기설빙’의 긍정적인 반응에 이어 최근 ‘순수요거블루베리설빙’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순수요거생딸기설빙의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블루베리를 활용해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사로잡은 것이 인기의 원인으로 꼽힌다는게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