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6월 열리는 제4차 유엔해양총회 개최지 선정 결과, 제주도가 탈락했다.해양수산부는 유엔 해양총회는 개최지로 제주와 부산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부산이 최종 결정됐다고 10일 밝혔다.유엔 해양총회는 193개 회원국과 국제기구·NGO 대표 등 전 세계에서 1만5000여 명이 참여하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다.앞서 제주도는 총회 개최지로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한 천혜의 해양 자원을 전면에 내세웠다.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 풍부한 해양 생태계와 관광 자원을 보유한 점이 기후 변화와 해양
틱톡이 음성과 투표, 여러 장의 사진까지 댓글로 남길 수 있도록 댓글 기능을 대폭 확대한다. 영상 시청 뒤 짧은 반응을 남기는 공간을 넘어 이용자와 크리에이터가 더 오래 머물며 소통하는 공간으로 댓글창을 키우려는 전략이다.3일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틱톡은 음성 댓글, 댓글 투표, 사진 캐러셀 댓글, 라이브 포토 댓글 등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틱톡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하루 17억건 이상의 댓글이 플랫폼에 올라온다.음성 댓글은 댓글 입력창의 마이크 아이콘을 누른 뒤 최대 60초 동안
애플 아이폰17이 2026년 2분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으로 집계됐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아이폰17은 2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의 6%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고, 애플과 삼성이 각각 5개 모델씩 상위 10위 안에 올랐다. 이들 10개 모델의 판매 비중은 26%로 6월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그러나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각 브랜드가 메모리 공급 부족에 대응해 핵심 모델에 판매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카른 차우한(
전 세계에서 모국을 찾은 한인 청년과 국내 대학생 등 390여 명이 세 차례에 걸쳐 정읍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정읍시는 지난 14일 ‘2026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의 세 번째 정읍 방문 일정을 끝으로 올해 지역 연계 연수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했다.정읍 방문은 지난 7월 17일 첫 일정을 시작으로 7월 31일과 8월 14일 모두 세 차례 진행됐다. 세계 각지에서 온 재외동포 청년과 국내 대학생들은 함께 정읍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다시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제휴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로봇, AI 팩토리, 미래 모빌리티를 축으로 인공지능을 실제 산업 현장과 일상으로 확장하는 이른바 피지컬 AI 시대를 겨냥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AI 산업의 경쟁 구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경쟁이 얼마나 강력한 AI 모델과 반도체를 확보하느냐에 집중됐다면 앞으로는 AI가 현실 세계에서 무엇을 움직이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느냐가 중요한 경쟁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공장의 로봇이
로봇, 자동차, 드론 등 실물 세계에서 AI를 적용하는 이른바, 피지컬 AI를 향한 빅테크 기업들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이들 기업은 피지컬 AI 시장이 지금 당장은 AI 챗봇 등에 비해 크지 않지만 잠재력은 높게 보고 시장 선점에 적극적이다.엔비디아도 AI 학습용 칩을 넘어 로봇, 자동차, 드론 등 피지컬 AI 분야에 점점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 전체 매출에서 피지컬AI 쪽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회사 차원에서 거는 기대감은 크다. 젠슨 황 CEO는 피지컬 AI 사업이 앞으로 10
한성숙 국무총리는 29일 백범 김구 선생이 꿈꿨던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기념식’ 축사에서 “백범 김구 선생께서 꿈꾸셨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높은 문화의 힘으로 인류의 평화와 행복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백범 선생의 저서에 담긴 ‘오직 한없이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라는 문장을 언급하며 “그 당시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실
스마일게이트는 ‘EWC 2026’ 크로스파이어 종목 3일차 일정으로 8강 진출 결정전과 8강전을 연이어 치러 4강 진출팀을 최종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바이샤 게이밍이 최강의 디펜딩 챔피언을 무너뜨리며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크로스파이어란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해 전 세계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글로벌 대표 1인칭 슈팅 게임이자 주요 e스포츠 종목이다. 전통 명가들의 치열한 각축전 끝에 4강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대회 막바지 클럽 챔피언십 판세는 예측 불허의 격돌 속으로 빠져들었다. 패자전서 부활한 바이샤 게이밍, 디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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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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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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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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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 시행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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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러스 신인섭 이사, 소유 주식 수량 2000주 보고…소유 지분율 0.04%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의 신인섭 이사가 애드포러스 주식 소유상황을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4일 주식 수는 2000주, 지분율은 0.04%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일부터 2026년 9월 2일까지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2000주가 됐다. 사유는 장내매수였다. 취득단가는 7059원부터 7186원까지로 기재됐다.애드포러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76억원, 부채총계 98억원이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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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장 “통합 에너지 본사 최적지, 울산혁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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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개편을 앞두고 울산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중구가 통합 에너지 공공기관 본사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8일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에 따른 통합 기관의 본사를 울산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구청장은 발전 5사를 통합한 가칭 한국발전과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등이 기존 에너지 관련 기관이 모여 있는 울산혁신도시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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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법무법인PK 부대표변호사, 네팔 구호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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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법무법인PK 박지연 부대표변호사로부터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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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되지 않은 항만공사 통합은 국가성장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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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 통합이 현실화하면서 반대 목소리도 격화하고 있다.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8일 세종 재정경제부 앞에서 정부의 4개 PA 통합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항만 운영체계를 바꾸는 중대한 정책이라면 왜 통합해야 하는지, 통합하면 무엇이 얼마나 좋아지는지부터 입증해야 한다”며 “PA 통합은 개혁이 아니라 정부 정책 실패”라고 추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는 이미 2011년 같은 문제를 검토했다”며 “당시 통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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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원公 울산유치, 부산·경남도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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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경상남도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해 설립하는 가칭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울산시는 부산의 항만·해운 관련 공공기관과 경남의 우주·항공 관련 기관 유치를 지지하기로 하면서 공공기관 이전을 둘러싼 부울경 공동 대응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8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열린 제4회 부울경정책협의회 간담회에서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부산시와 경남도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 핵심 에너지 자원의 생산과 비축, 저장, 물류 기반이 집적된 울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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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대법관 후보자 14일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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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4일 열린다.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8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4일 김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16일 임명동의안 심사결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인청특위 위원장에 국민의힘 4선 김도읍 의원, 여야 간사에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을 임명하는 안건도 의결됐다. 다만 여야는 김 후보자 청문회에 증인을 부르는 문제를 두고는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태로, 여야 간사 간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