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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철도 정시성까지 흔들었다.폭염으로 인한 열차 지연이 8월까지 437건 발생해 지난해 한 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경부선에서 지연이 3배 이상 급증하면서 경기지역 철도 이용객들의 불편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창원 한 모텔에서 발생한 흉기 피습 사건으로 숨진 중학생 유족이 경찰관과 보호관찰관 등 10명을 검찰에 고소했다.지난해 12월 창원 모텔 흉기 피습
지난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를 기록하면서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일부 통신사에서 시행한 휴대전화 요금 반값 할인의 영향으로 기저효과가 생겨, 전체 물가를 약 0.6%포인트 정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러한 특수한 요인을 제외하면 실제 물가상승률은 약 2.5% 수준으로 추산된
지난해 전국 의과대학에서 중도 탈락한 학생 다섯 명 중 네 명이 지방 의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은 지방 의대를 그만두고 수도권 의대로 옮기려 시도하는 학생들로 추정된다. 6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39개 의대에서 총 383명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충남 천안시 인구가 71만명을 넘어섰다. 천안시는 지난 24일 기준 총인구가 71만 54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천안 인구는 2020년 68만 5595명에서 2023년 69만명을 넘어선 뒤 지난해 5월 7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말에는 70만 4843명, 지난달에는 70만 9679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왔다. 시는 테크노파크 일반
포천시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역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확대한다. 포천시는 지난해 산사태 발생 직후 긴급 준설과 응급복구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 피해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주요 피해 현장의 복
전북 학생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1년 새 3.1%에서 3.7%로 오르면서 전국 평균과 격차가 지난해 0.6%p에서 올해 0.8p로 벌어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26년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북 피해응답률은 3.7%로 지난해보다 0.6%p 상승했다. 조사에서 전국 피해응답률은 지난해 2.5%에서 2.9%로 0.4%p 올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지난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주민들이 가장 많이 제기한 민원은 ‘불법 주정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구는 25일 “주민 불편 사항을 더욱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민원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국민신문고 민원 3만7,223건을 분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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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높아진 경주의 관광 열기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의 관람객과 입장수익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관람객은 21만 4천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입장 수익은 14억 3,7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공사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높아진 경주의 국내외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현장체험 프로그램인 ‘커넥팅 더 로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3차례에 걸쳐 울산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120여명이 참가했다. ‘커넥팅 더 로컬’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올해는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한층 더 고도화하는 한편, 참여 대상을 항만 인근 초등학생에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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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돼지가 없다?…9월 돈가 ‘연중 최고’ 찍었다
돼지가격이 올들어 최고점을 찍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국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 평균가격은 이달 2일 7천원대에 진입한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지육 kg당 7천101원을 기록했다. 8월 마지막주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돼지가격의 초강세가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7천원대의 돼지가격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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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비선 인사 농단” 장관 후보자 연일 맹공
국민의힘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모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낙마 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사실상 김 후보자의 추락에 방점을 두고 전방위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개각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주축이 된 ‘비선 인사 농단’으로 정의하며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모씨와 제약사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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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BC, 축구장보다 큰 숲 품는다…삼성동 랜드마크 심의 통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 단지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조성 사업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축구장보다 큰 도심 숲과 옥상정원, 공연장과 전시장까지 포함되면서 삼성동 일대가 국제업무와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으로 바뀔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8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역삼동 702-24번지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현대차 GBC는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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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식 대구시의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공공기관 통폐합 관련 대구시의 대응체계 비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공공기관 통폐합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과 관련, 일각의 ‘TK패싱’ 주장과 관련해 대구시의 대응체계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구시의회 최완식 의원은 지난 8일 논평을 발표하며,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해 “대구시는 이제 수도권 공공기관을 새로 가져오는 ‘유치전’과 한국가스공사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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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로 교통 정체 잡는다…ITS 활성화 조례안, 강원도의회 상임위 통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도내 교통 체계를 과학화·자동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반태연 의원이 8일 발의한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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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5% 넘겼다… 기업·가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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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가계의 차입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다시 5%를 넘어섰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물가 불안이 커진 가운데 채권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자금조달 비용과 주식시장에 대한 부담도 높아졌다.14일 미 동부시간 오전 10시21분 기준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2.9bp 오른 5.012%를 기록했다. 장중 5%를 웃돈 것은 2023년 10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국채 매도세로 가격이 떨어지면서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금리가 상승했다.금리를 밀어 올린 배경에는 중동 정세 불안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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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일기]울산 교육 맛집, 민주시민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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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슬슬 한 주를 마무리할 시간. 하지만 팽팽한 긴장감 속에 타닥타닥 키보드 소리가 점점 커지는 곳이 있다. 주말 행사를 앞두고 현수막과 자료집, 등록부, 이름표, 간식까지 챙길 목록이 끝이 없다. 일 년에 한두 번이 아니라 거의 매주 학생들과 교육공동체를 맞이하는 곳, 바로 울산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다.우리 과에는 학생들이 학교 밖으로 나와 새로운 세상과 사람을 만나는 다양한 배움의 자리가 있다. 학생참여위원회는 권역별 협의회를 거치며 고민한 내용을 정책으로 제안하고 성과를 나눈다. 이음뜰학교에서는 지역사회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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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법안 정기국회 내 통과 위한 공동 대응 본격 시동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행정통합법안의 정기국회 내 통과를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양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맡아온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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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웨일즈, 창단 첫해 퓨쳐스 챔피언결정전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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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가 창단 첫해 퓨처스 챔피언결정전 준결승에 진출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웨일즈는 지난 13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kt wiz와의 경기에서 6대0으로 승리하며 퓨처스 챔피언결정전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무대에 오른 울산웨일즈는 이제 구단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울산웨일즈의 홈 최종전으로, 7310명의 관중이 문수야구장을 찾았다. 이는 기존 KBO 퓨처스리그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인 7299명을 넘어선 수치로, 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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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울주푸드뱅크마켓 ‘추석 생필품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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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과 울주푸드뱅크마켓은 14일 추석을 앞두고 울산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최용실 LS MnM 총무팀장, 대한적십자 울주군 여성자원봉사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생필품 지원 사업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울주푸드뱅크마켓과 LS MnM이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LS MnM은 올해도 사업비 2000만원을 전액 후원했다. 생필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