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학교를 중심으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공존사회를 준비한다.인천시는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치매센터와 함께 ‘가치함께 뇌건강 지키기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6월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가치함께 뇌건강 지키기 사업’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치매공존사회 조성 사업으로, 시와 시 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협력해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 대상 뇌건강 지키기 교육과 치매 인식개선 홍보를 함께하는 사업이다. 치매에 대한 이해와 상식은 고령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국민이 갖춰야할 필수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8월8일 ‘2024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응시원서 교부와 현장 접수는 오는 17~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교육청 지하 1층 고사 관리실에서 진행한다. 응시자의 편의를 고려해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도 원서를 접수한다.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오류를 방지하고자 원서 접수 기간은 하루 줄여 17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7일 ‘2024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울산시교육청이 울산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와 지역 정착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기업 대표들과 만났다.4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을 비롯해 탑아이엔디, 아이케미칼, 영신전기, 예다연탑헤어, 레디메이드, 미원화학, 신라HM의 최고 경영자 7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현재 울산 직업계고 학생 60여명을 채용하고 있다.참석자들은 울산 주력 산업·기업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 방안, 기업 채용과 고졸 취업 희망자 간 부조화 문제,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방안 등
11시간전
울산시교육청이 학교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올해 청렴 대책 중 하나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11월28일까지 학교·기관 117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이 직접 강의를 준비·진행하는 불편은 줄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김경희 시교육청 감사관을 포함한 내부 강사 10명이 진행한다. 강사들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 강령,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범죄 예방 교육 등 각종 위
교육부가 사교육을 경감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가 내달부터 시작할 전망인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이 방과 후 프로그램 확대, 학부모 동아리 지원 등을 담아 도전장을 내밀었다. 24일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 각 시도별로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운영 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거쳐 내달 중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중 교육청을 비롯한 지자체, 지역 대학 등이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사교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구시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관내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장, 교감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참석대상자별 맞춤형으로 운영하기 위해 ▲6월 24일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학기 늘봄학교 신규 운영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장 180명, ▲25일에는 대구교육연수원에서 관내 초등학교․특수학교 교감 250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연수 주요 내용은 ▲늘봄학교 정책 이해, ▲늘봄학교 가이드라인 안내, ▲교육청 지원 방안 안내, ▲1학기 늘봄학교 우수 사례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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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중앙대학교와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읽걷쓰 기반 AI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또 학생과 교사의 AI·디지털 리터러시 함양과 건강한 디지털 시민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교육, SW·AI 분야 진로·진학 역량 강화에도 협력하기로 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AI·디지털 교육 분야 혁신을 이끌 융합교육 전문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을 대상으로 ‘2025 울산교육계획’ 수립과 관련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교 통합 홈페이지와 시교육청 홈페이지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설문 항목은 △2024 울산교육에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업 △개선·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 △2025 울산교육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는 사업 △울산교육의 중·장기 발전에 필요한 정책 제안·건의 사항 △울산교육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 등이다. 시교육청은 미래 준비 책임 교육, 학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가 유행하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올해 환자 수가 50명을 돌파하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10일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에 따르면 올해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백일해 환자는 지난 7일 기준 58명으로 집계됐다.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제2급 법정 감염병이다.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튀어나온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올해 1월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백일해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명 대비 10
최근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잇따라 살포한 가운데 인천지역 유치원과 학교에서도 풍선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인천 내 유치원 1곳과 학교 3곳 등 총 4곳에 오물 풍선이 떨어졌다. 이날 오전 7시쯤 서구 해나라유치원에서 오물 풍선이 발견돼 군이 잔해를 수거했다. 앞서 이달 1∼2일 남동구 정각초와 담방초, 중구 제물포고에서도 잇따라 풍선이 발견됐다. 풍선으로 인한 재산∙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에 오물 풍선이 낙하했을 경우 군이나 경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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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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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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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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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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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시기 가치를 주목하라…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 기대
내년부터 공급이 크게 감소할 전망으로 '공급 절벽' 현상에 대한 우려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에 입주 시기 높은 가치를 바탕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올해 초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R114와 함께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7만5,183가구로 올해 입주예정 물량인 36만4,418가구보다 24% 가량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대구는 총 1만3,123가구로 올해 입주예정 물량인 2만2,278가구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고, 경북도 동기간 2만1,563가구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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