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보다는 내년 출시될 신제품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연전시를 지난 2월 5일 경북 포항에서 시작해 오는 14일까지 전국 순회 행사로 진행 중이다.특히 지난 27일 충남 아산대리점에서 열린 신제품 전시회에는 수많은 농민이 방문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 시작 전, 여러 신제품의 작동법과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는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내년 출시 예정인 ZRH1200 콤바인이 단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제품은 도리깨 방식의 미라클바 탈곡 시스템을 적용해 탈곡 시 부하를 줄이고
인천교통공사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대시민 소통을 위한 제7기 대학생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오늘 밝혔다.제7기 대학생 기자단은 인천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나 인천소재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공개 모집했다. 그 중 활동경력과 영상 편집 능력 등을 고려해 6명을 선발했다.선발된 6명의 대학생 기자단은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간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인천의 대표 공기업
한국 봅슬레이의 간판 원윤종이 내년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선거에 출마할 우리나라 대표 후보로 뽑혔다.대한체육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기간 진행되는 IOC 선수위원 선거 국내 후보자로 원윤종을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IOC 선수위원은 IOC 위원과 같은 대우를 받으며 선수의 목소리를 IOC에서 대변하는 ‘스포츠 외교관’으로, 올림픽 기간 선수들의 투표로 뽑는다. 내년 1~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기간에 선거가 열릴 예정으로, 원윤종과 피겨 스케이팅의 차준환이 도전
선거 1년 전부터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후보자들이 선거구 획정과 분구, 기초의회 부활 등을 놓고 혼선을 겪고 있다.25일 제주도의회는 435회 임시회에서 내년 6월 실시되는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헌법재판소는 선거구 인구편차 기준을 3대 1로 결정해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구는 가장 적은 지역구 인구의 3배를 넘지 말도록 했다.도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인구 하한 지역구는 한경·추자면으로, 인구 상한은 3만5808명이다.이 기준과 함께 과대·과소 지역구를 통·폐합할 경우 분구 대상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올해 색다른 힐링 여행지로 관심 받고 있는 등대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24일 인천해수청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팔미도 등대를 중심으로 문화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우선 6월초 '1박2일 등대장' 체험이 진행된다. 그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왔던 팔미도 등
충북 증평군이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행정을 집중 강화해 추진한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와 정부예산 및 전환 사업 확보 2차 보고회를 열고 전략을 강화하는 등 확보 방안을 집중 협의했다.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내년에 추진할 주요 정책사업 227건에 투입할 국비 855억원 확보 방안을 강화해 추진하라”며 실과소에 주문했다. 이와 연계해 군이 내년에 추진할 신규 발굴 정책은 △농촌공간 정비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증평3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공공하수 처리시설 증설
한경면사무소, 만인정식당에서 18일 지역 어르신 22여명을 모시고 '어르신과 함께 따뜻한 한끼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어르신과 함께 따뜻한 한끼 나눔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1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 6월부터 한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김해시가 내년 국비 확보 추진전략에 맞춰 본격적 국비 확보에 나섰다.이 같은 시의 국비 확보 전략은 지난해 세수 결손 등 경기불황에도 불구 국가직접 시행사업을 포함, 890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겠다는 취지이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보다 356억원이 늘어난 목표를 달성키 위해 시의 중점현안사업인 117건 4156억원에 대한 사업별 확보전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이와 함께 시는 올해도 민선8기 역점사업의 지속적 추진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국가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 지역 현안사업 재원 확보에 주력하기
용인특례시는 SK에코플랜트가 처인구 원삼면에서 진행 중인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SK하이닉스 생산라인 기본 공사에 필요한 레미콘 자재를 지역내 업체에서 공급받는다고 17일 밝혔다.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 측은 지난해 6월부터 용인지역에 있는 11개 레미콘 업체, 운송업체와 협의를 진행해 콘크리트 생산시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 시설의 운영은 지역내 레미콘 업체가 모여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용인레미콘’에서 운영한다.이번 콘크리트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14일부터 내년 2월까지 세종시 고등학생,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202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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